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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건설현장 방문총사업비 413억 원 투입, 연면적 12,365㎡ 규모로 현재 공정율 20%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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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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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단 건설현장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서악동에 위치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시 간부 공무원 및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시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추진현황을 청취하며 공사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현장을 챙기면서 특히 여름 우기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내년 6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로 완벽한 시공을 주문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은 총사업비 413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2,365㎡ 규모로 2015.11월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목표로 현재 2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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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정기회의8개 자치단체장 및 관계공무원 등 60여명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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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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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정기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1일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장( 경주시, 서산시, 창원시, 합천군, 함양군, 군산시, 문경시, 보령시)및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정기회의가 서산시청에서 열렸다

진행은 회장도시인 최양식 경주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기회장 도시인 이완섭 서산시장의 주재로 도시연합협의회의 추진경과 보고, 상정안건 의결, 운영계획 보고,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경과 보고, 시·군 축제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본 협의회는 전국에 산재된 최치원 선생과 관련된 유적을 토대로 시‧군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최치원 선생의 역사적 유적과 정신을 집대성 하여 문화융성 도시로 상생 발전하고자 2015년7월 출범하여, 그동안 수차례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최치원 선생 유적관련 문화콘텐츠 개발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이 올 12월에 완료되면 공동으로 국비 확보하여 상품 개발 등 문화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장은 “시와 문에 능한 대학자이자 유, 불, 선에 통달했던 신라 말기의 최고 지성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유적과 문화 등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한국형 인문관광자원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개발 및 관광경쟁력 확보에 회원도시 모두가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오늘날 중국에서도 최치원을 한중문화 교류의 시조이자 가장 모범적인 인물로 칭송을 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대륙으로 뻗쳐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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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원자력산업과 정책 교육 실시동해안 원자력과학단지 조성 국민 공감대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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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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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산업과 정책 교육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국내・외 원자력 산업 현황과 정책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원자력산업과 정책 교육이 21일부터 이틀간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4회째로 원자력과학단지유치위원과 경주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원자력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래원자력 기술개발과 동해안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자력의 안전성과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에는 한국의 근대화와 원자력의 역사, 원자력산업 발전과 경북의 역할, 미래 원자력과 환경, 세계 미래 원자력 기술 개발 동향과 시사점, 정보화 혁명 시대, 인간 생활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22일에는 인류의 도전: 기후변화와 에너지, 한국 원자력기술의 수출 성과와 경쟁력, 원자력 평화적 이용과 국제협력, 방사선의 오해와 진실 등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원자력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의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을 주관한 이용래 원자력과학단지 경주유치추진단은 "시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상호 신뢰가 동해안 원자력과학단지 조성의 기본 전제가 된다"며, "앞으로 원자력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열어 원자력 에너지강국의 국민적 자부심과 함께 사회적 수용성을 제고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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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바른 땅 사업으로 시민 재산권 보호지적불부합지 공부정리, 경계확정 등 효율적 토지관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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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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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양북면 입천지구, 건천읍 모량․건천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따른 조정금 이의신청 건과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결정, 지적공부 정리 등의 정지 기간과 대상 결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조정금 이의신청의 건, 조정금 산정조서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바른 땅 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아울러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2013년부터 바른 땅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건천읍 모량지구의 235필지를 대상으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계를 최종 확정지었다.

3차 사업지구인 건천읍 건천지구는 사업대행자를 선정하여 7.25~8.12일까지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측량 후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 할 예정이다.

현재 경주시의 지적불부합지는 전 필지 수(약 50만 필지) 중 2만5천여 필지 5%정도로 향후 20년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를 정리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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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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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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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곡면 작은 음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5일 현곡면 복지회관에서 현곡면 복지회관 수강생 발표회를 통해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이동은 시의원, 김헌국 현곡면장, 최영조 경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연합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현곡면 자생단체장을 비롯해 면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현곡면장은 “현곡면 주민자치센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밤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수강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현곡면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든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다함께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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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라국학대제전 대학생 대상 논문 공모서류심사 통과 팀은 신라국학 청년리더스포럼에서 발표 및 시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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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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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리더스포럼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경주시는 2016 신라국학대제전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서막을 올린다.

신라국학대제전은 신라시대 최초의 국립고등교육기관인 신라국학의 설립을 기념하고, 신라국학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격년으로 열려왔으며, 올해가 3회 째다.

올해는 신라국학 청년리더스 포럼을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당대 인재의 사회진출을 통해 시대의 통치이념을 변화시키려 시도했던 신라국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대학생이 주인공이 되어 대한민국 교육의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할 포럼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8월12일부터 26일까지 15일 동안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

접수된 논문은 서면심사를 통해 12팀을 선발하여 신라국학대제전 기간 동안 숙박과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10.28일 포럼 당일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팀을 선정하여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씩 상금이 지급된다.

