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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은어. 송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2017년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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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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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어송이축제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지난 8일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봉화은어축제와 송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봉화군축제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7년 봉화은어‧송이축제 기본계획 설명 및 기타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올해도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8일간), 가을철 열리는 봉화송이축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4일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안건과 제안내용 등을 축제담당 인력을 주축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실행계획에 접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노욱 군수는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 모든 부분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다.”면서 “청정봉화의 생태자연에서 재미와 건강,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오감 만족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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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예천군, 학교급식 위해 8억 원 지원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위해 힘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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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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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예천군 학교급식지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한 2017년 예천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회의가 지난 6일 오후2시 예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예천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서문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학부모, 영양교사, 농업인,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예천군 학교급식 3개 사업에 8억 원의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기준에서 예천군 자체예산으로 6천만원을 증액한 2억9천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예천군 전체 학생들의(유치원, 초․중․고등) 급식에 친환경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1인당 1식 기준으로 유치원 490원, 초등 410원, 중등 490원, 고등 590원이며 예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현물공급 방식으로 지원한다.

초․중학교 농식품지원사업은 운영비를 제외한 식품구입비 4억8천만원을 학교로 현금지원 하는 사업으로 지원 단가는 초등 1,680원, 중등 1,960원이며 지자체 70%, 교육청 30% 부담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부터 예천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8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병설유치원 3개교와 단설유치원 2개교 187명에게 식품구입비를 지원하며 1인당 2,300원의 단가로 현금지원 되고 나머지 유치원 급식에 대해서는 예천교육지원청에서 부담한다.

한편, 학교교육 지원사업으로 초등 영어체험교실 운영, 초등 학습준비물 구입비 지원, 초등 충효교실 운영, 중등 방과 후 교실 운영, 농어촌 기숙형 고등학교 기숙사비 지원 등 7개 사업에 5억 원을 지원해 교육하기 좋은 예천을 만들어 나간다.

또한, 관내 초등 5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체험학습에 116백만원, 영어말하기대회 개최에 20백만원을 투자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예천군민장학회에서 운영하는 인재양성원 운영에도 1억 원을 지원해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예천군은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수준 높은 교육문화'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강화로 교육의 질 향상과 우수 인재 양성으로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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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신청사 기와에 희망예천 군민 이름 올리기 추진신청사 기와에 군민의 이름을 담아 군 발전염원과 군민화합 기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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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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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경북도청이전과 함께 도시행정으로 변화하고 있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예천군 신청사와 의회청사의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예천군에서는 4월 신청사 상량식을 앞두고 신청사와 의회청사의 지붕을 이루는 기와에 3월 8일부터 희망예천 군민 이름 올리기 신청을 받는다.

이번행사는 예천군의 지나온 1,300년의 역사와 미래 새천년을 열어갈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예천군 신청사와 의회청사에 예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함께 담기 위해 군민의 이름이 새겨진 기와를 올리고 군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진행한다.

