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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3개소 81만㎡ 추가 반영국토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51개 기업 추가 유치 성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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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5: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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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연관 산업을 한 곳에 집적하여 업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7월 14일자로 ‘2016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고시하고 도내 3개소에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매년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범위안에서 지정 승인과 개발을 하게 된다. 경북도는 당초 2016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9개 단지 436만㎡를 반영하고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지정 승인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최근 창업수요와 함께 대구와 울산 등에서 경북도로 이전을 원하는 기업의 증가로 공장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지정계획 추가반영을 추진해 왔다.

이번 지정계획 추가반영에서는 실수요 100%로 계획된 6개소가 신청되었으며, 도의 수요검증과 국토교통부의 조정회의,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 등 3단계의 엄격한 심사와 심의를 거쳐 이 가운데 토지사용동의율이 저조하거나 규모가 너무 작은 3개소를 제외한 경주 외동3, 성주 동암, 칠곡 송정 등 3개소의 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지정계획 3개소가 추가 반영됨에 따라 경북도는 2016년도에 전체 12개소 517만㎡의 새로운 산업단지를 지정, 개발하게 되며 신규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219개 기업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지역전략산업인 스마트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타이타늄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중앙정부와 함께 준비중인 규제프리존 지정에 발맞춰 산업단지내 고부가가치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고향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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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브랜드개발지원사업 공모결과 발표창업에서 매출증대까지 단계별지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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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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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경상북도 13일 중소기업 브랜드개발지원사업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는‘비접촉 자전거 발전기제품의 브랜드를 개발하는 위드어스 등 14개 업체를 선정했는데 37개 기업이 신청하여 2.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4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3개월간 사업을 추진하여 연말에 결과물이 나오게 되며 2017년부터 직접적으로 매출이 신장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도가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중소기업기술지원 사업의 수혜기업에 대하여 지원사업의 효율성과 사후관리를 위해 최근 3년간 지원한 117개 기업을 전수 또는 무작위 표본조사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도관계자는 설문조사 중 브랜드개발을 지원받은 “R”업체는 개발된 브랜드로 쿠팡, 티몬 등의 소셜커머스에서 3년째 판매 1위를 달성하여 지원사업에 대하여 각별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으며, 전체적으로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 답변은 94.9%이고, 매출증대는 64.1%로 이는 기술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당 평균 지원금액이 9백만원 정도로 소액이지만, 그 효과는 20억원의 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되어, 기술지원이 좀 더 확대된다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기술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중소기업이 특화된 기술개발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늘려가며, 기술력은 있으나 개발비용이 부족한 기업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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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폭염대비 건강수칙 준수 당부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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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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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전년도 보다 20여일 빠르게 찾아온 폭염에 대비하여 5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7월 9일 현재까지 총 1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여 14명은 치료 후 퇴원 했으나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첫 번째 사망자는 6월 23일 김천에서 발생했으며, 두 번째 사망자는 의성에서 89세의 남자가 밭에 쓰러진 채로 이웃에 발견되어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도는 현재 운영 중인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방송과 계도를 통해 도민들에게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행동요령을 전하기 위한 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하면서 더 이상 폭염으로 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가 밝힌 건강수칙으로는 폭염 시에는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할 것,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을 것, 무더운 날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햇볕을 차단할 것 등이다.

또 행동요령으로 낮 12시~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는 외출을 자 제하며,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할 것,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스포츠 음료나 과일 주스를 마셔 충분한 수분을 유지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폭염관련 질환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당부했다.

그 동안 경상북도는 방문보건전문요원을 통하여 폭염에 취약한 심혈관계 질환자 파악 및 집중관리와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폭염 관련 국민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위급 상황 발견 시 응급조치 후 의료기관 후송,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피해 사례 신속 보고 등을 강조한 바 있다.

경상북도 이경호 보건정책과장은 “폭염피해 감시활동 기간인 9월30일까지 전담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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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여름방학 맞아 산촌체험캠프 추진7월 28일부터 30일 영양군 일원에서 산촌체험캠프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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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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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강소농 지원단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촌체험 여름캠프를 추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시민 가족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7월 16일까지 아래 e-메일로 신청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강소농 지원단의 제안으로 농촌관광 활성화와 강소농가의 의식 전환을 통해 소득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양군 수비면 일원에서 열린다.

