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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본격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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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0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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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의성군청 기획실 전종태 기획실장 외 15명 직원들은 지난 7일 점곡면 사촌리 김광해씨 농가 730평 마늘밭을 찾아 마늘종 뽑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성군은 실단과소관별로 자체 일정을 수립하여 주민감동 서비스행정의 일환인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지원 릴레이를 이어가 적기영농 실현과 영농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만성적인 농촌 인력감소에 대비해 도농인력중개사업 및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등을 적극 펼쳐 많은 농가에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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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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