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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직기강 감찰 활동 실시4개반 16명 감찰반 편성, 비위발생 사전차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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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9  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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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공직자 자정운동 실천결의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구미시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4개조 16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본청 및 산하 전부서 뿐만 아니라 구미시설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감찰은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법 제정 취지가 공직사회에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부정청탁 및 수수금지 금품 등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무원 본분에서 일탈행위 등을 근절하고자 음주운전, 성관련 범죄, 금품수수 및 향응 등 불․탈법행위를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감찰활동을 통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위반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43만 시민으로부터 신뢰 회복과 깨끗하고 청렴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지난 11월부터 남유진 시장의 특별지시로 특별감찰팀의 고강도 공직감찰과 청렴교육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사례는 물론 12월 이후 단 한건의 음주운전을 비롯한 일탈행위가 적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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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시작된다2월 21일 호찌민서 공동조직위원회 총회 개최,
김운하,임다혜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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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8  1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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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임다혜 기자]경상북도 경주와 역동의 도시 베트남 호찌민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아시아의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려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2월 21일 베트남 호찌민시청에서「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는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그동안 준비해 온 세부실행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베트남 정부가 주최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번영’을 주제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호찌민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창립총회에서는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게 될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응우엔탄퐁 호찌민 시장을 비롯해 최양식 경주시장 등이 함께 나서 경상북도와 경주시 그리고 호찌민시가 상생의 모습을 선보이고 비전을 공유하며, 아시아의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특히 호찌민시 최초로 상징적인 공간인 시청 앞 광장에서 25일간 대규모 행사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응우엔탄퐁 호찌민 시장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엑스포가 양국의 문화협력 강화와 함께 문화와 경제를 접목한 경주엑스포로 추진되는 점도 강조할 예정입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최를 통해 새롭게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세계인들이 보고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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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우수 농 특산물 설맞이 할인행사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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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8  1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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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우수 농 특산물 설맞이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에서 후원하고 문경시 유통사업단에서 주최하는설맞이 문경 농특산물 할인행사가 문경시 유통사업단및 홈플러스 매장에서 오는 1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경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까지 철저한 검사를 거쳐 엄선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벤트행사로 상품을 구매가격별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택배비 무료행사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문경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유통사업단은 문경의 대표적인 로컬푸드 생산단체로 문경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판매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와 농업인에게 서로 이득이 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 설 선물로 문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문경 농특산물을 구매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문경 농특산물 판매활성화에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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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영상]김관용 경북도지사, 일 외무상 망언 엄중 경고日 독도 중대 도발‘즉각 중단하라
김운하,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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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8  15: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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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임다혜기자]일본은 독도침탈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1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의‘독도 일본 영토’망언에 성명을 내고“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지사는“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과거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명백한 증거로 시대착오적 망동임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드러내는 야만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분연히 맞설 것임 천명한다.”며 엄중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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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경북 AI방역추진 현장 방문근무자 격려 및 방역 중요성 강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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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5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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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문경시 및 봉화군 AI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재수 장관은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한 ①발생시․도 가금반입 금지, ②소규모농가 예방적 도태, ③5만수이상 산란계 1농가 1전담공무원 지정․예찰 등은 타시도의 수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며 격려하고, 이번 고병원성AI 발생으로 인한 산란계 산업의 위축으로 산란계 농가에 대한 방역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므로 경북도내 산란계 밀집지역의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발생 시․도 가금류 반입조치에 따른 지역 피해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대책 뿐 아니라, 소규모 농장의 예방적 매몰처리 보상비 국비지원 등 정부차원의 재정적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방역은 제2의 국방이라고 하듯이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AI 청정경북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종식될 때까지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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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경북도, 도지사-시장군수 신년다짐회 열려정치위기가 민생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경북이 구심점이 돼야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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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7  08: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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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지사와 23개 시장. 군수가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6일 신년다짐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경북도지사와 23개 시장. 군수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도청이전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침체, AI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민생을 챙기자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도와 시 군이 힘을 모아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람중심, 차별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희망의 큰 문 열기 퍼포먼스와 도지사 및 시장. 군수들이 도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큰 절도 올렸습니다.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청송군수는 “도청이전 후 첫 새해 벽두에 도와 시군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도청시대의 정착은 물론, 도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경북도지사는 “이런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는 현장을 지키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신년화두로 제시한 생생지안(生生之安)의 의미처럼 정치위기가 민생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지방이 중심을 잡아야 하고, 경북이 그 구심점이 되어야하는 것은 역사적 소명이라고 역설하면서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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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 국·과장급 승진·전보 인사 단행청년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을 통한 도정 업무 추진 가속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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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0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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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9일자로 국·과장급 승진, 과장급 전보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

지난 1일 간부급 인사 후속으로 일자리 창출, AI를 비롯한 민생 현안 등을 긴장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국․과장급 인사를 전격적으로 앞당겨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2명이 부이사관으로 직급승진하고, 과장 직무대리자 포함 16명이 서기관으로 직급승진, 9명이 새롭게 과장 보직을 맡게 됐다.

