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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명품 영주쌀 생산이삭거름 적기․적량 시비되어 고품질 명품 영주쌀 생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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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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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거름 적기시용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영주쌀 생산을 위한 적기 이삭거름 주기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고품질 명품 영주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 주는 시기는 어린이삭의 길이가 1~1.5mm 정도 자랐을 때 시비하는데 모내기 시기와 품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벼 이삭패는 시기는 8월 10일부터 8월 23일 사이로 예상됨에 따라 5월 15일부터 5월 25일 사이에 이앙한 논은 7월 17일부터 7월 30일 사이에 이삭거름을 시비하면 된다.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아래부터 2~3마디가 길어져 도복에 약하고 벼 알이 너무 많이 생겨 벼 알을 충분히 채우지 못해 쭉정이가 생기기 쉽고, 너무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성분이 많아져 이삭목도열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이 적기․적량 시비되어 고품질 명품 영주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현지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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