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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 열어민▪관▪군 통합방위체제로 거듭나는 선도적 역할 수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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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7  15: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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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화랑훈련 사후검토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2작전사령관주재로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서정천 50사단장, 도ㆍ시경찰청장 등 관·군·경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화랑훈련실시에 따른 사후 검토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에서는 이번 화랑훈련이 기간 동안 국가중요시설 피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훈련 등에 대해 군·경합동상황실에서 군ㆍ경간 정보공유 및 협업체계로 군사작전을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했고, 각종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평가 분석을 통해 가상 사건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했으며, 신도청 이전을 통해 최신식 실시간 영상회의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즉각적으로 정보를 전파 공유할 수 있도록 한층 격상시키는 훈련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 개청 이후 처음 실시하는 훈련으로 각종 시스템점검과 전시대비계획, 매뉴얼 등을 정형화 하여 그 누구가 업무수행을 하더라도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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