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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할매할배의날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운영할매할배의 날 전문강사를 활용한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마을 운영 실시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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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8  12: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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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맞이 조부모교육0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남부동 소재 상방경로당에서 7월~9월까지 3개월간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은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과 도덕성 함양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손주세대의 소통방법 및 문화 등을 습득 하고 지역사회에서 조손교육의 선구자로서의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다.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손자 손녀가 조부모를 찾아가 삶의 지혜와 존경심을 배우고 어르신과 손자녀 세대간의 소통과 가족관계 형성을 통하여 알차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손주 맞이 조부모 교육을 통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손자녀가 부모님과 함께 조부모를 찾아뵙는‘할매할배의 날’로 다양한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을 통해 할매할배의 날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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