농촌관광 전문위원의 컨설팅으로 영양군 강소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영양 일월초등학교와 연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복숭아따기, 가재잡기, 숲 체험 등 지역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농촌체험과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영양 일월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별자리 체험학습, 해시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자연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산촌에서 얻을 수 있는 갖가지 농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이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과 함께 자연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상북도 강소농지원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지역인 영양군의 자연과 시골학교를 농촌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도시민들에게 시골의 정서와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강소농가들이 농촌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강소농지원단에서도 6차산업과 연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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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글로벌 인재 양성 효과 톡톡한국 문화・역사 배워 국제교류의 첨병 역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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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4: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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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초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초청 한국어연수사업이 외국 공무원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어연수사업은 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을 초청하여 6개월간 한국어교육 및 도내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친한・친경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개국 71명이 참여했으며, 연수생들은 귀국 후 한국에 대한 지식과 한국어 능력을 토대로 국제협력부서에서 근무하는 등 경북과의 교류의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폴란드 5개국에서 예년보다 많은 인원인 8명이 연수에 참가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폴란드 마조비아주 콘라드 워즈나로스키씨는 “어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경북-마조비아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수에 참여한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팜 탄 키엠씨는 “한국과 경북이 좋아 올해에도 참여했다. 돌아가면 타이응우엔성의 한-베트남어 통역사로 일하게 될 예정이다.”며 교류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연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멘토로 참여한 친환경농업과 서지명 씨는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서로 자주 만나고 도와서 6개월간 즐겁게 지내고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며 연수생들에 대한 친근함을 드러냈다.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6개월간의 연수동안 어학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발히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멘토 공무원의 활발한 협조와 더불어 한국어연수를 인연으로 연수생들이 향후 국제교류의 창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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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농어업인재 양성 10년전국 최고 농업CE0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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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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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사관학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전국 최고 농업 CEO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FTA 등 농어업의 글로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북농어업을 이끌어 나갈 농어업전문CEO 양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지역에 소재한 대학, 연구기관 등 20개 교육협력기관이 참여해 농어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찾아가는 캠퍼스를 운영함으로써 지금까지 1만 2천여명이 훨씬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을 받은 농어업인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영농지식을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생산기반 안정화와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간 사관학교가 배출한 졸업생들의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청도에서 만가닥 버섯을 생산해 해외시장으로 수출하는 등 연 8억여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박재석(농업마이스터대학 수료)씨가 대표적이다.

또한 농민사관학교 수료 후 칠곡군으로 귀농해 아들내외와 함께 전통장을 활용한 6차산업화를 꾀하고 있는 태장고 정경태(농촌여성농산물창업과정 수료)대표, 성주에서 참외를 생산해 연매출 2~3억원대의 억대 부농반열에 올라 있는 이경수(지역특화전문경영인양성과정 수료)씨는 현재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자녀를 영농후계자로 이끌어 농촌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좋은 사례다.

이외에도 수많은 졸업생들이 농민사관학교를 통해 억대부농의 꿈을 일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관학교의 성공에 몇 가지 중요한 요인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매년 수요조사와 교육만족도 평가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기초, 심화, 리더의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과정을 편성하여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수요가 감소하는 과정은 과감히 폐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의 대학, 연구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농민사관학교의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다. 올해에는 62개 과정에 역대 최대인 2.1대1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5.9대 1을 보였다.

지금 우리 농촌에서는 EU,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등으로 대두되는 농산물 강대국과의 FTA체결로 위기의식이 높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탈·이농과 농어업인력의 고령화도 심각한 실정이다.

2014년 전국의 농가 고령화율이 39.1%인데 반해 경북은 42.7%로 전국 평균치 보다 높은 수준이며, 40대 이하 젊은 농업 인력도 매년 2.6% 감소하는 등 경북 농어업 생산기반을 위협하는 요소들도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그런 만큼 농어업·농어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에, 민선4기부터 경북도가 가장 앞서 내세운 것이 인재양성이다. 소규모 영농, 농촌고령화 등 우리농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사람이 희망이고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 바로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있다.