기와 신청은 무료이며 군민과 출향인 누구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청사이전으로 예천의 발전과 경북의 중심도시로 뻗어나가기 위한 시작을 의미하는 뜻으로 신청사 353번지 명당터의 의미를 담아 3,5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와제작은 성형 암기와에 신청자의 이름을 음각으로 새기는 방식으로 제작 예정이며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상량식에는 신청자중 일부를 초대해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기와를 직접 올리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예천군청 신청사와 의회청사는 총사업비 495억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율 50%로 지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시험가동 등을 거쳐 내년 2월경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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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시행경제. 환경자원 조성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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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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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지난 2일부터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산109번지 일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물 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약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30㏊ 산림에 시행되는 사업으로 2016년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솎아베기,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한 장소에 산물 정리 및 산물 수집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자나 장년층 퇴직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야 내 정리를 통해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수집된 산물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땔감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지속적으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요도로 가시권 내 산림경관 관리를 통하여 더욱 가치 있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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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자체 혈청검사 강화로“구제역”청정지역 유지확인검사 결과 항체양성률 저조농가 과태료 부과 및 지원사업 배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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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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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혈청검사 강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구제역 예방접종정책 전환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매년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고, 올해 충북 보은, 전북 정읍 및 경기 연천지역에서 발생한 젖소와 한우농장의 경우 항체 양성률이 5%~20%정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전국 평균 : 소 97%, 돼지 69.5%) 축산농가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접종을 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선제적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농가 단위의 철저한 예방접종이 구제역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구제역 예방접종 강화를 위해 안동시 자체적으로 농가 단위 구제역 혈청검사를 실시하는 특단의 방역대책을 강구해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중앙정부의 구제역 1차 혈청검사는 소는 도축장 또는 농장에서 1두, 돼지의 경우 번식돈은 농장당 3두, 비육돈은 농장 또는 도축장에서 10두, 염소는 농장당 4두의 시료를 채취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혈청검사는 주로 도축장 샘플검사 위주로 실시되고, 농장당 검사 두수가 부족해 실제 사육하고 있는 농장의 항체형성률을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여겨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동물위생시험소에 협조를 구해 실질적인 농장 단위 항체양성률 분석과 도축장 출하검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축종(젖소, 번식우, 번식돈, 종돈 등), 취약 농가의 모니터링을 위해 기존 실시하고 있는 혈청검사 외에 별도로 농가를 무작위 선별해 매월 혈청검사를 실시하고 방역관리를 함으로써 농가에서 책임 있는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체검사 결과 항체양성률이 우수한 농가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사업과 백신지원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항체양성률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 1차 200, 2차 400, 3차 1,000만원이하)과 각종 지원 사업대상에서 배제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자발적이고 철저한 예방접종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2017년 자체 혈청검사를 소, 돼지, 염소를 대상으로 약 86호 632두를 실시하며, 축종별로 소는 농가당 5두, 돼지, 염소는 농가당 10두를 표본 추출해 검사한다. 아울러 농가에서 효과적인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접종 및 백신관리요령, 소독․예찰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요령에 대해 교육 및 지도․홍보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최웅 부시장은 “혈청검사를 강화하여 축산농가의 실제적인 구제역 예방접종을 유도하고 미접종 또는 접종소홀 농가로 인한 선의의 피해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구제역 백신접종 모니터링 검사와 취약농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며 이러한 선제적 방역관리를 통해 구제역 발생 및 확산요인을 원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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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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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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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왼부터 이경걸 울주부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이도준 기장부군수, 이상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이상욱 경주부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이도준 기장부군수, 이경걸 울주부군수 등 5개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한수원 직원 채용 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대방안 마련 건, 지역별 전기요금차등제 도입방안 연구용역 진행보고 건, 「사용후핵연료 과징」 지방세법 개정 경과보고 및 건의 건,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회장 인계·인수 등 총 6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행정협의회 의제에 포함된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계기로 원전주변지역에 우수한 산업체의 입주조건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또한 차등이 없는 현행 전기료 부과방식으로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고 있는 전력 생산 지역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그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수원 대학생 신입사원 채용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우대하는 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시행하기 위해 원전소재지자체 차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원전소재 행정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활성화시켜 원전소재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 등의 집결된 의견을 정부와 한수원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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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군위
군위군, 농기계순회수리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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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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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순회수리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에서는 농업인 불편해소와 적기 영농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농기계순회수리 서비스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수리차량 1대에 농기계 교관 및 수리기사 등 3명의 수리반을 편성 이달 7일부터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50회 수리교육을 추진한다.

이들 수리팀은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을 정비 ․ 수리하며 교통안전교육과 간단한 정비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어려운 농촌여건을 감안하고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종전 5,000원까지 무상 지원되는 부품대를 20,0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수리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사에 대한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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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 동영상
[특집]장욱현 영주시장, 힐링중심. 행복영주 도시를 만들겠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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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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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 안녕하십니까?

프라임경북뉴스 임다혜 입니다.

영주시는 민선6기 시정 목표로 힐링중심. 행복영주도시를 건설목포로 삼고 있으며 2017년은 역동적인 지역경제, 희망을 주는 부자농업, 세계적인 관광 함께하는 복지, 감동주는 섬김 행정으로 시민들이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은 이런 시정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여러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장욱현 영주시장을 모시고, 민선6기 후반기 주요 사업들을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임다혜] 2016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장욱현 영주시장]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나라 경제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주시로써는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우리시는 작년도에 2300억 원 투자유치를 했고 농가소득 측면에서도 억대 농가 수가 증가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50위 안에 랭킹 될 정도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작년 연말에 영주가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에 선비문화코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주는 잘 아시는 대로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관광지가 많은 데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의 별 세 개가 지정된 지방자치단체가 영주가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데다가 관광에서 가장 갖추어야 할 요건이 숙박이었는데 작년 10월 18일 총리 모시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보면 독특한 시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을 개원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고 여기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그런 시설로 개원했는데 영주는 앞으로 이 시설을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세계 동계올림픽을 연계시켜서 세계인들이 와서 독특한 체험도 하고 갈 수 있는 곳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임다혜] 민선 6기 후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장욱현 영주시장]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굴뚝 없는 관광이라고 할 수 있는 여행 관광 관련해서 영주시는 소수서원, 부석사는 세계문화유산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산림에 관련 시설이 영주에 모여있습니다.

