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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미래비전 전략회의 개최35개 과제에 대한 부서별 보고·집중적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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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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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비전 전략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23일 시청에서 관계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공모 사업 및 국도비 확보와 아이디어 등 시정주요시책과 연계한 사업 모색을 위해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문경 ICT융․복합 스포츠산업 육성,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 등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 육성을 위한 사업과 오미자 브랜드 강화를 위한 6차 산업화 지구의 다양한 관광자원 연계를 위한 모바일시스템 구축과 청년사인 창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조성사업과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도시민의 농촌유입 촉진을 위한 신규마을 조성, 도시정비와 재해예방 등 생활환경개선 인프라 사업 등 35개 과제에 대해 부서별 보고 후 실행 계획과 재원조달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미래비전 전략회의는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전략 수립, 부처 정책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매월 개최되는 회의로 부서별 협업을 통한 주요 사안별 기획보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정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부서별 융․복합 행정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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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안전마을만들기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만들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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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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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마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지난 2월17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공모사업에서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재난·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23개 시군으로부터 대상지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문경시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확정된 문경읍 마원2리 용마골 마을은 향후 고속철도 역사가 들어서는 인근지역으로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국도3호선에서 내려오는 우수로 인해 침수를 겪는 한편, 좁은 마을안길로 불편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으로 배수로 및 마을안길 확포장, CCTV 설치 등에 총5억원(도비 2억5천만원, 시비 2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문경시는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공모사업인 만큼 행정과 지역주민이 협동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 나아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문경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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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불방지 공동소각 실시산림과 연접된 경작지 우선적으로 신청 받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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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3: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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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소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산불집중 발생기간인 지난 17일부터 3월 5일까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공동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읍면동에서는 산림과 연접된 경작지를 우선적으로 신청을 받아 소각일정을 수립하고, 기상여건을 감안해 산불발생위험이 없는 지역에서 소각한다.

공동소각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차량,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의 진화자원을 투입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

공동소각이 끝나는 3월 중순부터는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고, 불을 내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므로 영농 준비를 위해 불가피한 볏짚․나뭇가지 등은 기간 내 소각을 완료하고, 비닐․농약빈병․반사필름 등의 기타 영농폐기물은 별도 수거해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매년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산림주변 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내는 사소한 실수로 나타나, 사전에 담당공무원과 마을주민들이 공동소각의 날을 정해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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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AI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가축방역 축산 전문인력 보강 등 차단방역에 만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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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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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전투비행단 제독차량의 협조를 받아 소독을 실시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인근지역 충북 음성에서 최초로 AI가 발생한데 이어 보은에서도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소 사육 전 농가에 대해 1,156호 3만1천두에 대한 긴급 구제역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우제류 사육농가에 소독약품 1,280ℓ와 생석회 1,700포를 배부했다.

또한,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기간까지 1~2주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충북 보은과 인접한 주변도로에 제16전투비행단 제독차량의 협조를 받아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소하천 방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AI 방역에도 집중하고 있다.

문경시장은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구제역까지 확산되고 있어 차단 방역에 어려움이 많지만 민관군이 협력하여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청정문경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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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공연2월 22일 저녁 7시30분 공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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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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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사댁 셋째 딸 신랑 찾기 공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공연이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 2월 22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는‘최진사댁 셋째딸’노래를 주제로 한 친숙한 이야기와 춤, 노래, 음악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퓨전마당극으로, 출연진은 황현아 외 7명의 배우들이 열연하며 201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 지원사업 및 우수공연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퓨전마당놀이’라는 장르로 노년층 대상에게는 편안한 마당극의 즐거움을, 청소년 대상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형태로 국악의 즐거움을 전달 할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함께 소통하며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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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어려운 졸업생에게 장학금 전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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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3  1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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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전산과, 장학금 전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오미자정보화마을 위원장은 2.10일 동로 초·중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은 5년전부터 마을회관 노인분들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면서 부터 시작해 장학금 전달은 올해로 벌써 3년째 계속하고 있다.

문경오미자정보화마을 장학금은 작년 한해 오미자 판매로 얻은 수익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주고 있다.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은 오미자특산품을 전자상거래 판매하는 마을로서 매년 소득창출을 높이기 위해 주민 전체가 노력하여 경북의 타 시군 정보화마을로 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문경오미자정보화마을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남들보다 먼저 앞장서서 실천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잘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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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체류형 관광인프라 거점 박차녹색문화상생벨트조성사업, 진안유·휴양촌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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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2  17: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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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문화상생벨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대한민국 1등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거점 구축에 박차를 가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백두대간의 수려한 생태자원과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 에너지▪환경테마의 휴양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이 시설은 가은읍 왕능리 석탄박물관 일원에 2011년부터 총 1,119억원의 사업비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58%정도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자생력 있는 시설체계 구축을 위해 콘텐츠, 마케팅, 운영방식 등 전반적인 마스터플랜을 새롭게 수립해, 백두대간을 활력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어드벤쳐(어트랙션)시설은 끈질긴 설득과 노력으로 지난 10월 기획재정부 최종 승인을 받아내 다양한 관광시설을 구축하게 됐으며, 국비 215억원을 확보 사업의 조기 완공이 차질없게 추진된다.

