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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열어경북도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방향제시와 심도 있는 토론의 장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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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7  15: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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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6월17일~ 18일, 2일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한반도 허리중추도시 발전전략’ 등 경상북도의 새로운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적으로 6,7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정책학회 주최로 열렸다.

전체적으로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학의 역할’을 주제로 행정,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토론하는 학술대회이지만 이례적으로 ‘신도청시대 경북의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의 경상북도 기획세션을 별도로 마련, 전문가의 현실진단과 새로운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학술대회의 경상북도 기획세션은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제1세션에는 경상북도가 신도청으로 이전한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허리중추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대구경북연구원의 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꾸며지며 제2세션은 ‘경북의 미래와 권역별 발전전략’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되고 제3세션은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제4세션은 ‘신도청 시대 경북의 공간정책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경북의 발전전략에 대하여 지역의 전문가가 아닌 타시도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객관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고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새로운 발전전략을 제시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병윤 정무실장은 “우리 경상북도는 지난 3월 신도청으로 이전한 이후 ‘기존의 대․구․포 라인의 발전축에서 안동을 추가하는 4륜구동의 발전축으로 전환’하고 ‘행정수도와 내포신도시, 대전광역시를 연결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형성하는 경제협력 벨트 구축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도정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제시하여 주는 고견은 최대한 반영하여 도정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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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회의 열어행정부지사 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지휘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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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7  15: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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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재선충 방제 지역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 경상북도는 17일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방제대책회의를 열었다.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위원은 임기 2년으로 50사단, 경북지방경찰청, 남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사무소, 산림조합 경북지역본부, 관련 전문가, 민간단체 등 19명으로 구성했다.

지역협의회에서는 지역내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예찰 및 공동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도청회의실에서 지역협의회 위원과 산림청, 시군 산림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피해 극심 시군과 금년 신규발생 시군의 지금까지의 방제성과 발표와 해외사례 분석 및‘16년 하반기 방제대책을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전체면적에 71%가 산림으로 이중 소나무는 31%를 차지하며, 2001년 구미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된 이후 방제에 전력을 다하였으나, 현재 16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154만본의 소나무가 피해를 입었다.

따라서,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시군별 3차례의 항공방제, 월 2회의 지상방제와 더불어, 소나무 반출금지구역 지정, 소나무류 이동 단속 등 인위적 확산에 총력 대응하고, 특히 재선충병 미발생지로의 확산을 방지하고 문화재지역, 백두대간과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선단지 방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방제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년간 지속적으로 방제를 해야 완전 방제할 수 있는 병해충이며, 한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반드시 지켜 후손들에게 소중한 유산을 물려주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국민들이 방제작업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군 에서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지역대책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방제 소홀로 인한 확산 사례가 없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방제에 전력할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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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투자유치 설명회에 수도권 기업 대거 몰려한반도 허리경제권, 북부권 경제 활성화, 전략산업 41개 프로젝트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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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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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지유치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류목기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 수도권 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이번 설명회가 경북개발공사와 16개 시·군에서 권역별 전략산업 분야 등 41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 안동 바이오, 구미 탄소, 영주 베어링, 경산 코스메틱 등 전략산업 ‣ 신도시 명품한옥단지, 문경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예천 제2 농공단지 분양 등 도청신도시와 북부권 경제활성화 ‣ 포항 영일만 에코포레 관광단지, 경주 천북관광단지, 상주 낙동강권 관광개발사업 등 고용유발 효과가 큰 복합관광레저 서비스산업 ‣ 포항, 영천, 경산의 경제자유구역 조기분양 홍보 등이다.

이날, 발표에 나선 시·군 투자유치과장들은 하나의 기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하여 분양중인 산업단지 소개와 저렴한 분양가격,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우수한 투자여건과 행‧재정적 지원 정책을 설명하였고 참석한 수도권 기업 CEO들은 설명회 내내 큰 관심을 나타냈다.

경북도는 수도권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2014년 서비스 산업 분야 설명회를 시작으로 2015년 북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新도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투자유치 대상을 경북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투자희망 업종을 다양화 하는 등 투자기업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경북도와 시·군에서는 잠재적 투자유치 대상으로 접촉해 오던 기업을 이번 설명회에 초청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해 세밀한 사전준비도 해 왔다고 한다.

