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구미
구미시, 제98주년 3․1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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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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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주년 3.1기념행사 추진8_태극기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1절 이른 아침 구미역 광장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택시와 승용차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9시에는 왕산 허위선생 기념관에서 13도 창의군의 일원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하신 허위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려 후세에 계승 발전하기 위한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어,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치신 박희광 선생의 뜻을 기렸으며, 동락공원 장진홍 의사 기림터에서는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는 등 무력으로 일제에 항거하며 순국하신 장진홍 의사의 정신을 기렸다.

또한 선산공적비 13위 추념, 인동 전국휘호대회, 해평 산양리 주민3.1절 만세삼창 행사 등 지역 곳곳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3․1 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의 애국지사 유족을 시청으로 모셔환담을 나누며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고 유족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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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공무원 대상 국제화 순회강연 개최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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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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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공무원 대상 국제화 순회강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3월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하는“지방의 국제화 순회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강연은 청송군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현선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활성화 방안”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으며

국제화 순회강연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국제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2017년도 전국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첫 번째 교육으로 청송군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평소에 국제화 관련 전문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에게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할 좋은 기회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국제 슬로시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등 국제적인 명성을 알리고 있는 청송이 글로벌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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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인재육성장학회, 9년 동안 1,187명의 장학금 지급지역 인재육성에 큰 힘을 보탠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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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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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지난 9년 동안 1,187명의 장학생에게 1,40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인재육성에 큰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008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영주의 교육발전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향우회와 동창회, 일반시민 등 지역민들이 크고 작은 성금을 모아 2017년 2월까지 14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3억원의 기금 출연으로 시작된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기금은 시민 1인 1계좌 운동으로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릴레이 기탁과 기업후원, 출향인사들의 기부 등 해를 거듭할수록 장학금 기탁이 늘어나 설립 첫 해인 2008년 269명의 사람들이 모금에 참여한데서 시작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기금 원금을 적립하는 한편, 이자수익금으로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023년까지 인재육성장학기금 200억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주시에서는 매년 5억원을 출연하고 장학기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주시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을 비롯해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대폭 확충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장욱현 영주시장은 “사람이야말로 지역의 가장 으뜸가는 자산” 이라며 “기금 마련에 정성을 모아주신 영주시민들의 뜻을 살려 영주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당당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올해 장학생 신청일정은 3월 6일(월)부터 4월 7일(금)까지이며,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http://www.yjjhh.or.kr)에서 모집유형별 신청방법 및 신청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 및 발표는 4월 28일(금)이며,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은 5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미래인재 육성을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글로벌인재양성특구 지정 10년을 맞아 선비 인재양성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인성교육을 강화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도시를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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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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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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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향교 춘계석전대제 봉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음력 2월 상정일인 3월 1일 오전 10시 상주향교와 함창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교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한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하였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지역의 유림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향교에서는 초헌관에 이정백 상주시장, 아헌관에 권오균 상주교육장, 종헌관에 김성철 상주농협조합장이, 함창향교에서는 초헌관에 홍무열 함창향교 부전교, 아헌관에 이정배 함창 유학, 종헌관에 정석해 이안면장이 제향하였다.

석전대제는 일년에 두 번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봉행되는 모든 유교 제사의식의 전범(典範)으로, 가장 규모가 큰 제례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질(인, 仁)이 곧 유교의 이념인 만큼 상주향교의 유림에서는 인(仁)을 근본하여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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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 열어순국선열의 뜻 받들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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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06: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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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고 그날의 가슴 벅찬 함성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기자]경상북도는 1일 오전 10시 도청 동락관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고 그날의 가슴 벅찬 함성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육군제50보병사단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94세, 의성군), 이인술(93세, 포항시)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및 지역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청사 본관의 대형태극기(21m×14m), 행사장 외벽의 태극기․무궁화가 어우러진 대형현수막(18m×9m), 태극․무궁화 초롱을 회랑마다 걸어 3.1절 기념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3월 5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사진전’을 열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청이전 1주년을 기념해 도청 신도시내의 상가와 아파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태극기 달기’를 적극 독려하고 홍보해 가가호호마다 태극기를 달아 신도시를 태극기의 물결로 뒤덮었다.

특히, 이번에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유족들에게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의 집입니다’가 적힌‘독립유공자의 집’문패를 전달해 독립유공자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3.1정신은 대한민국을 자유와 정의, 평등과 평화를 사랑하는 민주국가로 당당히 서게 한 민족정신의 정수”라며, “가해 당사자인 일본은 여전히 역사왜곡과 독도침탈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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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3.1절 의미 재조명시민회관에 다시 울려 퍼진 그 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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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0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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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영천시는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군경, 학생 등 각계각층의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참석한 독립유공자 유족 중 한분은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고자 노력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의미 있는 기념식을 준비한 영천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한다. 이번 기념식이 3.1절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감동의 영천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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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 공연/전시
2017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전 세계 대부분의 완성차 브랜드 27개 참가
신차 32종이상(잠정) 선보여
완성차, 부품, IT기술, 서비스 등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망라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임희수 기자  |  hslim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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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0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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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임희수 기자]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서울모터쇼’의 참가업체, 출품차종 및 부대행사 등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2017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대부분 참가한다. 제네시스, 메르세데스-AMG가 독립 브랜드로 최초 참가하며, 만(MAN)도 신규로 들어온다.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300여대에 달하며,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프리미어 2종, 아시아프리미어 17종(콘셉트카 3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3종(콘셉트카 4종) 등 총 32종이 공개 예정으로 확인되었다.


