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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6년도 밭기반정비사업 추진영농환경 개선으로 밭작물 생산성과 주민 소득 향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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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23: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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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기반정비사업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2016년도 연말에 착공해 2017년 영농기 이전에 준공을 목표로 길안면 묵계리 일원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수원공, 기계화경작로(L=457m), 배수로(L=788m), 송․급수관로(L=3,616m) 등 영농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어 밭기반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안동시에서는 매년 밭기반정비사업 예정지 조사를 통해 사업예정지를 선정하고 기본계획을 수립 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994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272억원(국비 191억, 지방비 79억)을 투입해 47개 지구(1,165㏊)에 밭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7년도에는 예안면 태곡리 일원에 밭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밭기반정비사업이 완료되면 21.2㏊에 이르는 농지의 영농환경이 개선돼 밭작물의 생산성 및 주민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밭기반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밭기반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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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에 울려 퍼진 “독도는 우리땅!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하나된 안동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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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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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업무 개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안동시 공무원들이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는 독도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알리는 등 독도 문제에 대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나가자 뜻에서 마련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사회적 확산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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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옥형관광호텔 기공식 열려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2019년 운영을 목표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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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3  2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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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형관광호텔 기공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탠포드호텔이 10월 20일 도청신도시 스탠포드호텔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스탠포드호텔안동(주)(회장 권중갑)에 따르면, 스탠포드호텔은 도청신도시(풍천면 가곡리 일대) 내 1만7㎡ 사업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객실 113실 규모의 한옥형 호텔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옥형 호텔 기공식은 지난 2014년 3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사업시행자인 스탠포드호텔안동(주)와 안동시, 경상북도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각종 행정절차 추진과 인센티브 지원 등에 관한 지속적인 협의 끝에 이뤄낸 결과물이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한옥형 호텔이 조성된 이후, 안동을 대표하는 호텔로 성장하여 기존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스탠포드호텔이 준공되면 관련 법령에 근거한 재정적 지원과 인․허가 업무협의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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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길거리 과학마당으로 초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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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0  0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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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길거리 과학마당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지역의 유․청소년들이 열린 공간에서 과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2016안동길거리 과학마당’ 행사를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신나는 과학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과학탐구 체험마당, 어울림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과학탐구 체험마당은 유리구슬 만화경 만들기, 풍선 헬리콥터 날리기, 펄러비즈로 캐릭터 만들기 등 25개 체험 행사를 운영해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과학 현상을 소재로 쉽고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이해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참여하는 과학상식 퀴즈와 야간 별자리 관측으로 구성돼 천문영화 관람,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천체 망원경을 통한 밤하늘 별자리 관측으로 우주와 천문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을 채운다.

안동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게임에만 빠져들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이 열린 공간에서 나만의 과학완구를 만들며 책에서 보던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적 호기심을 채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유․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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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2회 추경예산 8,996억원 편성기정예산보다 2.9%(250억원) 증가... 추경(안) 시의회 제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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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0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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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201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2.9% 증가한 총 8,996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일반회계가 8,009억원으로 3.2%(249억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987억원으로 0.1%(1억원) 증가한 제2회 추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의존수입인 지방교부세 204억원, 조정교부금 2억원, 국‧도비보조금 42억원, 순세계잉여금이 1억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수질개선사업특별회계 등 기타특별회계가 1억원 증액편성됐다.
일반회계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 ∙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공공용지 매입 10억원
∙ 안동탈춤공원 바닥 포장공사 5억원
∙ 공공실버주택 부지매입비 24억3천만원
∙ 장애인의료비 지원 4억9천만원
∙ 노인사회활동 지원 2억7천만원
∙ 예방접종약품 구입 2억9천만원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제거작업 7억원
∙ 농산물 수출장려금 지원 2억5천만원
∙ 소규모주민숙원사업 11억9천만원
∙ 서지~감애간(면도101호선) 도로확포장공사 8억원
∙ 일직 구천도로(농도306호선) 도로확포장공사 3억원
∙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20억원 등 편성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경 편성 이후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변경, 추가된 국․도비보조사업과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 등 연내 집행 가능한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추경예산(안)은 시의회 제안 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8일 제18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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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 복지소외계층에게 복지서비스 제공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 UP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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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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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농촌오지마을 복지소외계층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총 7명으로 희망나눔담당 포함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18일 길안면 구수1리 마을회관을 찾았다.

이들 지원단은 현장부스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욕구에 따른 복지상담, 긴급복지제도 안내 및 홍보,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안동부설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해 희망 앙상블 현악기 연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에게 즐거움을 보탰다.

