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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형산강 프로젝트 시작이 반이다형산강 상생로드 등 16개 사업, 국도비 406억 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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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5  1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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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산강프로젝트 점검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형산강을 근원으로 경주‧포항 상생 모멘텀인 ‘형산강 프로젝트’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24일 이상욱 부시장 주재 하에 각 사업별 6개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국책사업 전환, 국도비 예산 확보 점검 등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현재 경주시는 형산강 상생로드,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등 16개 사업에 대해 국비 256억 원, 도비 24억 원 등 총 40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형산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포항시~양동마을을 잇는 자전거 도로는 올해 6월에 착공해 내년이면 포항에서 양동마을까지 자전거 투어가 가능해지고, 자전거 도로의 중간 지점에는 형산강 역사문화관광 공원을 조성한다.

에코물센터 주변에는 형산・신당 생태공원, 에코리움, 연구지원 센터를 통합해 형산강 환경타운을, 시내 지역에는 금장대 주변으로 형산강 수상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용강 단지 내 체육공원에는 시민 친화적인 시설로 리모델링 한다.

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자체회의는 물론 포항시, 경북도와도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추진상황 공유 및 국・도비 확보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경주시 부시장은 “기 예산을 확보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경기 활성 및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동력을 높이고, 신규 사업은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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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5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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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1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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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주시는 시민들에게 막연한 수돗물의 불신을 해소 등을 위해 ‘2015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시는 수돗물의 원수에서 가정의 수도꼭지까지의 생산과정과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등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담아 수돗물에 대해 안심과 신뢰를 제공코자 23일 ‘2015 수돗물 품질보고서’ 11,000여부를 발간하여 각 세대별로 배부 했다.

주요내용은 원수의 종류와,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수질기준 항목 및 수질검사 결과, 용어의 정의, 물에 대한 상식, 각종 수질관련 문의 연락처 등이 궁금사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경주시의 수돗물의 원수는 형산강, 기계천 등 하천수와 덕동댐, 감포댐 등 호소수를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원수인 하천수는 ‘매우좋음’ , 호소수는 ‘좋음’의 등급에 해당하는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 생산된 경주시 6개 정수장(탑동,보문,불국,감포,안강,건천)의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58개 전 항목과 급수과정별, 수도꼭지 등 각종 수질검사에서 기준 적합으로 매우 양호한 상태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경주시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식수이자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용수이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원수의 수질이 매우 중요함으로 시민들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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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할매할배 화목한 3대 가족사진 공모할매, 할배, 엄마, 아빠 모두 함께 치~즈!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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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1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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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한 3대가족 사진 공모전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할매할배의 날 관련 화목한 3대가족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18일부터 27일까지 응모하여 30일부터 31일까지 엄선하여 6.1일 당선작을 최종 발표한다. 응모방법은 경주시 홈페이지(www.gyeongju.go.kr) 시민참여〉공모전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6점에는 각 20만원, 우수작 6점에는 각 10만원, 장려작 8점에는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주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님을 찾아가는 날로써, 경북도에서 2014.10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여, 섬김․봉양의 어버이 날(5.8), 노인의 날(10.2)과 다르게 세대(격대)간 문화소통과 웃어른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격대교육의 날로, 손자․부모․조부모간 만남으로 가족의 중요성과 공동체 회복의 날이다.

시에서는 급속한 노령화 및 핵가족화로 노인 문제가 대두되고, 입시 위주의 교육과 물질만능주위로 학생들의 인성부재에 대비하고 건전한 가치관 정립을 위해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할매할배에게 편지 쓰는 날, 3대가족 미니북 콘테스트, 화목한 3대가족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화목한 3대가족 사진 공모전을 통해 3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여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호기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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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2016년 제1차 추경예산, 조례 및 일반안건 심의 의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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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3  1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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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는 5월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월 16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고 문화행정위원회는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을 심사하면서 동리생가,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예정지를 현장 방문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안, 경주시 소송수행자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출산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새마을소득사업 융자 미상환액 감면 동의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하였고, 경주시 2030년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채택하였으며,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된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하여 심도있게 심사하여 총 25건 16억 4천9백만원을 삭감, 수정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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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자가용자동차 유상운송 행위 단속관련기관 합동으로 23일부터 31일까지 특별단속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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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3  12: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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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자가용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 근절에 나섰다.

