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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 별마 무과제 개최도내 최초 조선시대 무과시험 재연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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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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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별마무과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영천 별마 무과제’가 휘명승마아카데미의 주최, 포은문화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신녕면 휘명승마장에서 오는 17일 개최된다.

‘영천 별마 무과제’는 도내 최초로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말의 도시-영천에서만 접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상감사 행차를 호위하는 기마 군사들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통민속공연, 마상재 등 마상무예시범과 본행사인 무과시험 시연의 순서로 마련되었다.”며 “전통지상무예 시범, 전통의상체험과 승마체험, 먹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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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도
영천시, 제4회 전국대학생 영천와인경기대회 개최미래 와인 국가대표 경연장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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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2  13: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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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수상자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영천시는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개 대학교 250명, 내․외빈 및 일반인 250명 등 총 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경기대회를 개최해 미래 와인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와인에 대한 지식을 겨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당일 예선대회로 상위 20명을 선발 입상하고 그 중 상위 3명이 와인 디켄팅,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을 통하여 결선대회를 치루었고, 대학생 제안서 발표대회는 사전 서류 심사를 통한 20팀 중 상위 3개팀이 본선발표로 결선대회가 이루어졌다.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상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지영양이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장학금 2백만원을 수상했으며, 영천와인 제안서 발표대회 대상은 ‘영천, 디지로그와 만나다’를 발표한 신한대학교 박경희 외 3명이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장학금 2백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 각 부문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 영천시장상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영천와인 경기대회를 통해 미래 와인산업의 주역인 전국의 와인관련 대학생들에게 영천시와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젊은 층이 생각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영천와인 발전에 접목하고 나아가 한국와인의 전반적인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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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지적공부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좌표 변환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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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0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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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창기 기자]영천시는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지적도, 임야도의 좌표체계를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한다.

영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규정에 근거해 지난 2014년부터 도내 최초로 사업에 착수해, 측량기준점 807개 전수조사와 GPS위성관측을 통해 관내 336,685필지 전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공부를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할 경우 지형과, 지적, 기타 공간정의 좌표체계가 일원화 되고, 특히 공간정보의 민간활용이 확산되어 GPS에 의한 위성측량이 가능함으로써 신속․정확한 측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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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김영석 영천시장, 2017년 분야별 시정운영 방향 제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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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7  16: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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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25일 열린 제180회 영천시의회 정례회에서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25일 열린 제180회 영천시의회 정례회에서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분야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영천시 2017년도 예산안 규모는 6천444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6천372억원보다 1.1% 증가해 편성했다.

2017년도 예산안은 예산절감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정 투자에 역점을 두고, 시 장기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및 계속사업의 마무리 위주 투자, 농업경쟁력 강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확대 등에 중점 편성했다.

김영석 시장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명품교육과 3선현 선양사업 내실화를 통한 영천의 정체성 정립, 돈 되는 농업으로 강하고 풍요로운 농촌육성, 차별화된 휴양, 레포츠 기반구축의 품격높은 문화관광도시,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창출 등 분야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2017년은 그간 추진해온 사업을 차근차근 챙기고, 맺은 결실을 하나씩 모아 영천의 새로운 그림을 완성해 나갈 때”라며 시정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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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수년간 중단된 온천호텔 공사 재개치산관광지에 숙박시설을 겸비한 온천호텔이 들어설 전망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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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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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산관광지 온천호텔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영천시 치산관광지에 숙박시설을 겸비한 온천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사업자 부도 등의 이유로 수년간 표류 중인 ‘치산 관광지 온천시설’부지에 새로운 사업자가 내년 봄 공사를 재개하면서 관광지 조성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숙박시설부지는 지난 1997년 ㈜팔공산온천랜드에서 민자유치로 착공했으나, 건축주의 자금난 및 소유권 분쟁 등으로 공사가 중지되어 완공이 불투명 했었다. 이 후 ㈜치산온천호텔이 명의를 이어받아 2005년부터 건축공사를 재개해 현 공정률 80% 상태에 있다.

영천시는 현재 관광지 조성계획(변경) 승인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광지 총부지 270,000㎡ 중 대지면적 3,306㎡, 건축연면적 3,562.93㎡로 건축허가를 했다고 밝혔다. 치산온천호텔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목욕장, 연예장 등이 내부에 조성될 계획으로 2017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치산관광지는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공산도립공원 및 치산계곡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온천을 연계한 휴양과 온천을 겸한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지난 1990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에 이어 1995년 온천지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1991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왔다.