팀당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서면심사 결과는 9월23일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홈페이지 참조(www.kjsilla.re.kr) 또는 (070-4350-4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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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환경안내소 및 도서관 운영토함산 휴양림 숲속 도서관 운영
김진한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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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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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문고 운영한 새마을회단체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새마을회는 15일부터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열고 토함산 야영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박서규 경주시새마을회장, 유규종 경주시새마을협의회장, 김옥순 경주시부녀회장, 서윤이 새마을문고경주시시지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문고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축하했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환경안내소는 경주시새마을협의회와 경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여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3일간 읍면동별로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름 피서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양남 관성해수욕장, 산내 동창천, 안강 옥산서원,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4곳 휴양지에서 실시된다.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가 주관하여 7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약 100일간 토함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숲속 작은도서관에 문고 약2천여 권을 배치하여 피서객들에게 책 대여로 알찬 피서와 휴가문화를 조성한다.

시정새마을과장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경주 청정바다 해수욕장, 토함산 휴양림 등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피서객들이 즐거운 피서와 함께 독서로 몸과 마음을 휴양하고 힐링하여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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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내년 연말 완공견학코스, 주변 환경개선 우선 착공 등 주민설명회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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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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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타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지난해 4월 환경부 주관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상 사업비 국비 26억 원 포함, 총예산 63억 원으로 천군동 일원에 조성된 폐기물처리시설 및 웰빙센터와 연계하여 다목적캠핑장, 소각폐열 공급배관 설비, 친환경 사랑방, 견학코스, 주변 환경 개선사업 등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내년 연말까지 완공예정으로 부문별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 2월까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였고, 5월말 우선 시공분(견학코스, 주변 환경개선) 설계를 완료하여 6월말 착공을 하고,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 전국 확산 계기를 마련코자 14일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 인근주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를 통해 사업전반에 대해 설명과 함께 정부의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의 정책 취지를 널리 홍보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시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통해 기피시설인 폐기물처리시설의 님비현상을 극복하고 친환경에너지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쾌적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환경을 구축하고 주변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및 실질적인 소득 창출 등 일거양득의 친환경 사업을 조성하게 됐다.

친환경에너지 타운이 완료되면 현재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왕경복원사업과 더불어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관광객 유입으로 2천만 관광 고도 경주를 이룩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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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 열다.7.2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동부사적지에 예술의 빛이 나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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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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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밭 속에 작은 음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매년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동부사적지 일대 연꽃단지를 배경으로 한 여름 밤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오고 있다.

올해는 꽃을 주재로 23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내달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첨성대 옆 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첨성대 주변 연꽃 단지 등 야간 경관이 빼어난 동부사적지 일대에 오색찬란한 야간무대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화려한 색채로 장관을 연출한다.

부대행사로는 전통 차 무료시음, 포토존 운영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23일 첫 회는 ‘벚꽃이야기(절세미인 선덕여왕)’란 주제로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관광객 등 수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준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8.6일에는 ‘목련이야기(고귀한 왕들의 쉼터)’란 주제로 통기타 공연이 펼쳐지고, 8.13일에는 ‘유채꽃이야기(명랑한 신라인의 풍류)’란 주제로 현악 4중주,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지며, 8.20일에는 ‘연꽃이야기(아름답고 슬픈 사랑)’이란 주제로 지역가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아쉬운 마지막 회인 8.27일에는 ‘목화이야기(그리운 이름 어머니)’란 주제로 7080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경주시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주에는 에메랄드 청정 경주바다를 비롯해 오류 캠핑장 등 추억에 남을 힐링 장소에 더해 밤이 아름다운 동부사적지 ‘꽃밭 속에 작은 음악회’를 통해 한여름 밤 무더위를 아름다운 선율과 잔잔한 감동으로 날릴 자신만만한 예술의 마당에 시민과 관광객들을 초대한다.”며, 많은 성원과 관람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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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래 역군 청소년 축구로 한․중 국제교류 활성7.15일부터 3일간 서라벌 한·중 청소년 축구 교류로 스포츠․문화관광 교류 활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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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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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청소년 축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스포츠 명품 골드시티 경주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 인 서라벌 한·중 청소년 축구 친선교류전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축구공원․알천 1∼4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전은 경북도, 경주시, 경북도관광공사와 경북(중국) 홍보사무소, 경주시 축구협회의 주최(관)으로, 중국은 산동성, 광저우 등 6개 지역에서 중등부 4팀, 초등부 10팀 등 250여명 참여를 하고 한국은 경주 흥무·입실초를 포함한 초등부 5팀, 경주 무산중을 포함한 중등부 4팀이 참가한다.

15일 첫 날에는 각 국의 선수들로 교류전을 하고 16일부터는 각 국 선수들을 혼합하여 두 팀을 만들어 교류전을 펼치며, 경기가 없는 때에는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 문화유적탐방을 통해 신라천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17일 오전 경주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최순호 부회장 외 4명을 초빙하여 중국팀에게 축구교실을 열어 한국 축구를 좀 더 알리고 미래 축구스타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시에서는 성공적인 친선교류전을 위해 통역 등 자원봉사자, 급수․차, 아이스박스, 의료, 교통 등 인력과 장비 등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

경주시장은 “경주는 매년 열리는 중국 시안 성벽마라톤 참여 등 오래전부터 체육으로 활발한 교류를 전개하여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청소년 축구 교류전을 계기로 스포츠․문화관광 분야 등 국제교류를 더욱 더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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