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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불법 명함형 대출전단지 특별단속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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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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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청 새마을팀, 불법 명함형 전단지 특별단속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 북구청은 7월13일 오후 양학시장 입구에서 최근 무분별하게 살포되고 있는 불법 명함형 대출전단지에 대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구청·주민센터 합동단속반을 구성「불법 명함형 대출전단지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포항시 북구청 합동단속반은 양학시장 입구 주변과 장량동 상가 밀집지역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단속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하여 특별단속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고,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요” 등의 홍보 전단지를 주민과 상가등에 전달하여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었으며, 이번 특별단속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명함형 전단지를 뿌리는 행위자 2명을 적발 계고 조치하였으며, 특별단속 지역 주변에 부착된 현수막과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 17건을 정비했다.

북구청에서는 불법 명함형 대출전단지 살포행위에 대하여 매월 2회이상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클린포항 조성과 과태료부과 및 고발조치 등의 행정처분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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