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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사업설명회 개최한국형 바이오테라피 산업의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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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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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테라피 사업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6일 오후3시문경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7년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사업설명회를 관련사업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북북부 백두대간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뷰티·헬스·케어용 바이오테라피 제품개발과 기업지원을 통해 테라피-힐링-레포츠가 연계되는 한국형 바이오테라피 산업의 안정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문경시가 지원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게 되며 2016년부터 4년간 67억원(국비49, 지방비18)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자리로 2017년에 추진하게 될 지역수요 맞춤형 바이오테라피 기능성 제품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내용에 대해 중점 설명하여 기업의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의견도 수렴했다.

김재광 문경시 부시장은 “미래산업구조 변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학·연·관 관계기관의 소통과 협력이 무척 중요하다” 며 “매년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지원 시책과 급변하는 산업환경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현장의 목소리 또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또 하나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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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산수유꽃축제 취소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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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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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6일 실단과소관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서 최근 재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바이러스의 전파 방지를 위해 3월 ~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10회 의성산수유꽃축제를 취소하고, 제7회 세계연축제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의성군은 “현재 경상북도 및 의성은 AI 청정지역에 속하고는 있으나 AI 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과 인체 감염우려로 인해 산수유꽃축제의 취소는 불가피한 선택임을 충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관광객 및 축제 관계자에게 설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산수유꽃축제는 취소되더라도 꽃 개화시기에 맞춰 의성을 찾는 상춘객의 안전을 위해 산수유마을 주변 교통 지도, 방역 강화 등 행정적 지원은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의성세계연축제 역시 현 상황이 진정 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 했으며, 준비기간이 길어진 만큼 축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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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도
청도박물관 전통 매사냥 시연회 개최매사냥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로 놀이마당 한 판 벌여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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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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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박물관 전통 매사냥 시연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청도박물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도 전통 매사냥 시연회를 3월 12일 청도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매사냥은 야생의 매를 길들여서 사냥감을 잡도록 하는 전통 사냥법으로 조선시대까지 번성하였으나 현재는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청도군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훼손되지 않은 생태환경을 지닌 곳이여서 지금도 매사냥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이런 지역적 특성은 자연스레 뛰어난 매꾼을 배출해 내었다. 청도군 이서면에 사는 이기복 응사(매꾼)는 어릴 적 고향 마을에서 겨울이면 보았던 매사냥의 기억과 전북 무형문화재 보유자 고. 전영태선생과 박정오응사의 기술을 전수받아 청도에서 전통 매사냥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매사냥 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전시와 공예체험 행사 등다양한 부스 운영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전통 매사냥 관련 도구들이 전시되어 매사냥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사냥매 포토존이 설치되어 매를 직접 만져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매 나간다, 매 잡아라’ 체험공방이 준비되어 매의 이름표인 시치미 만들기, 사냥매 실크스크린 인쇄 체험, 삼재를 막아준다는 삼두매 부적판 탁본 체험을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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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장애인 주차구역은 비워두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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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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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장애인 주차구역 홍보 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와 경북지체장애인협회영주시지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 혼잡 및 잦은 민원발생 지역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대한 홍보․계도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나 시민들의 무관심과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불법주차 차량이 늘어나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에 많은 불편과 동시에 민원도 자주 발생됐다.