특히, 연공서열을 탈피하여 일 중심의 주요업무 추진 능력에 대한 과감한 발탁 승진도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문화, 경제, 사회 등 도정 현안 다방면에 밝은 김성학 사무관과, 국가광역 교통망 확충, 국비사업 추진 등에 기여한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장 한홍규 사무관 등을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올해 도정의 최우선 목표인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특히 신성장 산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젊은 고시출신등 유능한 인재를 전면으로 배치했다.

교육에서 돌아온 이경곤을 창조경제과학과장으로, 국외훈련을 마친 정성현을 신성장산업과장으로 기용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창업 지원,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청년취업과장으로 전강원 서기관을 배치 하는 등 민선6기 역점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그동안의 보직경로, 개인 능력 등을 감안해 실국장과 호흡을 맞춰 일할 적임자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과장급 인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직원 눈 높이에 맞추고, 업무의 연속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하고, “기존의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일 중심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지난 1일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 9일 과장급 인사를 완료한데 이어, 각종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기에 5급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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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등대주변 해양문화공간 조성올해 사업비 56억 확보, 영덕 병곡항, 울진 후포 등대 등 공사 마무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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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2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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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도동리 행남지구 스카이힐링로드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북도는 경관이 우수한 등대지역을 거점으로 해양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8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사업비 49억원, 올해 사업비 56억원을 확보했다.

1단계 사업으로 체류형 등대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동해안의 경관이 우수한 포항 여남갑 등대, 양포등대, 경주 송대말 등대, 영덕 병곡항 등대, 울진 후포등대, 울릉 행남 등대, 국립등대교육원 조성 등 총 7개소를 등대콘텐츠 거점지역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번 해에 준공을 목표로한 영덕 병곡항에는 해파랑길 종착지점이자 석양과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장소인 병곡항 등대에 고래불 해수욕장과 연계해 포토존, 등대체험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울진 등기산 일원에는 지역 특색에 맞는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야외공연장, 경관조명, 둘레길 등대공원과 전망대, 전시실, 스카이워크 등 복합공간시설을 조성한다.

내년에 준공을 목표로한 포항 북구 여남동에 조성되는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포항크루즈와 영일대 해수욕장, 환호해맞이공원을 연계해 전망대, 해안둘레길, 마루길, 영일만 친구광장 등이 들어선다.

또한, 경주에는 감포항 일원에 노후 방파제 정비, 시어 조형등대 설치와 인근 송대말등대 주변에 벤치, 소망의 숲, 사진전시대 등 소나무숲 정비, 데크길, 타일 조형벽 등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한편, 울릉 도동리 행남지구 일원에 도동등대와 저동항을 연결하는 스카이힐링로드 조성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는 등대관광명소화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6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바닷길을 안내하는 등대가 관광명소로 자리잡으면 선박운항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다양한 해양관광문화공간 조성으로 경북 동해안을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바다로 바꿔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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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정유년의 힘찬 출발사람중심! 차별 없는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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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2  14: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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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2017 시무식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북도는 2일 안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서 도청에서 2017 경상북도 시무식을 가졌다.

충혼탑 참배는 경북도지사, 안동시장,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이어서,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경북도지사 및 간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중심! 차별 없는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경북도의 도정방향과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경북도지사는 "새해 화두로 생생지안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민생과 도민의 생활현장 구석구석을 챙겨 이를 통해 지역과 나라가 편안해져 차별과 격차가 줄어드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도 일자리야 말로 도민들이 디딤돌로 삼아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하는 근간이 된다"며, "도정의 최전선을 일자리 창출에 두고 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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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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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영상]김관용 경북도지사, 새해 AI방역현장 첫 행보군위 거점소독시설 방역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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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1  19: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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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도내 유입차단을 위해 설치 운영 중인 군위군 거점소독시설 방역현장과 김수환 추기경 기념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금이 AI 차단방역의 가장 중요한 시점임을 간과하지 말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방역활동으로 인한 근무자들의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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