또한,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한 참가봉사단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등 17개 단체 50여 명이 참가해 이미용서비스, 농기계수리, 전기안전점검, 가전제품 수리, 방충망 수리, 장수사진 촬영, 마을환경정화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권정순 안동시 여성가족과장은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으로 지역봉사단체와의 밀접한 교류와 협력체계 강화로 농촌 오지마을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 행복안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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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종합민원실 민원복입고 얼굴엔 친절한 미소 가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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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0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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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민원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가 책임있는 민원행정구현과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민원실 근무 창구 공무원들이 가을 민원복을 착용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민원복은 소속감과 책임성을 높여 민원인들에게 좀 더 친절하고 책임감을 갖고 민원을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민원처리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해 행정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민북기 종합민원실장은 “최일선 대민접점 공무원이 민원복을 입고 안동시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민원인에게 최선을 다해 내집처럼 편안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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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물순환 도시 선포식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로 전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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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5  08: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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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는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는 물순환 개선을 통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식’을 10월 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생태도시 전환의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에서는 도시물순환연구센터 권경호 박사의 물순환 도시 설명과 권영세 안동시장의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물순환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동시는 ‘물순환 도시 안동’ 조성을 위해 우선 물순환개선조례를 제정하고 물순환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다.

지난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사업에서 확보된 410억원을 2020년까지 도심 곳곳에 투입하고 이와 별도로 환경부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400억원의 물순환 선도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문화와 생태가 살아 있는 경쟁력 높은 관광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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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2016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 쇼핑관광축제세일, 축제, 경품행사에 고객들 반색, 구름 인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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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3  2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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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 연합 쇼핑관광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016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 쇼핑관광축제’가 전통시장 및 안동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9월 29일부터 안동구시장과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각 시장별 테마축제와 거리공연, 대표상품 특가세일, 도시순환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장별 정체성을 확립하고 내외국인 전통시장 유입과 소비촉진으로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주말마다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구름 인파를 형성하여 찜닭골목과 떡볶이 골목 등 대표 먹거리는 일부 매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하여 탈춤 축제기간 중 오히려 원도심 상권이 침체된다는 우려를 씻고 시장 상인들에게도 화색을 돌게 했다.

실제 구시장에 위치한 안동 전통상품 매장의 모 대표는 “한국의 맛을 찾는 외국인들이 한과를 선호해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또 탈퍼레이드, 시장만담 등에 참여하면서 축제도 즐기고 매출도 올라 모처럼 장사하는 맛이 난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대안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이번 쇼핑관광축제 중 간고등어, 삼겹살, 과일 등 전통시장 대표상품 특가세일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고객들이 몰려 시장에 사람들이 들썩이며 파생 구매효과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 아울러 푸드트럭 등 지역의 청년 창업기업의 참여 기회 제공 등으로 공생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연장된 이번 쇼핑관광축제는 문화의 거리축제(15일)와 안동찜닭맥주축제(19일), 다양한 경품행사와 대표상품 특가 세일(14,17,18일)을 확대하여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안동구시장연합글로벌명품시장육성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국비지원 사업으로 전통시장 글로벌 기반 구축사업, 서비스 디자인 개선사업, 마케팅 홍보사업 등을 추진, 이를 통해 전통시장 킬러 콘텐츠의 개발과 먹거리 특화, 사후면세점 구축, 쇼핑몰 구축, 디자인 및 ICT융합사업, 상인재창업, 청년몰 조성 등으로 안동구시장을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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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하수도정비사업 순조롭게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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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1  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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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도정비사업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안동시는 시가지 침수예방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명륜동, 서구동, 중구동 일원에 2011년 12월에 착공한 중구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과 2013년 10월에 착공한 도시침수예방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837억원을 투입해 58㎞의 오수관로를 매설하고 5,000여 가구의 배수설비 공사를 계획대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된 지역은 침수예방과 함께 생활오수와 우수를 분리함으로써 각 가정마다 정화조 설치 필요성이 없어져 분뇨수거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수는 하천으로 방류하고 오수는 기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켜 방류수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함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2015년도에 착공한 남선면 신석․이천리, 안동시 정상․정하․수상․노하동 일원의 남선․노하 및 정하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63억원으로 36㎞의 오수관로 매설과 1,182 가구의 배수설비 설치 공사는 현 공정 27%이다.

이 밖에도 착공 예정인 수하동 일원의 수하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행정절차 이행을 마무리하고 시공자 선정 중으로 정상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수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하수도 공사 중에 도로굴착 및 임시복구에 따른 도로이용 불편과 소음․먼지등의 생활불편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공사에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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