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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14개소 선정선도시장 1개소, 문화관광형시장 2개소, 골목형시장 7개소, 청년몰 및 청년상인 4개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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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08: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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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중소기업청의 ‘2017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심의 결과, 지역선도시장(1개소)에 구미 새마을중앙시장,문화관광형시장(2개소)에 포항 효자시장, 고령 대가야시장, 골목형시장육성사업(7개소)에 포항 북부시장, 구미 형곡중앙시장, 영주 신영주번개시장, 문경 신흥시장, 의성전통시장, 영덕시장, 청도시장, 청년몰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4개소)에 안동 중앙신시장, 문경 중앙시장, 김천 평화시장·황금시장이 각각 선정돼 역대 최다 선정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역선도시장은 3년간 최대 25억원, 문화관광형시장은 3년간 최대 18억원, 골목형시장은 최대 6억원, 청년몰은 최대 15억원, 청년상인창업지원은 점포당 최대 25백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대형유통업체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특성화시장으로 문화관광형시장, 글로벌명품시장, 골목형시장을 육성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먼저, 시․군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에 힘써 2016년까지 13개 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으며, 9개 시장이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의 새마을도시락과 희망장난감 도서관, 문경가은아자개시장의 벽화거리, 전래놀이 체험마당,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주말장터, 아자개빵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은 해외 한류열풍을 전통시장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안동 구시장에 2016년부터 3년간 최대 50억원(국비 25, 지방비 25)을 투입해 게스트하우스 조성, 점포재생사업, 테마거리 조성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품 시장과 명품 상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골목형시장’은 개별 시장의 차별화된 고유한 개성과 특색을 발굴해 지역민과 방문객, 상인이 상시 소통하는 주민생활형 특화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까지 고령대가야시장, 예천용궁시장 등 7개소를 조성했다.

경상북도는 고령화되어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청년몰 조성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경주중앙시장 등 3개소를 이미 완료했으며, 4개소를 현재 추진 중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그 동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등 하드웨어 부문의 많은 지원으로 전통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선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사업 등 지역의 고유한 자연․관광․문화자원을 연계한 특화시장을 집중 육성하고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도내 전통시장이 우리지역을 뛰어 넘어 전국 으뜸시장으로 더 나아가 세계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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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구미시, 범죄예방 건축기준 사전 업무협약 체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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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2  2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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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예방 건축기준 사전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3월10일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경찰서, 구미건축사회와 함께 건축인허가시 범죄예방 건축설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김창호 구미건축사회장, 이재효 경북건축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약내용을 보면 범죄로부터 취약한 원룸, 다세대주택 및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에 대하여 건축설계단계에서부터 더욱 견고하고 치밀하게 범죄예방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미시는 2017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여성 무인택배함 설치 등 도시전반에 걸쳐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 오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시화로 인한 각종 범죄에 대비, 도시계획의 시작인 건축인허가에서부터 사전방범설계를 확대 적용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구미를 실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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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안동시, 전국 최대 지방하천 친수공원 10 월 준공길안천 고향의 강 사업 올해 마무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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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2  2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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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지방하천 친수공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하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올해 10월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2.76㎞ 구간에 걸쳐 시행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고수부지 총면적이 지방하천 정비사업 가운데 전국 최대 크기인 275,000㎡로 임하면 금소리에 206,000㎡의 금소지구와 길안면 천지리에 69,000㎡의 천지지구 등 2곳의 고수부지가 조성된다.

어른들에게는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발 담그고 물놀이하던 어린 시절 옛 추억의 향수를 되살리고, 어린이에게는 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온 가족이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의 장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음수대와 화장실 등 기본시설 뿐만 아니라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 하천의 중요성을 느끼고 사색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천 숲을 가로지르는 800m의 데크로드, 족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아이들과 안전하게 뛰어놀며 쉴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 체험 모험놀이시설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하천 개발과 친수 공간 조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나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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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해빙기 대비 낙석위험 도로절개지 점검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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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2  2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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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빙기 대비 낙성위험 도로절개지 점검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주시가 이달 말까지 ‘해빙기 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해빙기는 추위가 풀리면서 얼음이 녹는 시기로 수분량 증가로 인해 토양이 부풀어 오르거나 지반이 약해져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다.

시는 8일 경북도관계자와 시 재난·도로부서 합동으로 낙석위험 도로구간을 일제히 순찰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낙석위험 지구인 경감로 황용동 구간 도로절개지를 방문하여 도로 사면의 낙석·산사태, 시설물의 설치기준 준수 및 파손 여부 등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사전점검했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생하는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 다른 도로 절개지 구간도 빠른 시일 내 정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해당위험 구간을 포함한 그 외 지역에 대해서도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직원들의 순찰을 강화시키고, 특히 절개지 낙석, 옹벽 전도, 노면 침하, 시설물 파손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필요 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시민들에게 불편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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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청신호신경주역 진입도로 확장 이전 확정으로 순조로운 추진 전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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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2  2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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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청신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이 그 동안 지구 지정․승인 등 법령 제개정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비 조달과 출자사 간 이해 조정 등의 문제로 지지부진하던 사업체계를 재정비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시와 신경주역세권개발법인은 지난 8일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갖고 민간대행개발방식에서 법인 직접시행방식으로 개발방식을 변경하는 등 공공과 민간의 사업협약 변경을 의결했다.

