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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안정대책 상황실 운영지역안정대책․지역경제대책팀 편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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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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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부시장의 주재로 비상태책 회의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최근 국정사태에 따른 지역안정 및 당면 현안 업무의 추진을 위해 지역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10일 경주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지역안정대책팀, 지역경제대책팀을 편성했으며, 지역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 하고 유관기관 협력 및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수시로 비상연락 문자 발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안정 우수시책 발굴 확산, 지역주민 불편・애로사항 해결지원 등 시민생활 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맡은 책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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