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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살아 숨쉬는 향교 활용사업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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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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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살아 숨쉬는 향교 활용사업을 8개월간 영양향교에서 실시한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양군에서는  2016년 살아 숨쉬는 향교 활용사업을 8개월간 영양향교에서 실시한다.

이 사업은 엄마랑 나랑 향교에서의 「도자기 교실」, 향교에서 울려 퍼지는 색소폰의「색소폰 교실」, 문(文)을 논하다의 「문학산책」, 향교에서 차(茶)를 만나다의 「차와 인성」, 향교의 밤을 함께의 「향교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올바른 전통문화 이해와 가치관 정립은 물론 점차 멀어져 가는 역사문화 보존의 중요성 인식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지역문화 계승을 위한 대들보로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영양향교 활용사업은 지역문화 유산을 바로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되찾고 온고지신을 통하여 문화가 융성하고 문향이 살아 숨쉬는 영양군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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