완성차 이외의 부품·IT·용품·튜닝·서비스 등 관련 업체 167개도 참가(‘15년 145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를 망라하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IT기업으로는 네이버가 최초로 전시공간을 꾸미고, 새로운 판매서비스 등장으로 옥션 등 2개 온라인판매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한다.

 

2017서울모터쇼 참가 완성차 브랜드(27개)

 

 

  
 

 

      부품·IT·용품·서비스 등 완성차 이외의 참가업체(167개)

 

  

  
 

 

 

자동차 관련 유관기관(7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밝힌 2017서울모터쇼의 특징은 ▲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제시 ▲ 서울모터쇼만의 가족친화형, 체험형, 교육형 아이덴티티 구축 강화 ▲ 전시 운영의 품격과 관람객 편의성 제고 등으로 정리된다.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제시를 위해 이번 모터쇼에서는 친환경차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전기승용차, 연료전지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하이브리드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화물트럭 등 다수의 친환경차가 전시되고, 그중 일부 전기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친환경차 시승행사도 개최된다. 또한 자율주행차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완성차업체에서는 자율주행기술이 도입된 자동차를 전시한다. 특히 네이버는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면서 자율주행차량의 데이터 수집과정을 영상으로 시연한다. 그리고 서울대와 협업하여 전시장 주변 일반도로(4km)에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모터쇼에는 자율주행차 전시, 고속도로 자동조향지원 통합안전시스템(HDA) 등의 자율주행 기술이 확대 전시되며, 위치기반 온라인서비스 등 자동차IT융합 기술도 소개된다. 특히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 소속 IT관련 업체와 기관이 별도의 “얼라이언스 특별관”을 꾸미고, 연구 협력의 상징으로 전자부품연구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동시에 참가한다. 그리고 모터쇼 기간 중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도 개최된다. 따라서 금번 모터쇼는 자동차와 IT산업의 융합전시 기반을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15년부터 서울모터쇼만의 행사로 기획된 국제 컨퍼런스도 스토리텔링 형식의 강연으로 개최된다. 동 행사는 미래 자동차 패러다임, 자동차문화와 디자인 등을 주제로 ‘데이비드 L. 스트릭랜드(前 미국도로교통안전국장)’, ‘스벤 베이커(前 스탠포드 자동차 연구센터장)’, ‘데니스 홍(UCLA 기계공학과 교수)’ 등 국내외 비중 있는 6명의 연사가 참가한다.

 

조직위는 가족단위로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마련했다. 2015서울모터쇼부터 추진한 가족친화형 ‘자동차 생활문화관’에는 자동차역사코너, 안전체험코너, 자동차 디자인 페스티벌, 어린이 자동차 놀이공간, 최신 레이싱게임 및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충실하게 보강해 운영한다. 또한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의 야외공간을 이용해 음악, 마술 등 고양시가 주관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전시 운영의 품격과 관람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시장 내 자동차의 고급성과 예술성에 부합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패션형 모델, 도슨트형 가이드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킨텍스와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결제를 통한 관람입장 간소화, 전시장 정보, 주차장 위치, 주차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김용근 위원장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상생활의 동반자인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 청년들의 진로와 직업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만들다”라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해 가족 봄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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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영덕 축산항 방파제 TTP 추락자 구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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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1  1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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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 TTP 추락자 구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3월 1일 오전 10:50분경 경북 영덕군 축산항 북방파제 TTP(테트라포드)에 빠진 낚시객 권모씨(56년생)을 영덕119구조대와 합동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의하면 권모씨는 3월 1일 오전 10:00경 낚시장소를 찾기 위해 축산항 북방파제 TTP를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TTP 아래로 떨어지자 일행이 구조 신고를 했다.

포항해경과 영덕 소방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TTP 아래로 추락한 권모씨를 로프와 들것을 이용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추락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포항해경은 관계자는“TTP(테트라포드) 위에 물기와 해초 같은 게 붙어있어 많이 미끄럽고, 실족하여 추락할 경우 최악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곳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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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친서민일자리 창출 지원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일부터 시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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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1  1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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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장기실직자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기 위한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오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되는 상반기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2명 등 총 64명이 참여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업 등 23개 사업장에서 실시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공원조성 및 체육시설 설치사업 등 5개 사업장에서 실시된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시간당 6,470원의 기본급과 더불어 교통비, 주차 및 월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이는 2016년과 비교해 시간당 보수가 440원 상승한 수치이다.

하반기에는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에 걸쳐 공공근로사업 3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0명, 총 54명을 선발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영주시는 2017년 한 해 동안 총 118여명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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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성주
상주시, 복합테마공간 ‘상상파크’ 3월 4일 개장역사관, 팬샵, 매점, 티켓박스 등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상파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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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8  0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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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테마공간 ‘상상파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복합테마공간인 ‘상상파크’를 3월 4일 개막전에 개장한다.

그간 노후된 경기장으로 인해 팬들을 위한 공간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했던 점을 반영하여 지난 2년 전부터 구상해온 복합테마공간이 장외에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마련된 이곳에서는 구단의 우승 트로피와 역대 유니폼, 매치볼 등이 전시된 역사관과 더불어 구단의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팬샵, 충성마트인 매점이 이용 가능하다. 휴식이 가능한 2층 테라스와 더불어 메인 공간 옆 티켓박스와 스폰서 부스, 팬 데스크를 통해 경기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상상파크’는 부스테이너에서 착안된 만큼 추후 확장을 통해 놀이&체험 공간 등을 마련해 최종적으로는 팬들의 만족도를 채우는 구단의 명소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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