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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유년 시무식 열려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힘찬 도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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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2  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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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장과 관계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경주시 충혼탑에서는 경주시장, 기관단체장, 간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희망찬 새해 정유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 했다.

시청에선 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희망찬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무식도 가졌다.

경주시장은 “지난해 역대급 지진과 태풍, 이어진 AI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역경기 회복세가 비록 더디지만 시민과 공직자의 의연한 대처로 슬기롭게 극복해 가고 있다”며, “올해는 민선6기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이루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를 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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