또한 토지보상업무를 위탁 받은 공공 출자사인 경북개발공사는 15일 토지와 지장물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시행하고, 주민설명회 등 매입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업무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사전 정지작업 및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민간컨소시엄 주관사인 (주)태영건설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 지분을 최대한 확보하고, 조기 착공 및 택지분양을 위해 법인과 함께 신속한 토지보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은 신경주 역사 앞쪽 53만7천㎡(약 17만평)를 미래지향형 자급자족 부도심으로 신도시를 개발한다는 야심찬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투입되는 사업비 2천4백여억원은 민간조달의 PF(Project Financing)대출로 마련할 계획이며, 개발사업 예정지는 공동주택(5천여세대), 이주자 택지, 공공청사, 학교, 주차장, 에버카운티, 상업용지 등 균형 있게 배치하였으며, 1차 완공년도인 2020년 이후 개발이 완료 되면 사업단지 내 인구 약 1만4천여 명이 생활하는 신도시가 조성된다.

또한 도로, 하천, 철도망 등 역세권 주변 SOC사업도 추진동력이 마련됐다.

우선 역세권 진입도로인 광명~화천~내남을 연결하는 지방도 904호선의 확장 및 이설 계획이 확정되어 역세권 진출입 교통문제가 해결됐다.

해당 도로는 협소한 마을버스길로 폭 5m의 고속도로 통로박스를 통과하는 교통 불편은 물론 사고위험까지 상존해 있었으나, 광명주유소 삼거리를 사거리로 개량하고 영천~언양간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와 병행하여 폭 20m 4차선 횡단 교량을 설치하는 방안이 협의를 통해 확정되어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이 기대된다.

신경주역 뒤편 상류지점에서 역세권을 거쳐 대천에 이르는 지방하천 고천정비사업 역시 재해위험 방지와 도시경관 개선 등의 차원에서 신도시기반을 뒷받침해 줄 사업으로 정부 지원계획에 반영되어 금년부터 사업을 착공하게 된다.

철도망을 보면, 기존 서울~부산간 KTX와 수서발 SRT를 비롯하여 신경주, 영천, 안동을 거쳐 청량리까지 연결되는 중앙선 복선 전철이 2020년에, 부산에서 울산~신경주~포항, 삼척까지 연결되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2019년 개통예정으로 있어 시민들과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교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가속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역세권 개발 수요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관련 법률에 의거 국토교통부의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투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신경주역세권 공영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됨으로 경주 서부관문의 명실상부한 복합 부도심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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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상북도관광공사,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발대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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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1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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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발대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11일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 대가야테마파크에서 경상북도 여행소식을 전하는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는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모인 SNS 운영자들로 이달부터 매월 경상북도를 여행하고, 가볼만한 곳, 특색 있는 숙박시설, 곳곳의 숨은 맛집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리포터와 기자단은 지난달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경상북도 여행과 사진 촬영 등을 좋아하는 내외국인 45명으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리포터는 아일랜드, 벨기에, 필리핀, 일본,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내국인 리포터는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이들로 2017년 경북여행리포터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을 경상북도로 유치하기 위해 해외 주요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온라인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활동은 경북관광 온라인마케팅의 기초 자료이자 살아있는 여행정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전무이사는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활동은 경북관광 온라인 마케팅의 중심축으로 해마다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특히 다양한 국적의 리포터들이 전하는 경북소식이 국내외의 관광객을 경북으로 모으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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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긴급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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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1  15: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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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에서는 2017. 3. 10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전 공무원의 비상근무체제 유지와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지역안정대책을 논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먼저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뜻을 밝히고,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지역 안정과 민생불안 해소가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과 비상근무태세에 임해줄 것을 주문하고,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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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서울시와 체류형 귀농지원 협약체결귀농 1승지... 영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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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1  1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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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주시가 운영하는 소백산귀농드림타운과 연계해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체류와 영농실습을 지원하고 교육수료자가 영주로 귀농 시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으로 체류형 귀농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2017년 소백산 귀농드림대학’에 입교한 총 30세대 중 서울시에서 8세대가 입교해 10개월간 교육을 받게 됐다. 

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총사업비 80억을 투자해 지난해 6월에 개관했다. 대도시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체류하면서 영농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로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저성장 기조 등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연계해 수도권 예비 귀농인들이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 지속적 입교로 영주를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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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긴급 대책회의 개최시민통합 대책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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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1  14: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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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는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통합과 지역안정을 위한 특별대책 마련에 나섰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헌법재판소의 지난 10일 대통령 탄핵 인용이 결정되자 영주시는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통합과 지역안정을 위한 특별대책 마련에 나섰다.

영주시는 10일 오후 6시 행자부장관 주재 긴급대책회의와 부지사 주재 영상회의를 잇따라 참석하고 이어 11일 오전 10시 장욱현 시장 주재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지역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는 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선거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추진 취약계층 지원과 시민소통 강화를 통한 불안해소와 지역사회 안정 노력, 민·관·경 공조 강화를 통한 사회 기초질서 확립 및 엄격한 법 집행 등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금은 무엇보다도 국민화합과 국민의 안녕, 국가의 안정이 중요한 때”라며 “영주시는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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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시, 제15회 죽장 고로쇠 축제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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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1  1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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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죽장 고로쇠 축제가 11일 경북간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죽장 고로쇠는 죽장면은 면봉산 해발 1천113m 고산지대 60여㏊에 자생하는 고로쇠나무 5천여 그루에서 연간 2만여ℓ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5회째인 죽장 고로쇠 축제는 물 무료 시음, 풍물 길놀이, 죽장면의 독특한 전통민속놀이 지게 상여 시연과 청정명소와 특산품 퍼포먼스 등 다행한 체험행사가 펼쳐 졌습니다.

이날 고로쇠 축제장에서는 특산물과 먹거리를 맛보고 싼값에 살 수 있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고로쇠 물은 마그네슘, 칼슘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경통, 위장병,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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