경북도는 新도청 시대를 맞아 田자형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新성장동력 산업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고용유발 효과가 큰 복합관광 레저 서비스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가속도를 붙여나간다는 복안이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이번 설명회의 열기를 몰아 도청 신도시의 인프라 조기 구축 및 특화된 투자여건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경북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대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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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2년연속 농식품 수출정책평가 3위 수상 쾌거2년 연속 도내 23개 시 군 수출정책평가 우수상 수상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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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15: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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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3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열린‘경북 농식품수출촉진대회’에서 2016년 농식품수출정책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수출정책 평가에서 경산시는 2015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3위 우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수출정책 평가는 수출목표 달성도, 수출 기반조성, 해외시장 개척과 특히, 기관장의 수출관련 활동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경산시의 경우 농식품 수출기반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농․식품산업의 시설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가 반영됐다.

경산시장은 ‘앞으로 농․식품 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수출확대 동기 유발 및 분위기 조성하고, 수출정책의 종합적 평가를 통해 정책연계를 강화함은 물론 우수정책을 공유하여 세계3대 경제권과의 FTA 체결을 우리 시장 개방이 아닌 내수시장 확장이라 생각하고 창조농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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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해양탐사 장비산업 육성 위한 첫시동미래성장동력 사업발굴을 위해 해양탐사 및 장비산업 전문가 모여 토론회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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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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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탐사 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하반기에 ‘해양자원산업 클러스터조성’을 위한 용역을 시작으로 해양탐사 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장비인증, 트랙레코드, 전문인력양성, 관련기업 이전, 세계시장 수출까지 One-Stop으로 이루어지는 클러스터 조성 국책사업화 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중앙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도는 2일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해저 물리탐사 전문가와 탐사 장비 기업인, 관련 연구자 등 20여명이 모여 해양탐사 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해양조사 탐사 장비와 인력 기술을 보유한 지질자원연구원 포항실증센터가 있고 임해에서 심해까지 다양한 수심 영역 시험이 가능한 천혜 환경을 활용, 관련 기업을 포항으로 이전하여 해양탐사 장비산업육성과 해양자원개발을 함께 집적화 하는 클러스터 조성을 국책사업으로 건의하기 위해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

우리나라는 해양탐사장비의 95%이상 해양강국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해양탐사 장비는 병원 검진기계와도 같아 초정밀을 요구하는 분야로 우리나라의 전자장비와 IT분야가 접목할 경우 충분히 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보고 있다.

흔히들 해양탐사는 우주탐사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높은 수압과 염분이 포함된 바닷물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미세한 오차도 허락되지 않는다.

또한 탐사장비와 탐사기술이 동반되어야 하고 기계+물리+지질분야 협업이 필요하다. 이 모든 기능을 총관하는 컨트롤타워와 생산된 장비의 인증시험을 위한 기반이 만들어 진다면 포항의 POST-철강산업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된다.

