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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역 지역 일자리 해결에 적극 앞장2016 경상북도 안동권역 취업박람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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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08: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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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경상북도 안동권역 취업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기자]안동시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안동을 포함한 북부권역 기업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6 경상북도 안동권역 취업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 행사에는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기업 인사부장의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라는 토크쇼 형식의 특강을 비롯, 기업CEO 특강과 함께 SK케미칼, ㈜풍산 등 6개 국내 주요기업 홍보관을 운영해 구직 희망자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OKF㈜, 웰츄럴 등 지역의 우수한 36개 기업체가 현장 참여해 기업홍보와 현장채용을 병행했다. 특히 ㈜경수제철, 영신공업금속㈜ 등 수도권에 소재한 출향기업에서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쌍용기술단㈜, ㈜오미아코리아 등 30여개사가 게시판을 통해 참여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에게 입사지원 서류 클리닉, 지문적성검사와 면접이미지메이킹,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취업타로, 건강 진단 및 상담 등 다양한 부대부스 및 유관기관의 지원 부스를 마련됐다.

이 밖에도 구직자들의 직업심리검사, 직업훈련안내, 국가기술자격증 및 각종 실업대책 안내 등 취업관련 상담과 취업컨설팅을 실시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andong-job.kr)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최신 취업정보를 안내하는 등 연말까지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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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저탄소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즐거운 추석, 저탄소 생활로 더욱 뜻깊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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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08: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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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는 9월 7일 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저탄소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는 9월 7일 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저탄소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안동시 주관으로 민속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 시민들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도 의미 있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전개됐다.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공무원과 민간환경단체(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북자연사랑연합, 자연보호중앙연맹, 녹색사관학교) 100여명이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등 저탄소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탄소포인트제 가입,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가입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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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이동복지상담 창구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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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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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지상담 창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지난 8월부터 2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8월 4일부터 9월 2일까지 5주간 주․야간이동복지상담 창구를 방문한 이용객은 105명으로 매주 평균 21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담유형별로 창구방문상담은 67%, 가정방문상담은 24%, 집단방문상담은 9%를 차지하며, 상담의 69%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해결하고 있고, 31% 정도는 관련 부서에 연계해 해결하고 있다.

주․야간이동복지상담 창구는 운영한지 한 달 만에 입소문을 타고 평소 상담을 받지 못 했던 분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었으며, “편하다, 세상이 참 좋아졌다, 찾아와서 해주니 고맙다, 밤늦게까지 고생이 많다” 등 다양한 이용후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가정방문예약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그리고 저녁 시간에만 상담이 가능한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주민의 편의증진과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안동시청 관계자는 “주․야간이동복지상담 창구를 차질 없이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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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일․가정 양립! 가족이 행복한 즐거운 일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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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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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가정 양립! 가족이 행복한 즐거운 일터!”란 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족친화 직장교육 전문강사인 서은주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동안 안동시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여성공무원 임신(출산)축하이벤트, 유연근무제 실시, Family-day「정시 퇴근의 날」 지정, 직원 휴양시설 운영,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직장어린이집 설치 추진 등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가족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의 능률을 높이고, 직원과 가족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일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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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개최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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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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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드림 지원단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와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복드림사업 시범지역(길안면, 도산면, 임동면, 풍천면)이장 대표, 복지관련 기관·단체장, 복지담당 공무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등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는 안동행복드림지원사업 발대식과 지역 주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60개 공공 및 민간기관과의 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복드림지원단 위원 위촉장 전달과 출범 선서문 낭독, 오정영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의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해 참여 위원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했다.

앞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복드림지원단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서로 협력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 내 민간자원과 연계로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동시장은 “이번에 구성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복드림지원단의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위원들 모두가 복지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소외되고 힘든 이웃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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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현장 사업추진 상황 점검현장방문을 통한 대안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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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2: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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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사업추진 상황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는 9월 6일부터 7까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동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종교타운 조성사업 현장,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역사·폐선부지 활용계획 예정지, 안동충의역사체험관, 장사문화공원 건립현장, 용상동 구 비행장 부지 활용계획(동부터미널, 체육시설 건립 예정지) 등 17개 주요사업장이다.

현장에서는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 및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대안 제시와 함께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여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권광택 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안동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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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추석 맞이 온누리 상품권 판매 이벤트추석 명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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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2: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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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맞이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행사’를 9월 6일 안동시청 현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청 직원을 비롯한 기관․민간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품권 판매행사에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솔선수범에 나섰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수요 진작을 위해 중기청이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인 구매자에 대해 월 50만원까지 5%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주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한편 상품권 판매행사에 이어 안동시와 유관 기관․단체회원들은 9월 8일 오후 3시30분부터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등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으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은 실천을 보태주길 부탁”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 및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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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돗물 명칭 공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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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07: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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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가 수돗물 명칭 공모한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안동수돗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신도청시대 경북 중심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높이고 수돗물을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안동수돗물의 명칭[brand]을 공모한다.

안동수돗물은 오염원이 없는 낙동강 상류 반변천의 청정하고 깨끗한 1급수를 원수로 생산돼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수돗물 명칭 공모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30까지 21일간이고,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당선작 1명 1백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장려상 3명에겐 각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다른 도시 사례로 서울 ‘아리수’, 부산 ‘순수365’, 대구 ‘달구벌 맑은물’, 수자원공사 ‘미미르’ 등 19개 자치단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안동시 전역, 도청신도시, 의성군, 예천 일부에 공급하고 있어, 안동뿐만 아니라 도청신도시를 포함한 경상북도의 중심 지역특색과 정서에 잘 어울리는 수돗물 명칭[brand]이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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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마을 도랑살리기’첫 사업 시행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임동면 마령리에서 협약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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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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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가 마을 도랑살리기 첫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와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환경부에서 시행 공모한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에 선정됐다.

안동시와 안동권관리단은 지난 2일 임동면 마령리 주민들과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공동 추진 협약체결과 함께 주민 실천선언문 낭독, 환경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번 마령리에 시행되는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국비 2천5백만원, K-water 출연금 3백만원 등 총 2천8백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마을 앞 물길정비와 함께 수생식물 식재,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병행한다.

처음으로 실시하는 마을 도랑살리기를 통해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마을환경 개건, 환경사랑운동 확산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령리 주민들은 “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주민이 화합하는 동시에 멱감고 물놀이하던 옛 도랑이 복원되기를 기대한다.”며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들도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마령리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내실 있게 시행해 안동지역 도랑살리기 시범 모델로 삼아 다른 마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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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상공인 설명회 개최지역 상공인과 함께하는 새로운 희망의 축제가 될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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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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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축제관광재단은 글로벌 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을 20여 일 앞둔 9월 5일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축제 준비상황과 협조사항에 대해 지역 상공인을 대상으로 축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45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20년을 맞아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춤, 인간 보편정서인 사랑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옥동, 신시장, 구시장 등에는 조선시대 상인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등장해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신명나는 퍼포먼스 ‘시장만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축제 입장권 소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쇼핑관광축제인 ‘KOREA SALE FESTA’와 연계해 안동 전역의 축제화를 기대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상공인 축제설명회를 통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축제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의 면모를 갖추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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