작년에 개원된 산림치유원 또 거기에다가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또 산약초, 산양삼 , 홍보교육관 이런 것들을 직접 화 되어서 산림문화박람회를 영주에서 올 해 할 계획이고, 그래서 우리 청정자연과 또 정말 다양한 문화유산 이런 것들을 잘 조화시켜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비를 테마하고, 또 자연 테마를 한 이런 관광 여행에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것이 후반기에 집중해야 할 분야라 생각을 합니다.

그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영주는 소백산 때문에 사실 모든 농수산물이 우수합니다.

특히 영주가 주산지인 사과, 한우, 풍기인삼이 세 가지 품목은 영주가 혁신단을 만들어서 품질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인데, 시장에서도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일을 정리해 차근차근 실행해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한 일을 집권 후반기에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임다혜] 경비행기 거점 소형 항공산업 육성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장욱현 영주시장]영주에는 군사용으로 건설된 비상활주로가 있습니다.

지금은 전시나 유사시에나 평시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서 항공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항공 조종사가 수요보다 공급이 턱없이 모자라서 그래서 지금도 2,000여 명이 국내에서 한국인 조종사가 되기 위해 해외에 가서 조종훈련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이 항공수요가 늘어나다 보니까.

국내 조종사들이 많이 중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런 항공수요에 대응하기위해서는 조종시 훈련이 필요한데 마땅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국내에 있는 비상활주로가 12개 정도 있는데 이곳을 조사를 해서 우수한 곳을 선정해 국내 조종사 훈련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같아지고 있습니다.

영주 비상활주로는 길이가 길 뿐 아니라 상당히 주변 입지 요건이 좋아서 선정하는 곳에 반드시 포함되리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비행훈련 차원도 중요한 부가가치가 있습니다.

훈련하는 대학이 이전해 올 수도 있고, 또 실제로 그런 의사를 같은 대학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하니까. 경비행기 제조, 또 앞으로 경비행기가 자가용 비행기로 활성화될 텐데. 정비나 수리 활주로가 있어야 하는데 정비, 수리, 제조를 같이하는 복합 항공산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지역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중앙선 복선전철이라는 영주시민들은 모두가 환영한 일이고 기대도 크고 있지만 건설 기간에 생활에 불편함이 있고 기왕 건설되는 것 좀 더 앞으로 영주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편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철도 시설공단하고 지속해서 협의를 해서, 물론 이 부분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추가를 주문하면은 예산상 제약이 있을 수가 있지만, 시민들의 생활이 편리할 수 있도록 시설공단하고 협의를 지속해서 하고 있고. 시설공단 뿐 아니라 결국은 국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므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같이 긴밀히 협조하여 영주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다혜] 힐링 1번지로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요.?

[장욱현 영주시장]힐링이 지금은 대세지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힐링을 강조하고, 심지어 TV 오락프로그램에서도 힐링을 많이 하고 있고, 그만큼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건강에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영주시는 힐링을 육체적 치유, 정신적 휴양을 같이 포괄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영주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힐링 특구입니다.

그런데 소백산이 사람을 살린 산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옛날 정감록에서 영주를 십 승지중 제 일 승지로 설정을 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인데  국립산림치유원이 소백산록에 작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소, 산" 소백산에 필연적으로 들어온 시설이라, 말씀드리고 정신적으로도. 현대인들이 가치관에 혼란을 많이 겪고 있고, 특히 학교에서 따돌림, ,왕따라든지, 집단따돌림 현상이 초. 중 학교뿐만 아니라 군에서도 나타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인성함양에 부여돼서 왔다. 이런 생각입니다.

오죽하면 나라에서도 2015년 인성 교육법을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선비의 고장 영주시가 이런 일에 앞장을 서야겠다. 생각하고 초. 중학교대상으로 올해부터 인성교육을 정규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영주시의 미래를 여는 핵심 키워드로 하나만 말씀 해 주세요.?

[장욱현 영주시장]핵심키워드라 하면은 영주시에 시정구호를 제가 민선 6기 취임하면서 설정한 키워드가 힐링 중심 행복영주입니다.

여러 가지로 삶을 가치를 둘 수 있지만 결국 힐링을 통해서 행복한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냐, 이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힐링은 조금 전에 말씀을 많이 했지만, 행복 개념에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건강이 될 수 있고 소득이죠, 경제적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것이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농수산물 혁신단을 만들어서 소비자의 가치를 높이는 일들,

지역이 중부내륙에서는 제조업이 가장 강한 지역입니다.

산골에서 무슨 제조업이냐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여기는 글로벌 기업도 있고. SK와 같은 국내 재벌기업도 유치하고 있고. 제조업과 농업과 또 한편으로 문화, 관광, 여행 이런 산업이 같이 함께 어울려져서 행복한 시민이 되는 것이 영주시의 키워드라 생각합니다.