자가용자동차를 이용하여 학원, 학교, 공단 등 노선을 정해 불법으로 운송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운송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23일부터 31일까지 9일 동안 자가용자동차 유상운송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주시, 경주경찰서, 경북전세버스사업조합, 개인택시지부, 민주택시경주시지부등 5개반 15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학교, 학원 등․하교 및 공단지역 출·퇴근 자가용 승합차량의 유산운송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자가용 자동차의 유산운송 금지) 규정에 의거 자가용자동차는 운행정지 180일에 처해지며, 또한 운행정지 명령 위반 시에는 500만원의 이하의 과태료 및 형사고발 되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박용환 교통행정과장은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성실히 법을 준수하는 운수종사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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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 솔거미술관,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특별전 개막식가수 김수철, 배우 유준상, 손주환 전 장관 등 축하 위해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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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0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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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소산 박대성 화백 화업 반세기를 기념하는 특별전 ‘솔거묵향-먹향기와 더불어 살다’ 개막식이 20일 오후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경상북도 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개막 축하 인사에서 “소산 화백님은 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800점이 넘는 작품을 기증하여 경주의 품격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평생을 묵향과 함께 한 소산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금강설경’과 ‘제주곰솔’ 등 새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소산 화백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번 전시를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아름다운 경주의 봄날 열리는 소산 화백 화업 50년 기념특별전 개막을 축하드린다”며 “1999년부터 경주 남산에 정착해 신라인을 자처하며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소산 화백님이야말로 경주 최고의 홍보대사라 할 수 있으며, 주옥같은 일생의 대표작들을 선보여주신 소산 화백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주 최초의 공립 미술관인 솔거미술관이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993년 소산화백으로부터 선물받은 수묵화 작품을 기증한 손주환 전 공보처 장관도 이번 특별전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은 손 전 장관에게 기증을 감사하는 뜻을 담은 패를 전달했습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소산 화백의 화업 50년을 맞아 윤범모 총감독과 공동으로 엮은 ‘묵향 반세기 – 박대성 화가와 함께’라는 책을 박대성 화백에게 전달했다. 이 책은 신달자 시인, 이문열 소설가, 이왈종 화가,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 소산 화백과 오랜 인연과 우정을 맺고 있는 43인의 글을 모아 편찬했습니다.

소산 박대성 화백은 인사말을 통해 “어릴 적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주변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그림으로 위로받았다”며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니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이 그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그림 작업에 매진해 역작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솔거미술관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은 9월25일까지 경주엑스포 공원 내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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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경로당 CCTV 설치6월부터 CCTV 78개 시범 설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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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0  1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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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북면 강정경로당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최근 도내 마을회관에서 연이어 농약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경로당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해 CCTV를 설치한다.

26,000천원의 예산을 들여 이용인원이 많은 경로당을 우선으로 6월부터 78개 정도를 시범설치 한다.

경주시에는 609개소의 등록된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으나, 운영 주체 고령화, 야간시간대 및 외부인의 경로당 이용 상황 확인 부재, 유사시 초등대처 미흡, 마을공동 책임의식 결여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안전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경로당에 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시설물 관리강화 등 복지서비스 제공과 이용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CCTV를 설치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보호와 범죄 예방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산적이고 사회참여에 필요한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을 더욱 확대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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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실감미디어산업 신 비젼 제시29개의 우수한 실감콘텐츠 생산과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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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9  1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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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인 미래부 장관상에는 스토커팀의 아름다운 동행이, GD_Lab팀의 FLY가 경북지사상을, 뻔 하지만 뻔 하지 않은 경주여행 작품을 제출한 신경주인팀이 경주시장상을 받았으며, 저녁 코끼리팀의 멈추지 말고 도전해라 작품이 경북도교육감상 등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21팀이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경주시는 미래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방송, 영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그 활용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최근 미래형 방송 서비스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과 가속화에 경주하고 있다.