  1. 토론회 참석한 ㈜지오뷰 대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인 우리나라에서 진작에 국가차원에서 해양탐사 장비 개발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었는데 늦은 감이 있지만 경북도에서 관심을 가져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포항에 클러스터가 반드시 조성되어 생산-시험-인증-수출 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이 사업은 국내여건과 세계시장을 볼 때 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하고, 대형 해양탐사선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탐해2호’계류장도 포항에 있어 인력과 장비, 기술 등 경북이 모든 제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며, 해양탐사 장비산업을 국책사업화 하기 위해 전문가 기업인 등이 함께하는 토론회, 정책협의회를 자주 개최하여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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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6년 지방세 발전포럼 대상 수상‘전자담배 수입액상을 중심으로 한 담배소비세 문제점 및 개선방안’ 대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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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14: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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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세발전포럼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5.30.~6.1.까지 제주도 라마다호텔에서 3일간 열린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자치단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방세수 확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전국 지방세무공무원, 행정자치부, 학회,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57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는 ‘전자담배 수입액상을 중심으로 한 담배소비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해 지난 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발표로 전자담배에 대한 담배소비세 부과기준을 부피기준에서 농도기준으로 관련법이 개정되면 전국적으로 매년 900억원 이상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경북도는 전국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 3월말에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연찬회를 실시하여 경북도 대표로 구미시를 선정하였으며, 이후 5월 중순에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지방세분야 전문가 5명을 초청하여 자체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대회 수상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세정담당관은 “이번 전국발표대회 대상 수상으로 지방세업무의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경북도 전 세무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숨은 세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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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신명나는 경북농업 여성지도자3일 성주군 성밖숲 천여명 참석, 경상북도생활개선회 수련대회 열려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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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14: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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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회 수련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일 성주군 성밖숲에서‘행복한 생활, 신명나는 경북농업 농촌여성지도자 !’주제로 경상북도생활개선회 수련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도의회의장, 김항곤 성주군수, 도의회 의원, 도내 농업인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련대회는 1만 3천여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짐하는 대회로 회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그간 힘든 영농으로 인한 피로를 풀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경북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포항시 송라면 서춘자 회원 등 23명이 도지사 표창을, 김천시연합회 김석자 다문화부회장, 울릉군연합회 박정애 회장 등 2명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식에서는 창조농업 비전 선포식을 통해 경북의 우수농 산물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경북농업 달성에 초점을 맞춰 참석한 회원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농업 종사 인구의 52%인 여성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 이 때 생활개선회원들의 노력과 활동으로 경북의 농업과 농촌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고 “농촌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역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장 서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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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푸른 바다가 기다리는 경북으로 오세요!중국 화동지역 공략 경상북도 관광홍보판촉활동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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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1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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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징 쉐라톤호텔 설명회에서 인사말 중인 김대유사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인 특화 관광코스 개발, 중국 SNS 홍보 강화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중국 현지 홍보설명회를 통해 경북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북경, 상해에 이어 이번엔 중국 최대 방한객 송출지역인 화동지역 유커 유치를 위해 6월 2일 난징에서 경상북도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의 역사, 문화의 도시 난징에서 경상북도의 역사문화 관광자원, 청정한 자연환경,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여행사들과의 세일즈콜을 통해 대구경북관광코스 및 경북특화상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판촉 활동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현지여행사는 가족여행, 청소년문화교류, 노년층교류활동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자전거 여행, 전통예절체험 등 특수 목적 관광지로 경상북도에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난징방송국, 양자석간 등 현지 매체들도 참석하여 경북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난징중국여행사 린찡 부총경리는 “경상북도는 전통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청정한 동해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곳이다”며“현재 판매되고 있는 안동지역 상품과 더불어 경주의 벚꽃마라톤과 동해안 해파랑길을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도 적극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지에서 홍보설명회를 주관한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홍보설명회를 계기로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 안전한 먹거리, 유구한 역사문화유산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공사는 중국 현지 홍보 판촉 활동과 함께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하여 보다 많은 외래 관광객들이 경상북도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난징은 인구 8천만명의 장쑤성(江蘇省)의 성도로써 최근 대구공항으로 전세기가 취항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대구, 경북 지역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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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예천군, 2016년 경제총조사 실시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현장조사 및 인터넷조사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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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0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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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은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2016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생산, 고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 5년마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다.

조사는 인터넷조사와 방문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인터넷조사는 오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이고, 방문면접조사는 6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며, 조사기준일 현재 우리나라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조사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등 41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국가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철저하게 보호되며 조사 결과가 국가정책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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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초청 관광경북 알리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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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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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와인터널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최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일본어, 영어 가이드 40명을 초청해 관광경북 알리기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특히 부산으로 입국하는 일본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고 정확한 관광통역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에서 출발한 팸투어단은 청도 운문사 견학과 와인터널에서 감와인 만들기를 체험하고, 경주 포석정과 나정을 둘러보고‘바실라’공연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청도의 감와인 만들기 체험과 정동극장의 ‘바실라’공연에 큰 호응과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시장에 대한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외국 관광객 환대서비스 개선과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는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위해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팸투어로 경북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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