경상북도 도지사는 “세계와 당당히 겨루어 보자. 농어업인 스스로가 한번 해보자는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 경북농민사관학교”라고 말하고

“지난 10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10년 농어업의 교육방향을 정립하여 농사만 지어도 잘 살고 사람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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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 위해 도청방문2017년 도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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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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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방문 예산 확보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12일 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임 군수는 김관용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해양바이오산업 임대형 공장건립, 금강송면 쌍전리 도로정비, 금강송면 통합 마을상수도 설치공사 등 울진군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2016년 추가경정예산 및 2017년 도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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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비콘 활용해 중문 안내체계 개선중국 관광객 편의 제고 관광수입 창출 확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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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1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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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콘 접속화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안동 주요 관광지, 역, 버스터미널, 음식점 거리 등 16곳에 비콘을 활용한 중문 모바일 안내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

비콘이란 근거리 무선 센서의 일종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해 상호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한 기기를 말한다.

도는 비콘에 해당 관광지 소개와 교통 정보, 주변 업체 할인쿠폰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특히, 설치된 위치에 따라 70개의 비콘에 맞춤 정보를 탑재하여 중국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중국 관광객들은 비콘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최대 반경 50m 이내에서 휴대폰의 웨이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비콘에 담긴 각종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비콘이 설치된 곳에 포스터와 X배너 등을 설치하여 중국 관광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도는 비콘이 모바일 중국어 관광 안내판 및 문화관광해설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비콘 속에 탑재된 관광업체 쿠폰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도 촉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국 관광객의 추이를 보며, 비콘을 관광지와 문화재뿐만 아니라 음식점, 숙박업소, 사유 관광지 등 민간 업체에 확대 설치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국 관광객의 관광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수입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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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상북도, 필리핀 관광객 유치경북의 가을 상품 홍보가을엔 경북으로 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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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0  1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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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마닐라에서 7일부터 열린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경북관광을 알리는 홍보를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필리핀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서 7일부터 열린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경북관광을 알리는 홍보판촉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필리핀 여행박람회는 110여 기관 및 업체, 350여 개의 홍보부스, 5만여 명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전을 벌이는 박람회로 공사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담과 경북의 계절 관광상품 홍보, FIT(개별여행객) 워크숍 및 현지 여행사 대상 세일즈 콜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마닐라 지사와 공동으로 하반기 주력 상품 중 하나인 ‘경북의 가을’상품을 집중 홍보 하였다. 이 상품은 문경, 예천, 안동, 경주를 2박 3일에 걸쳐 관광하며 문경새재, 하회마을, 불국사, 대릉원 등 가을 단풍으로 물든 전통문화관광자원과 경주월드, 경주엑스포 공원내 바실라 공연 등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상품으로 많은 필리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공사는 변화하는 관광패턴에 발맞춰 중화권과 더불어 아시아 지역에도 경북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며“경북이 가진 자연과 전통문화자원에 현대적 체험, 공연 등을 결합한 상품개발에 힘써 보다 많은 해외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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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러시아 한인4세 청소년 신도청 초청우리나라 발전상 및 조상의 얼과 한민족의 긍지 배우는 계기 마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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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8  15: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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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할린 이주 재러 한인 4세 신청사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8일 사할린 이주 재러 한인 청소년 33명을 신도청으로 초청하여 평가받는 신청사를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재러시아 한인4세 모국방문단은 이날 경상북도의 청소년 정책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으로서 한민족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내일에 대한 생각과 꿈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도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의 역사와 예산과 결산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도정 전반에 관한 알찬 체험을 했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와 (사)동북아청소년협의회가 7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제강점기 러시아에 강제징용 되어 사할린 지역으로 이주한 한인 4세 청소년 33명을 초청해 잊혀져가는 모국어와 전통문화를 전수하는 ‘재러한인 4세 모국어 연수 사업’의 일환이다.

2016년도의 모국어 연수사업은 재러시아 한인4세 등 33명의 청소년을초청해 모국의 언어를 배우고, 경주 등 경북지역의 주요 문화유적지와, 서울의경복궁 등 문화유적 답사 등을 통해 우리민족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미래는 ‘젊은이를 통해 보라’는 말이 있듯이 청소년의 창의력과 모험심이 전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비록 타국에 있더라도 항상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고 고국에 대한 긍지와 자랑스런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내일에 대한 희망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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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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