현재까지 공공투자비가 투입돼 주차장·도로·화장실·오토캠핑장 등 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치산온천호텔이 완공되면 치산관광지 일원 부족한 숙박시설 해소는 물론 팔공산을 찾는 수많은 등산객과 캠핑족, 여름철 치산계곡 행락객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영천에서 각광받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영석 시장은 “치산온천호텔 조성 공사 재개로 치산관광지 개발이 활성화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지 내 미 조성된 민자 부문도 하루빨리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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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유기농업 위상 드높이다채운들 오세창씨 부부 유기농인상 수상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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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7  1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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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8회 한국유기농업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기자] 영천시 오세창·심옥자 부부가 한국유기농협회 주최로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체육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유기농업대회 38주년 기념행사에서 최고상인 유기농인상을 수상했다.

유기농인상은 친환경유기농업의 발전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친환경농업 발전을 이끌어 타의 모범이 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세창·심옥자 부부는 산지 마늘 양파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2016년도 친환경 마늘 양파로 42억원의 직거래 매출실적을 이루었으며 관내 친환경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차별화된 다양한 판매 전략을 개발하고 인터넷과 직거래 유통망을 개선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소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크게 기여했다.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친환경 농업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 안았다. 이 밖에 농림축산품부장관 표창에 남부동 이규운씨, 농촌진흥청장 표창에 자양면 손태식씨가 수상해 친환경농업의 선진지로서 영천의 위상을 떨쳤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이 우리시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지원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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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김장봉사 가져영천시귀농연합회 지역사회봉사활동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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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6: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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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귀농연합회 김장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영천시귀농연합회는 15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마야실비노인요양원에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김장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영천시귀농연합회는 이날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500여포기의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차곡차곡 재워 넣는 마무리까지, 몸이 불편한 요양원 어르신들의 겨울나기 준비에 도움을 줬다.

요양원원장은 “봉사의 손길이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요즘 타지에서 귀농하신 분들로부터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돼서 특별히 더 고맙고, 성공적인 귀농을 해 지역발전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귀농인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은 농업 창업의 값진 경쟁력이 되리라 기대하며,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단계별․맞춤형 귀농정책사업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활성화 역점 추진사업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2년간 80억원의 예산을 유치, 예비귀농인 대상 체류형 주택단지, 교육시설, 실습농장 등을 조성해 일정기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농업창업을 실습․체험 할 수 있는 대규모 원스톱 귀농교육단지를 조성, 앞으로 남부권 귀농귀촌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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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체육대회 등 행사로 결속력 다지고 2017년을 준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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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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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영천시새마을회는 회원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6년 영천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15일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온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33명에 대한 표창과 체육행사로 이어져 새마을지도자들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

새마을회장은 “그동안 영천시새마을회가 추진해 온 성과를 되돌아 보고 보다 성숙한 새마을회가 되기 위한 다짐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체육행사를 통해 회원간 더욱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천시장은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천을 더 새롭게, 더 희망차게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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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세계로 도약하는 영천와인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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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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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영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와인산업발전을 위해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파올로 벤베누티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 National Director,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와이너리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와 이탈리와 치타 델 비노 협회는 영천 와인문화 및 와인관련 관광의 상호 교류, 와인품질 향상과 와인관광지로서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와인교육, 세미나, 이벤트 개최 등 문화적 교류지원 등 양 기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나아가 영천 및 한국와인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7년 와인선포식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영천와인학교건립, 농가형 와이너리 및 서브와이너리를 육성하여 연간 27만병, 국산와인시장 약40%를 점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와인산지 이다.

영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천에서 생산된 와인이 국내 시장 선점을 물론 와인의 고장인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와인들과의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연구 및 마케팅 등 적극 지원으로 명품와인 생산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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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국제화 사업 우수성 인정 받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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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0  1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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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영천시는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 ‘2016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종 선정된 6개 진출작을 대상으로 추진과정, 교류성과, 파급효과, 참신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 것이다.

영천시는 전량 수입되고 있는 한약재 감초의 안정적이고 원활한생산․가공․유통을 위한 키르기즈공화국 해외농업개발, 보잉 항공전자부품 영천MRO센터 유치, 외국투자기업 유치,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문화탐방 및 장학사업을 통한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등 국제화 사업 전 분야에서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될 다양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병삼 영천시 부시장은 “영천은 지금 강력한 엔진을 달고 뜨고 있으며, 국내 최고 도농복합도시를 넘어 세계 속의 영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도전하겠다.”며 지속적인 국제교류활동에 대한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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