시는 정부정책과 산업 및 기술동향에 맞추어 기술성장 트렌드에 맞는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 최종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산⋅학⋅연⋅관 기술 정보의 교환⋅만남을 통한 정책과 기술의 조화가 이룰 수 있는 네트워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제1회 실감콘텐츠 공모전을 열어 우수한 실감콘텐츠 생산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실감서비스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1.29일 1차 마감을 시작으로 총 92개 팀이 접수하여, 2월에 엄선을 통해 42개 팀이 1차 심사에 통과하여 실감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는 저작도구 교육을 2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대전, 대구, 경주, 부산지역에 순회교육을 가졌다. 참가팀들은 각자의 콘텐츠를 4월에 2차 접수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9개 팀이 선정도 됐다.

대상인 미래부 장관상에는 스토커팀의 아름다운 동행이, GD_Lab팀의 FLY가 경북지사상을, 뻔 하지만 뻔 하지 않은 경주여행 작품을 제출한 신경주인팀이 경주시장상을 받았으며, 저녁 코끼리팀의 멈추지 말고 도전해라 작품이 경북도교육감상 등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21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18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상세한 공모전 정보와 본상 수상작은 동국대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사업단 홈페이지(www.real4dhub.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희탄 정보통신과장은 “실감미디어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 전반에 걸친 생태계 선점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의한 콘텐츠 생산 및 유통도 중요 하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혁신적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되어야 한다.”며, “이번 콘텐츠 공모전을 통하여 실감미디어콘텐츠의 성과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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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 장애우와 함께 보문호반길 체험시간 가져보문관광단지와 함께하는 열린관광지 나눔여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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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3  1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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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우들과 함게 호반광장에서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13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장애우와 그 가족들 100여 명을 초대해 나눔여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여행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취약계층인 장애우들에게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보문관광단지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헌덕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회장, 경주시의회 박귀룡 운영위원장, 한국관광공사 유세준 국민관광실장 등이 참가해 장애우들과 함께 보문호반광장에서 수상공연장까지 약 1.5km의 보문호반길을 함께 걸으며 시설물을 직접 체험하고, 오후에는 신라의 생활상을 재현한 신라밀레니엄파크를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열린관광지로 선정된 보문관광단지에 장애우 가족분들을 모시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공사는 앞으로도 관광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이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단지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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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세계피리축제‘만파식적’화려한 서막몽골, 스리랑카, 일본 등 전 세계 피리명인 한자리에, 대금경연 등 다채롭게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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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3  1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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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피리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016 경주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만파식적은 바람과 근심을 잠재우는 피리 ‘만파식적’의 설화를 바탕으로 지구촌의 평화와 인류의 안녕을 기원하는 힐링축제로 정통 피리축제이자, 월드음악축제로써 자리를 굳건히 잡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개막 축하공연, 세계피리 명인전, 세계악기 전시 전을 비롯한 체험행사와 제13회 전국대금경연대회가 열린다. 특히 13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개막공연 ‘만파식적, 염원의 소리를 찾아서’는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융복합작품이다.

13일부터 3일간 축제기간 내내 4층 대전시실에서는 전 세계 30개국 150여종 230여점의 전통악기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악기연주 체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전국대금경연대회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학생부, 일반부, 신인부로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전통한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연주자들의 숨은 기량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5일 마지막은 공연에는 행사기간 중 공연을 선보인 50여명의 예술가들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다함께 아리랑’을 통해 평화와 소통, 화합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쟁쟁한 피리명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게 되는 둘도 없는 기회이다.

경주시장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스리랑카 등 국내‧외 전통 피리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세계피리축제를 통해 경주의 소리문화의 대내‧외 홍보 및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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