시는 장애인이 동승하지 않고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이번 집중홍보기간을 통해 적극 계도해 나설 방침이며, 향후 병원 ․ 관공서 등 홍보 활동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위반 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차방해 시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자가용 운전자는 유의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간으로 단속보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중요하다”며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민들의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동차 운전자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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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꽃피는 봄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으로 오세요주말 나들이 명소로 인기 만점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김창기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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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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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칩이었던 지난 5일 지역의 주말 나들이 명소로 인기 만점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봄을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옹기종기 모여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곳곳에 자리를 마련한 방문객들은 각자 준비해 온 간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동절기 동안 시설점검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재개한 레일 썰매장에는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주말 양일간 삼성현역사문화관 역시 700여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삼성현문화박물관장(홍성택)은 “주말에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차츰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는 경산의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성심을 다해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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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의성장날 쇼핑몰 마케팅 교육 실시농가 페이지 활용 및 마케팅 능력 향상 노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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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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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장날 쇼핑몰 마케팅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2일 의성 농특산물 쇼핑몰‘의성장날’입점업체를 대상으로‘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마케팅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이 지역농가 및 업체의 온라인 판매능력 향상을 통해 쇼핑몰 운영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상품디자인, 관리능력향상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성군은‘의성장날’을 다시 찾아 재구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신뢰도 제고 및 품질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품목을 입점시켜 판매 상품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쇼핑몰을 점차 개편하고,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등‘의성장날’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홍보하여‘의성장날’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고시켜 의성 우수 농특산물이 가치를 인정받아 제값 받고 판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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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6일 부터 제237회 임시회 개회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임시회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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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5  1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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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는 오늘 6일 제237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0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는 올 해 첫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한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등 모두 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정질문은 8일, 9일 이틀간 강필순·김상민·김성조·김일만·박희정·이나겸 의원이 하게 되며 시장 등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시정에 관한 질문과 함께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박희정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생활임금 조례안, 정수화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포항시장학회 정관 일부개정안 동의안 ▴포항시 중장기청소년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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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도, 사드대응 경북관광 긴급 대책 회의중국 관광시장의 의존도 완화 및 국내관광활성화 피해 최소화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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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5  1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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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 국가여유국의 한국 여행상품 전면 판매 중단 지시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휴일인 4일 경북관광공사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북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대경연구원, 경주시청 등 유관기관, 학계, 특급호텔 등 숙박업계 및 여행사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사드’배치로 인한 중국 국가여유국의 한국 여행상품 전면 판매 중단 지시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금번 대책회의에서는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관광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관광객 유치 대상국을 동남아, 일본, 대만, 홍콩 등으로 다변화 하여 중국시장 의존도를 완화하고, 국내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마케팅 역량을 모으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기존의 對중국 마케팅은 온라인 마케팅과 한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정치적으로 다소 중립적인 2~30대 중국 FIT(개별 관광객) 유치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사드 이슈가 완화될 때까지는 현지 관광홍보설명회 등 오프라인 홍보는 자제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올해 11월 9일부터 25일간 열리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를 계기로 베트남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확대함과 동시에 일본, 대만, 홍콩 등으로 관광마케팅 역량을 다변화하여 중국시장 의존도 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국내 여행객 유치를 위해 해외로 나가는 수학여행단을 국내로 유치하는‘내나라 먼저보기 운동’을 추진 하는 등 국내 여행객 유치에도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외국인 캐리어 송탁 서비스, 안내체계 확대 등 수용태세의 체질 개선을 통해 국제정치 상황의 급변에도 흔들림 없는 경북관광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관광시장을 다변화하고, 적극적인 국내 관광객 유치로 국제정치상황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경북관광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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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새재도립공원 친환경 전동차 운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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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5  1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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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길박물관입구에서 문경새재오픈세트장입구까지 관광객 서비스를 위한 친환경전기자동차를 3월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새재관리사무소에서는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옛길박물관입구에서 문경새재오픈세트장입구까지 관광객 서비스를 위한 친환경전기자동차를 3월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는 소음과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 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일반인은 물론 몸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약자 계층 누구나 쉽게 이용하여 새재의 맑은 공기와 경관을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전동차를 이용하는 탑승객 증가와 더불어 세외수입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최근에 관광객들의 더욱 알찬 여행을 위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는 그동안 새재에서 촬영한 드라마·영화 등을 전시한 홍보관을 개관하였고, 생태박물관에서는 특별히 어린관광객들을 위한 4D체험장을 개장함으로서 청정새재의 경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를 갖추게 되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새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봄을 맞아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일 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운행뿐만 아니라 모든 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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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한국문화테마파크, 자문위원회 개최지역자문위원 24명 위촉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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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5  16: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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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운영관리 7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 영주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운영관리 7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우리지역 한스타일 6개분야(한복, 한식, 한옥, 한글, 한지, 한음악) 24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재섭 실장이 ‘한국문화테마파크 운영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했고 조현재 위원장 주재로 위원들이 자문을 이어갔다. 자문회의가 끝나고 순흥 현장을 답사한 위원들은 영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성공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한국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 문화관광단지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 1천565억원을 들여 영주시 순흥면과 단산면 일원 부지면적 96만974㎡로 조성되며 현재 건축공사는 총 98개 동 중 27개소(현대건축물 12개소, 전통한옥 15개소)가 완료되어 35%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이 향후 사업 성공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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