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덕
영덕군, 제20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10월 7일 , 영덕군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700여명 참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10  11:47:1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제20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 식후공연 할머니랑 손녀랑 팀 공연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는 지난 7일 영덕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7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과 영덕군지회 주관으로 제20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1부에서는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부설 노인대학 합창단 노래공연을 시작으로 예천군 무리실 실버예술단의 한국무용, 영덕군 조이풀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공연이 이어져 참가하신 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청려장 전달, 모범노인․노인복지기여자 단체 및 기여자 시상, 환영사, 기념사, 치사, 축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노인복지기여 단체로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덕군지회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고,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상으로는 영덕군지회 서석학 영해면분회장이 표창을 받았다.

영덕군수는 환영사를 통하여 “나라발전의 주역이신 어르신들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진정한 사회, 노후가 보장된 건강 100세,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만들기 위해 복지시책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국비예산 확보 방안 전략 특강 시간 가져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초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10  11:46:2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국비예산 확보방안 및 전략특강 이희진 영덕군수 인사말씀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지난 7일 국비확보와 예산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국비예산 확보 방안 및 전략 특강을 가졌다.

영덕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기획재정부 예산실 최재영 국토교통예산과장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정부예산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앙부처,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활용한 긴밀한 협조체계로 인적 네트워크의 구축을 역설했다.

또한 예산확보를 위해 국정 시책에 부합되는 구체적이고 정교한 논리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을 설득하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재영 과장은 제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외교부 개발협력과장, 기재부 법사예산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국토교통예산과장으로 재임 중이다.

영덕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비확보에 전 직원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하며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공모과제 발굴 워크숍 등 직원들의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실시10월 10일부터 총 3,191톤 수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07  22:47:5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정부의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10월 10일부터 산물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수매할 예정이며,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79,779포대/40㎏ (3,191톤)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결정되는데 농가의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매입대금의 일부를 수매현장에서 우선 지급하는 우선지급금은 벼 1등급 기준 40㎏ 포대당 45,000원으로 결정됐다. 실제 산지쌀값에 따라 11월 중 우선지급금을 재산정 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되는 내년도 1월에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2016년산 산물벼는 10월 10일부터 북영덕농협RPC를 통해 21,250포대를 강구, 달산, 병곡, 창수면을 대상으로 매입하고, 동양RPC를 통해 16,250포대를 영덕읍, 남정, 지품, 축산, 영해면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입한다.

  
▲ 작년 남정농창 앞 톤백수매

농업인의 노동력과 비용절감 등 농가매입편의 제공과 RPC의 안정적인 원료벼 확보를 가능케 하는 산물벼 수매 총량은 37,500포대다.

또한, 건조벼 42,279포대는 지정된 읍면별 농협창고에서 산물벼수매가 끝나는 11월에 별도 계획을 수립해 40㎏용과 톤백(800㎏)용 포대 단위로 수분량 13%~15%이내의 건조된 벼로 수매할 예정이다. 우리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지게차 등 기계화가 가능한 톤백포대 수매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농가를 대상으로 톤백포대 지원과 톤백저울 14대를 공급하는 한편, 톤백포대 수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양곡 보관창고 시설보수를 지원한다.

한편 영덕군 관계자는 “삼덕벼, 새누리벼의 품종에 대하여 수매가 가능하며, 농가에서는 매입품종 확인 및 철저한 수분관리 등 수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거듭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영덕군, 메밀꽃 만발

사회 2016. 10. 6. 09:56
 > 경북 > 영덕
영덕군, 메밀꽃 만발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 메밀꽃 보러 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05  13:19:0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메밀꽃 만발한 창수면 송천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 송천변에 식재한 메밀꽃이 만개해 창수면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이끈다.

솜이불을 깔아놓은 듯 흐드러진 메밀꽃의 향과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이 어느덧 가을이 왔다는 소식에 더욱 가슴을 설레게 한다.

