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청도
청도군, 2017년 건강생활 건강백세-Ⅱ 실시노인부부지원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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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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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건강생활 건강백세-Ⅱ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월 22일(화)부터 3월 8일(수)까지 5개의 면단위(각남면, 각북면, 이서면, 풍각면, 매전면) 마을회관을 찾아 노인부부지원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농촌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지역맞춤형 “2017년 건강생활 건강백세-Ⅱ”를 실시했다.

농촌 어르신들이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지나치기 쉬운 일상생활의 안전점검을 통하여 일상생활속의 위험요소들을 알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노인 초·중기(65세~84세)의 어르신들과 함께 1. 잘 고치고(나이든 내 몸에 맞게 집 만들기) 2. 잘 살피고(위험함 상황에 대비하기) 3. 잘 어울리고(이웃과 더불어 잘 살기) 4. 잘 먹기(잘 챙겨먹고 건강하기)의 주제로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의 변화를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지역을 순회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서비스지원 대상을 기존 일반·다문화가족중심에서 일반, 다문화, 한 부모, 조손가족, 맞벌이가정 등 다양하고 취약한 가족형태를 대상으로 확대해 야간과 주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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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안전한 일자리 수행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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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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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8일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 사업에는 국⦁도비 포함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878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의 취업을 지원하고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또한 노노케어, 지역 환경개선, 보육시설⦁지역아동센터봉사, 문화재 시설을 비롯한 공공⦁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충하고 사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2만원 더 인상한 22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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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보건소, 독거 어르신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100세 건강수명연장에 앞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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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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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어르신 삶의 질 향상”라는 주제로 간담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8일 “독거어르신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하에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는 최선의 간호서비스 활동방안 논의를 위하여 과장님을 비롯,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서비스제공인력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정신건강증진센터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하여 최일선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서비스제공인력이 주축이 되어 상주시 주요목표인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위한 소외계층 발굴과 문제점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건강조사 결과, 70대이상 어르신이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한 비율이 17.2%로 조사되어, 건강위험이 높은 독거어르신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고혈압․당뇨증상조절이 안되는 어르신 집중관리, 지속적인 안부전화와 관심, 복지서비스 연계로 심리적․정서적지지등 1:1 건강관리교육을 통하여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예방교육 활동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외부활동을 위한 “ 이웃사촌” 취미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주민이 서로 짝꿍이 되어 관심을 가져주는 지지체계를 구축하는등 독거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오늘 간담회를 주재한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서비스제공인력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간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으로,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 및 예방과 관리를 통한 100세 건강수명연장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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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군위
군위군, 법률자문과 송무수행 전담 변호사 채용법률자문과 송무수행을 전담할 변호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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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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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준 변호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은 3월 9일 일반임기제공무원(6급)으로 법률자문과 송무수행을 전담할 변호사를 채용했다.

2017년 제1회 군위군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 공고를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박기준 변호사를 채용했다.

박 변호사는 경희대학교 법학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4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으며, 2014년 8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법무법인 상원에서 2년 5개월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영남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공법학과 헌․행정법전공)를 지난달에 수료했으며, 변리사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군위군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에 배치되어 법률자문, 송무수행, 행정심판, 법률상담 등의 업무를 2년간 맡게 된다.

군은 지금까지 행정처분과 각종 법적분쟁을 사건별로 고문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업무를 처리해 왔다. 그러나 최근 주민의 권리의식 신장과 행정의 복잡화 및 다양화로 지자체의 소송건수가 계속 증가했다.

또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등으로 주민과 기업에 대한 자치법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자치법규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법률 검토가 필요한 실정이다.

군은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전문가를 통한 자치법규의 심도 있는 해석과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문 변호사를 채용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자치단체의 법적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확보는 필수"라며 "이번 변호사 채용으로 주민들의 법률자문과 각종 분쟁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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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시민안전지킴이 역할 톡톡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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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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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CCTV관제센터 김금자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난달에 이어 길거리를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드려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아 또다시 시민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요원 김금자(여, 49세)씨는 지난 4일(토) 자정 무렵 영주동 관사골 인근 CCTV를 관제하던 중 슬리퍼를 신고 검정봉지를 든 채 주차된 차량을 짚으며 밤길을 걸어가는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유심히 모니터 화면을 주시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어르신이지만 시간대와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서 상황실에 순찰을 요청한 후 동료들에게 어르신의 동선을 같이 모니터링 할 것을 협조 요청했다.

