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천
영천시, 영천 별마 무과제 개최도내 최초 조선시대 무과시험 재연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2.15  12:00:0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영천별마무과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영천 별마 무과제’가 휘명승마아카데미의 주최, 포은문화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신녕면 휘명승마장에서 오는 17일 개최된다.

‘영천 별마 무과제’는 도내 최초로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말의 도시-영천에서만 접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상감사 행차를 호위하는 기마 군사들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통민속공연, 마상재 등 마상무예시범과 본행사인 무과시험 시연의 순서로 마련되었다.”며 “전통지상무예 시범, 전통의상체험과 승마체험, 먹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창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