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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5억6천만원 사업비 확보공연, 전시, 예술교육 사업 활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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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1  1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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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21건에 5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 10월 7일 발표한 제2차 지방문예회관 특별기획사업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공연이 선정되기도 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모를 통해 국립오페라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을 비롯한 10개 공연과 문화가 있는날 작은음악회 ‘수요일에는 공연장 가자고 전해라’, 브런치 콘서트 그리고 전시기획 부분에서는 ‘손일봉 탄생 110주년 기념전’, 엘시스테마 철학의 아동들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사업’, 꿈다락 예술감상교육 ‘문화부 기자는 재밌다’, 실버층을 위한 ‘청춘합창단’, 온가족이 즐기는 ‘가족합창단’, 지역협력형공연장 ‘상주단체사업’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춘합창단’과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은 전북 익산시와 교류 공연을 추진해 영호남의 실질적인 문화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전국의 문화예술기관과의 친밀한 네트워킹을 활용한 업무 교류로 전국의 대형공연장과 같은 수준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연과 전시 그리고 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오케스트라 사업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찾을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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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축제 마지막 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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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9  2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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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 제45회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함께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볐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전역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냈다.

10월 9일 축제 10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터키와 야쿠티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라트비아, 인도, 스리랑카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일본과 라오스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공연’, ‘일본과 중국 공연’이 열렸다. 

  
▲ 나의 탈 나의 마스크

탈춤경연무대에서는 의성은빛사랑연주단과 의성지킴이풍물패, 안동YMCA알핀로제어린이요들단이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레크피아, 국악공연, 시민화합한마당 시상식이 열렸고 지난 4일간 경연을 치른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 결선이 진행됐다.

  
▲ 시민화합한마당 시상식

이 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나의 탈 나의 마스크, 문화동반자 공연, 태권도 공연, 콘서트 등이 열리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깜놀이벤트와 시민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열흘 동안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신명과 흥을 선사한 탈춤페스티벌과 민속축제는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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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휴일을 맞아 관광객 인산인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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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8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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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아흐레째를 맞아 축제장에는 막바지 남은 열정들을 쏟아냈다.

축제장에는 또다시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10월 8일 축제 9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터키와 인도, 불가리아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팀 갈라쇼가 진행됐다. 이어 ‘라트비아와 베트남, 스리랑카 공연’, ‘통영오광대 공연’, ‘일본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공연’, ‘중국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렸다.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탈춤경연무대에서는 오후부터 레크피아를 시작으로 셋하나풍물패와 안동팝스밴드, 안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자연염색 패션쇼’가 열리고 축제 가운데 가장 열정적인 무대인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가 진행됐으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전도 치러졌다.

이 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나의 탈 나의 마스크, 문화동반자 공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 예선이 펼쳐졌다. 그리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깜놀이벤트, 색소폰공연, 콘서트 등이 열렸다. 아울러 신시장과 구시장, 음식의 거리에서 시장만담이 열렸고, 웅부공원에서는 시민민속바둑대회와 민속놀이한마당, 짚․풀 공예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는 올해 마지막 선유줄불놀이 행사가 펼쳐져 평생 잊을 수 없는 한가을을 장관을 선사했다.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친환경 농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 친환경 농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 친환경 농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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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무료 시식회 등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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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7  2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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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2016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친환경농업인회에서는 10월 7일 안동시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추억을 비비고 정을 나누고”를 주제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2016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온 ‘탈춤 축제’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한 비빔밥 만들기와 떡메치기, 무료 시식회 등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완 곤충파충류 생태 체험장도 운영해 희귀동물을 만져 보고 인증사진도 함께 찍어보는 흥미로운 체험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친환경 비빔밥만들기 행사는 지름 3m 크기의 대형 나무그릇과 주걱을 만들어 2016년을 뜻하는 화합비빔밥 2,016그릇을 비벼서 탈춤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나눠 줬다.

안동시친환경농업인회는 190호의 농가가 참여해 200㏊의 농지에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해 연간 약 3,000톤의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홍보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환경농업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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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탈춤축제,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열정적인 금요일을 즐기려는 관광객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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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7  2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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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차전놀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축제 마지막 금요일이자 8일째, 오전부터 체험학습하는 어린이와 학생들로, 저녁부터는 비가 내렸지만, 열정적인 금요일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축제장이 가득했다.

0월 7일 축제 8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라오스 공연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4개국 공연이 열렸다. 오후부터 ‘인도와 라트비아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공연, ‘야쿠티아와 터기, 중국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불가리아와 라오스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아시아전통음악콘서트와 넌버벌 마스크 퍼포먼스 ‘하이마스크’가 무대를 진행됐다.