곧이어 긴급지령을 받은 서부지구대 소속 순찰차가 출동하고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들이 모니터속의 어르신을 추적해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아 출동한 경찰관이 인근 대성슈퍼 골목길에서 어르신을 발견하고 어르신의 인적사항을 파악한 후 휴천동에 거주하시는 전모(남, 80세) 할아버지임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연락하여 무사히 귀가케 했다.

이번 일로 어르신 가족들에게서 감사인사를 전해들은 관제요원 김씨는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들에게 돌아 갈 수 있게 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우리 집에도 어르신을 모시고 있어서 이번일이 예사롭지 않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영주시를 어르신이 제일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감회를 밝혔다.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보다 효율적인 관제를 통한 안전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분산되어있던 CCTV 관련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2012년 설립했다.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의 안전과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24명의 관제요원과 공무원, 경찰관이 실시간으로 영주의 낮과 밤을 지켜보며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안전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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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고용노동부 영주지청, 폴리텍대학과 약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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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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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영주캠퍼스에서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8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에서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와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영주시가 제안한 ‘가스설비 및 공정관리인력 양성사업’이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천700만원의 예산으로 가스설비 및 공정관리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SK머티리얼즈 등 지역 내 주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으로 교육 참가 인원 25명 중 2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두어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학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산업구조의 변화와 기업의 인력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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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가축방역협의회 개최구제역 AI 예방을 위하여 방역대책 협의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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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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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AI 예방을 위하여 방역대책 협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봉화군은 지난 7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하여 한우협회 등 축산단체와 안동봉화축협, 방역지원본부, 공수의 등 13명의 위원이 모여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AI 예방을 위하여 방역대책을 협의했다.

또한 올해 군에서 추진하는 방역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가축질병예방을 위한 백신 및 소독약품 선정하였으며 유사시 농가 군,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방안에 대하여 논의 했다.

봉화군에서는 재난안전대책 상황실 및 상시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밀집사육지역 관리, 양계단지 주변 토종닭 도태, 소 일제접종 실시, 축산농가에 생석회와 소독약을 배부하는 등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AI의 관내 발생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만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산농가와 축산단체, 가축방역지원본부, 축협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구제역‧AI에 잘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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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조문국박물관 국가귀속유물 18점 인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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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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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토 은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는 의성탑리리오층석탑 수리 중에 발견된 은장 18점을 석탑수리업체인 한경문화재보존으로부터 인수 받았다.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은 2012년부터 수리를 시작하여 2016년 말에 수리를 완료하였다. 석탑의 4층과 5층을 완전 해체 수리하였으며, 기단부분도 수리를 완료 하였다. 수리 중 4층과 5층의 탑신과 옥개석에서 은장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은장은 녹이 많이 쓸어 다시 사용할 수 없고, 티타늄으로 만든 인장을 다시 만들어서 석탑을 수리하였다. 녹슨 은장은 2개월간의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더 이상 철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 하였다.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은 7세기말에서 700년경에 만들었진 석탑으로 현재 국보 제77호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의성에서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이 되어 있는 석탑이며 의성을 상징하는 문화재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이 5년간에 걸쳐 수리를 완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발견된 은장을 우리 조문국박물관에서 보관하게 되어 의성지역주민들도 자부심을 느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김영한 의성조문국박물관장은 “발견된 은장은 보존처리가 끝난 만큼 작은전시에 전시하여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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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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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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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민원발급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안동세무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창구민원보다 50% 감면된 수수료로 주민등록, 토지․지적․건축, 차량, 보건복지, 지방세, 교육부, 국세증명 등 총 12개 업무 79종의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인식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필 종합민원실장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무인민원발급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추가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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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전교육체험장 연중 운영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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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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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교육체험장 연중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에서 지난해 5월부터 남후면 단호리에 개장,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학기 및 개학 철을 맞아 잠시 주춤하던 이용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험장을 다녀간 누적 이용객은 2,500명을 넘어 섰고, 예약인원은 350여 명에 달한다.

어린이나 시민들의 안전생활 습관화와 안전체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역 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월, 수, 금요일 주 3일간 1일 2회 연중 무료로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 예약은 홈페이지(www.andong.go.kr/safe)에서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교육체험장 이용으로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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