금년도에는 전시 및 시설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포레스트어드벤쳐(어트랙션)시설은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차별화된 시설로 조성하며, 관리 운영계획 및 차별화된 마케팅 방안을 강구하여 집객 증대 전략 개발에 집중 할 계획이다.

『녹색문화상생벨트조성사업』 완료 시 내·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생태자원과 그린에너지의 중요성, 한류문화를 영상매체를 이용하여 직접 주인공이 되어 보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 글로벌 문화관광의 대표 주자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새재 방문객의 문경읍 유입을 유도하고, 새로운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문경새재 초입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 땀의 신부인 최양업 신부님의 선종지인 진안리 일원에 체험 및 숙박시설을 갖춘 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진안 유 휴양촌 조성사업”은 총9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토지보상 및 기반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 건축공사를 착공해 금년 내 시설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지속경영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사업 완료되면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휴양․명상치유 공간으로 각광 받고, 무형문화전수관, 단산 모노레일 등과 연계하여 문경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사계절 관광지 문경에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더해 대한민국 1등 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일자리 창출과 특산품판매, 관광수입 증대 등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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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삼미식품과 올해 첫 투자양해각서체결투자금액 100억, 고용창출 25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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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2  1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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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와 삼미식품은 2월 2일 문경시청에서 고유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윤석준 삼미식품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양면적 13,223㎡, 투자금액 100억원, 고용인원 25명을 내용으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했다.

삼미식품은 소스류와 튀김가루,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1988년 최초 설립하여 2004년 연간 300톤 생산시설을 증설하였고 2008년 기능성 소스 및 염지제를 개발하여 ISO와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100여개의 거래처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연 매출액 30억원에 달하는 아주 미래가 유망한 우량 기업이다.

윤석준 삼미식품 대표는“미래가치가 풍부한 문경 신기제2일반산업단지로 입주할 수 있어 기쁘다”며“기존 대비 100%이상 신장, 매년 매출액 20억원이상 증가를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여러 타시·군과의 기업유치 경쟁이 심화된 시점에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전 필지 분양을 위해 ▲체계적인 홍보전략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문경시가 포함된 제3차 국가철도구축계획, 2021년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개통 등> ▲다양한 기업지원 인센티브로 기업인들에게 다가갔다.

그 결과 문경시는 작년 하반기 5개 기업과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고 현재 모든 기업들이 입주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이후 계속적인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은 연이은 투자 문의 속에서 이룬 성과로써 현재 2~3개의 우량기업들과도 투자양해각서(MOU)체결 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삼미식품의 투자에 감사드리며, 삼미식품이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장설립 관련 각종 인·허가 및 지원 인센티브 제공 등 투자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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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표고버섯 톱밥배지센터 조성연간 200만 봉 배지 생산 경상권 표고버섯 생산농가에 공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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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2  1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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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 톱밥배지센터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올 연말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영순면 의곡리에 표고버섯 톱밥배지센터를 조성한다.

배지센터는 문경시 산림조합에서 조성하며, 연간 200만 봉의 배지를 생산해 경상권 표고버섯 생산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는 북부권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남부권의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버섯배지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문경시에 경상권 톱밥배지센터를 조성하면 3개 권역이 되어 참나무톱밥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국산 톱밥배지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톱밥배지 재배는 원목표고 재배에 비해 자원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 대량 재배가 가능하며 단기간에 생산이 가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경시장은 “문경시는 경상권에서 대표적인 표고버섯 생산지역으로 표고 산업화의 발전기반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하는 경상권 톱밥배지센터를 통해 우량 톱밥배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 및 국가 표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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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최고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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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31  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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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펼침으로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건사업은 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비롯하여 감염병예방, 응급의료, 한방, 구강, 건강생활실천, 치매예방, 출산장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안전망구축사업과 암, 희귀난치성질환, 재가진폐환자들에게 입원, 수술, 치료, 간병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조기진단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2002년도부터 실시한 실버체조교실은 16년째 이어온 보건소 장수프로그램으로 매년 8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병 유행과,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22개소에 83명의 마을건강원을 위촉하였다. 금년도에는 이 마을건강원들에게 응급처치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보건기관과 마을주민과의 교량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최고의 장수도시인 문경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보건사업추진으로 2016년 보건의 날 시상식에서 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되었으며, 정신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우수, 노인전문간호센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모든 주민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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