탈춤경연무대에서는 친환경농산물홍보행사 ‘2016그릇 친환경비빔밥만들기’를 시작으로 전통탈곡 시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 시연에 이어 시민화합한마당,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도 열렸다.

이 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나의 탈 나의 마스크, 놀이&체험 프로그램 ‘애들아 놀자’, 문화동반자 공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 예선이 펼쳐졌다. 그리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합창단, 안동농협여성합창단과 전통우리소리연구소에서 준비한 공연이 열리고 웅부공원에서는 우리소리축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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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 전국에 알리다주민 자발적인 참여로 전국 단위행사 참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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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7  06: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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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동 벽화마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 신세동 마을이 최근 들어 벽화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과 청년 3인방이 도시재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관광객 수는 증가하고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과거 어두운 달동네였으나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창조지역사업이 시행되면서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소개될 정도로 변모했다.

지역주민들과 청년3인방은 2014년 안동시에서 주관한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이후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청소, 텃밭운영, 벽화 정비를 하고 있다. 마을소득 증대를 위해 2015년 10월부터 매달 프리마켓인 ‘그림애(愛)장터’, 월영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6년 지역희망박람회와 2016년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등에 벽화마을을 전국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안동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는 안동을 대표하는 마을로 참가해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꽃차와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함과 동시에 수공예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마을 우물인 성재정에 내려오는 이야기를 지역주민이 직접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처럼 벽화마을의 다양한 마을공동체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홍보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벽화마을의 성공에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청년 3인방의 활약에 기반하고 있다. 특히 정윤정(기획분야), 박정열(디자인분야), 김동현(홍보분야) 등 청년 3인방은 우연한 기회에 벽화마을과 인연이 돼 사무실까지 벽화마을로 옮길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며, 마을의 모든 일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기획하며 실천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신세동 벽화마을과 청년3인방이 있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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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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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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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예선을 벌이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0월 6일 축제 7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가톨릭상지대학교이 준비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극을 시작으로 (사)예술공장 두레의 진짜배기 창작마당극 ‘미얄전’이 열렸다.

중국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공연, ‘스리랑카와 말레이시아 공연’, ‘야쿠티아와 라오스, 베트남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터키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4개국 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진행됐다.

탈춤경연무대에서는 레크피아와 오상고등학교풍물패 공연, 그리고 시민화합한마당과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전도 펼쳐졌다.

  
▲ 탈놀이대동난장 퍼레이드

이 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나의 탈 나의 마스크, 놀이&체험 프로그램 ‘애들아 놀자’, 문화동반자 공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 예선이 진행됐다. 그리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시민장기자랑, 벨리댄스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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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노인의 날 맞아 경로효친 실천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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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4  1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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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날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안동시는 10월 4일 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노인의 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을 비롯해 모범경로당, 노인복지기여자, 효자효부 등에 대한 표창 등이 이뤄졌다.

노인의 날은 지난 1990년 제45차 유엔총회에서 10월 1일은 세계 노인의 날로 결의하고 이듬해 1991년부터 제1회 세계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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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국토부 행복주택 공모사업 선정신혼부부‧사회초년생 대상 젊은층에 주거복지 실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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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2  06: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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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6년 행복주택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행복주택’ 350세대 규모에 건립비 3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을 위한 주거마련 정책으로써 이들에게 필요한 보육시설과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도 함께 제공하는 임대주택으로 젊은 세대가 주택을 마련하는 동안 저렴하면서도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과정은 전국 대도시를 포함해 지방 중소도시 100여 곳의 뜨거운 유치경쟁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공모제안서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이 포함된 심사단을 구성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안동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발표내용에 따라, 공공실버주택과 행복주택을 동일부지 내 건립하게 됨으로써 고령자와 젊은 계층이 함께 사는 주거공간 조성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 유입으로 젊고 활력 넘치는 지역 조성과 구매력 있는 세대가 확보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며,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 창조와 노후, 방치된 도시공간을 새롭게 정비하여 입주자 뿐 아니라 저층 주거지 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게 새 활력소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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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체험교육으로 몸도 머리도 쏙쏙안전교육체험장 이용인원 나날이 늘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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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1  1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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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교육체험장

[프라임경북뉴스 = 안동시 기자] 안동시에서 지난 5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안전교육체험장 이용인원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각종 재난사고로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남후면 단호리 낙동강 생태학습관 내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 이용객이 1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전 예약인원은 350여명에 달한다.

개학을 맞아 학교 및 유치원 등의 단체예약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생활 습관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5가지 체험시설 및 안전용품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교육체험장 이용으로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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