송천변에 조성된 메밀꽃밭에는 국내산 토종 메밀종자를 파종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새하얀 눈이 온 것처럼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제1회 나옹문화제 및 제9회 면민체육대회 때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돼 관광객들의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영덕군 창수면장은 “풀밭이던 송천변 구간을 메밀파종을 통해 이런 멋진 경관을 이루었다. 이번 메밀꽃 풍경이 좋은 구경거리가 돼 창수면을 찾은 관광객에게 많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영덕송이 전국 수매량의 35.8%송이판매장마다 인산인해, 산촌・식당가 호황에 함박웃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05  13:16:4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영덕송이버섯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9월 18일 처음 생산된 송이는 적합한 기후로 생산량이 늘어나 지난 30일 산림조합에서 11톤이라는 엄청난 물량을 수매하면서 영덕이 전국 제1의 생산지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고 길이와 갓펴짐 정도가 좋아 품질 또한 전국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10월 3일자 산림조합중앙회 송이수매현황에 따르면 전국수매량(184톤)의 35.8%인 66톤이 영덕군 산림조합을 통하여 수매됐다. 산림조합 공판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되는 물량이 더 많은 점을 감안하면 전국 송이생산량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풍작으로 지역경기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데 군 산림조합 유통판매센터 등 송이판매장마다 하늘이 내린 영덕송이를 구입하려는 전국각지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송이생산 농가와 지역식당가는 모처럼의 호황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송이요리 식당은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고 심지어 정육점에는 송이와 함께 먹는 소고기가 동이 날 정도이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제작 스태프와 배우 최불암씨도 영덕을 방문했다. 송이채취자, 우리음식연구회 등을 섭외하여 송이채취 현장도 찾고 송이요리와 관련 음식문화, 옛이야기, 일상의 모습 등을 촬영해 갔다. 오는 10월 20일 가을 영덕 버섯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영덕읍에서 송이를 채취하고 있는 이상범씨는 “올 가을 적당한 기후로 예년보다 송이생산량이 크게 늘었으며 품질도 우수하여 농가소득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크게 기뻐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영덕군 산림조합 임진광 상무는 영덕송이가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선별・입찰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 관계자는 "1990년대 말부터 수년간 우리군에서 집중 시행한 송이환경개선사업이 송이생산량 증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효과적인 관리와 소득증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참가영덕군의 이색적인 볼거리 체험거리 등에 관람객 몰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04  13:44:1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학습동아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추억의하모니카팀 공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 사흘간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도민! 사람중심 경북세상!’이라는 주제로 도내 시군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 평생학습 기관단체 등 130여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도내 시군 및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성과물을 공유하고자 평생학습 결과물의 전시와 홍보,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증진 및 상호교류의 장 마련으로 평생학습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람회 행사구성으로는 학습누리, 통일한국, 창조경제, 문화융성이라는 주요테마로 두고 각 테마별로 세부행사로 기획됐으며, 이번 박람회에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군민, 활력넘치는 블루시티 영덕'이란 주제로 영덕교육지원청 및 영덕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평생교육기관·단체인 영덕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및 지도자양성과정 수강생, 영덕읍주민자치위원회, 영덕대게정보화마을, 영덕복숭아정보화마을 회원 등 60여명이 박람회를 찾아 평생학습 정책 및 성과, 우수사례 등을 살펴보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등의 좋은 기회가 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교류의 장으로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으면 한다. 지난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박람회 준비로 불철주야 고생하신 평생학습 기관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관람객들이 영덕군의 평생학습의 향기에 흠뻑 취해 실제로 영덕을 방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가정에서 아이를 돌봐드립니다.맞벌이부부 아이돌봄 고민해결 위해 아이돌봄지원사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12  14:54:2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아이돌보미 활동자가 아동을 돌봐주고 있는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양육환경 조성과 매년 늘어나는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신청자 모집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부부 및 다자녀가정, 한부모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한 가정을 조성하고자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생후 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신청가정을 찾아가 필요한 시간만큼,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돌봄, 놀이활동, 준비물보조,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학교․학원 등에서 데려오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

현재 영덕군은 아이돌봄에 대한 전문 소양을 갖춘 25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하반기 의욕적이고 책임감 강한 아이돌보미 활동자를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

서비스이용요금(본인부담액)은 시간당 1,625원~6,500원으로 월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미리 신청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은 각 읍․면 및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담당(730-7382)로 문의하면 된다.

권순일 센터장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감소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다문화가족 문화놀이“얼~쑤! 풍물교실” 실시결혼이민여성과 자녀 20명이 참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12  14:53:4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얼-쑤! 풍물교실” 교육장을 찾은 다문화가족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여성과 자녀 20명이 참여하여 함께 배우는『얼~쑤! 풍물교실』을 시작했다.

『얼~쑤! 풍물교실』은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총12회로 진행되며, 한국의 전통적인 가락을 익혀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족 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족의 화합과 소통이 원활하게 하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사물악기 소개 및 악기의 역할, 장단의 이해를 시작으로 장구와 북의 장단 설명, 여러 가지 장단의 구조, 장단의 빠르기와 장단의 차이점, 장단이어서 연주하기 등 사물놀이에 대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풍물교실에 참여한 왕모씨는 “너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장구와 북을 배우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이와 함께 악기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전했다.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진행으로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대민 접점 공무원 교육 실시규제개혁 역량강화의 계기 마련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08  17:09:1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규제 및 대민 접점 공무원 교육 부군수님 인사말씀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영덕군은 9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마인드 확산을 위한 규제 및 대민 접점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에 따라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드높이고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2016년도 규제개혁의 중점 추진사항 및 협조사항과 당부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동영상 시청으로 규제개혁의 효과와 필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최근 일자리 창출의 활성화 방안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푸드트럭에 관한 사례는 영덕군의 푸드트럭 창업 및 운영 지원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교육에 앞서 윤위영 부군수는 “규제에 대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자세가 규제개혁의 출발점이며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건의자료 발굴 및 개선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2016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6건의 수상성과를 거두었으며 하반기에도 규제개혁 관련업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드림스타트 가정위탁 부모교육 실시가정위탁 부모등 30여명 대상 양육 고민등 소통의 시간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07  13:56:0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상담중인 김경미 교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드림스타트 사례대상 및 가정위탁가정 부모교육을 지난 1일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경상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사례대상 중 조손가정과 가정위탁 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탁양육에 이해, 위탁 양육 절차, 좋은 부모의 역할,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가정위탁은 부모로부터 이탈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일반위탁, 대리양육, 친인척 위탁양육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군내에는 조부모가 양육하는 가정이 많은 실정으로 어린 손자녀를 양육하면서 겪는 애로사항 및 교육, 학교 진로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며 가정위탁가정에 지원되는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선린대학교 김경미 교수의 미술치료를 통한 양육스트레스 해소라는 주제의 특강을 받으면서 많은 위탁부모들이 양육의 어려움과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은 가정위탁 부모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위탁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및 자립지원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