[임다혜] 2017년 영주시의 비전과 장기적으로 바라는 영주시의 미래는?

[장욱현 영주시장]작년 연말에 도내에서 사회지표 조사를 했습니다.

그 사회지표조사에 따르면 영주시민들이 느끼는 소득 만족도가 도내 23개 시. 군 중에 1위를 했습니다.

14년과 비교해서 영주시민 소득 만족도가 7% 상승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소득이 높아졌느냐 하는 것보다도 값진 수치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것은 느끼는 것이지요.

실질적인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최강국이란 미국 시민들과 또 티베트 국민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행복할까. 티베트 국민이 행복 치수가 미국보다 더 높게 나온 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결국 시민들을 행복을 시정에 최종목표를 설정해 놓고 모든 분야에 일들은 궁극적인 목표에 비추어서 무슨 사업을 할 것이냐, 또는 어떤 사업을 설정했을 때 어떡해 할 것이냐, 방법적으로 고민하고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는 이런 일들을 시가 해야 될 일이 아니냐.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소득배우산업, 건강 ,시민들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 행정이 중요한 과제라 보고, 취임 이래 줄 곳 시민들이 시청을 찾으면은 우선 친절하게 맞이하고 민원 업무 처리도 취임하기 전 18일 걸렸습니다.

민원처리 기간이 물론 즉시 처리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건축 민원처럼 장기간 걸리는 민원이 있습니다.

18일 걸리던 민원을 작년 연말로 기준으로 7일 단축을 했어요.

절반 이상 민원기간을 단축했습니다.

시민들 입장에선 빨리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해주는 만족도 그런 일들도 시청가족들하고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당부말씀

[장욱현 영주시장]시민 여러분 굉장히 어려운 시기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한국개발원이라는 국책연구기관에서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1998년 IMF 국제 금융 받은 이래 가장 낮은 성장할 거라, 이렇게 전망하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거기에다 지금 정치가 가장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시는 우선 시청 내에 민생경제대책팀을 구성했습니다.

민생경제에 관련된 8개 부서를 구성해서 대책반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개인의 기초생활부터 정통시장,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려서 경기가 어려워지며 가장 먼저 어려워지는 분들이 서민들입니다.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 올해 영주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삼고 대책반을 만들었고, 시와 19개 읍. 면동이 같이 이웃을 잘 살펴서 갑자기 어려워서 삶이 곤란해지는 분들을 긴급구호나 후원연계나 이런식으로 구제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힘들더라도 용기를 가지시고 영주는 분명히 대한민국 1등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다혜] 지금까지 장욱현 영주시장님을 모시고 민선 6기 후반기 시정 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시장님 질의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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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온라인쇼핑몰 포항마켓 입점자 교육 실시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교육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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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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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마켓』입점자 교육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에서는 관내 생산 농·특산물을 전국으로 홍보·판매하기 위한 포항시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오는 9일 남구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포항마켓 운영업체인 한국지역진흥재단의 실무자들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며 입점업체에서 궁금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업무교육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포항마켓에 입점하여 판매중인 업체와 신규로 입점 하고자 하는 업체, 포항마켓에 관심이 있는 농가 및 생산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내용은 2017년 포항마켓 운영 및 홍보방안과 입점 절차, 판매시스템, 상품관리 및 PC운영 등 구체적인 포항마켓운영 전반에 대해 전산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2013년부터 포항마켓을 운영하여 왔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사과, 단감, 토마토, 엽채류, 버섯, 블루베리 등 농산물과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축산물, 표고버섯, 산양삼, 산딸기 등 임산물. 장류, 부추즙, 한과, 젓갈류, 소금, 빵류, 발효차, 백년초 추출액 등 농수산물 가공식품 등 100여종 470개 품목을 입점하여 적극적인 홍보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마켓의 이미지제고와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생산자 분들은 포항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많이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시민 분들도 많은 애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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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열어행복하고 즐거운 정류장을 만들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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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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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으로 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지난 6일 북면 장날 흥부시장에서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의 2017년 첫 장을 열었다.

2017년부터 북면 흥부시장을 첫 시작으로 울진시장, 후포삼율시장을 한 달에 3회 순회적 실시하고 북면새마을부녀회, 울진읍여성자원봉사회, 남울진후포농협농가주부봉사회등 그 지역에서 활동이 활발한 자원봉사단체와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체인 잼잼잼봉사회, 손사랑봉사회, 열손가락네일아트봉사회, 어울림앙상블봉사회가 협업으로 봉사활동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봉사활동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안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따뜻한 차 제공, 문화공연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울진을 행복하게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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