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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보문호반 달빛걷기 흥행18일 달빛걷기 1천명 참여 성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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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8  1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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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길을 걷고 있는 참가자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17일에 열린‘보름愛는 보문愛’보문호반 달빛걷기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휴가 시즌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해 달빛걷기를 통해 신나는 여름휴가를 즐기며 달빛걷기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여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쿨스카프와 생수는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보문호반길 통기타, 색소폰 버스킹공연과 수상공연장의 여름특별 마술쇼, 트롯트가수 공연은 어른 아이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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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포켓몬 Go 울릉도 원정대 출동경북관광 페이스북을 통해 30대 1의 경쟁률 뚫고 선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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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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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에 도착한 원정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울릉군이 운영하는 포켓몬Go 울릉도 원정대가 20일 울릉도로 떠났다.

전국에서 모인 10명의 포켓몬GO 울릉도 원정대원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Go 게임 유저를 울릉도로 유치하고 울릉도의 새로운 여행문화를 소개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를 탐방하게 된다.

원정대는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포켓몬GO 게임을 즐기고 후기를 SNS와 게임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와 독도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경북관광 페이스북을 통해 원정대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방송해 홍보 효과를 배가 시킨다는 계획이다.

울릉도에서의 포켓몬GO 게임 인증사진의 제보가 잇따르면서 기획된이번 원정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관광 페이스북을 통해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울릉군에서는 포켓몬GO 게임유저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군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도박물관, 봉래폭포 등 18개의 관광명소를 찾아 스탬프를 찍어오면 울릉도 특산물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울릉도에 찾아올 것에 대비해 대저해운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포항-울릉항로에 썬라이즈호를 증편 운항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여행업계는 특정 주제에 따라 여행하는 SIT(Special Interest Tour:특별관심여행)에 주목하고 있다”며“포켓몬Go 게임이라는 공통된 취미를 가진 관광객이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울릉관광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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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달빛걷기 개최1천5백여 명이 참여 성황리 개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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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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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길을 걷고 있는 참가자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8일 열린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에는 1천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호반길 주요 포인트에 통기타와 색소폰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또한 맞춤형 사랑의 미션이벤트, 느린우체통 우편엽서 보내기, 사랑의 소원지, 사랑의 징검다리, 사랑의 길 걷기와 사랑의 보물찾기는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특히 이번 걷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직원들과 농협연수원 직원 200여 명이 함께해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펼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매월 음력보름마다 열리고 있는 보문호반달빛걷기는 매회 마다 1천여 명 이상이 참여해 호반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과의 추억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는 힐링 야간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매회 달빛걷기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다음달 달빛걷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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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북나드리 모니터요원 모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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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1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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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나드리 이미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경상북도 공식 관광홈페이지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는 1기 경북나드리 모니터요원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제1기 경북나드리 모니터요원은 12월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면서 경북 관광정보와 시스템 오류 등을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된 모니터요원은 오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홈페이지를 모니터링 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국문 2명, 중국어 2명, 영어 1명, 일본어 1명이다. 평소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자주 이용하거나, 홈페이지 개선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은 분, 경상북도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우대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2014년부터 경상북도의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주관하면서,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상북도여행기자단을 활발히 운영해오고 있다”며, “이번 경북나드리 모니터요원 운영은 관광객의 관점에서 홈페이지를 점검하고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와 문의사항은 경북나드리(http://tour.g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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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관공사, 경상북도관광홍보설명회 개최중국 산시 후난지역 경상북도 해외원정대 관광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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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4  1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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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화그룹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의 경북 유치를 위해‘경북의 멋과 맛’을 주제로 중국 산시성 시안과 후난성 창사 에서 경상북도관광홍보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경북도와 자매결연도시인 시안에서 개최한 설명회에는 산시성 여유국을 비롯한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 산시성 유력 기업인 금화그룹 우이찌엔총재, 진령국제골프클럽 관계자 등 기업관계자와 산시중국여행사 등 현지 여행사 50여 사가 참석했다. 또한 산시일보, 시안일보, 산시TV 등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경북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경북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고, 고령의 딸기 및 영천의 포도, 청송의 사과, 상주의 곶감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과일과 농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도 소개했다.

또한 지난 해 중국인 관광의 날행사에 여행업계 대표로 경북을 방문했던 쑨펑이 ‘내가 본 경북’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 경유기(중화권 경북여행기자단)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진함이 직접 체험한 경북의 축제와 먹거리에 대해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와 경상북도 전담여행사 4개사, 경북도내 의료기관과 함께 현지 여행사 20여개를 대상으로 B2B 교역전을 개최하고, 현지 여행사 세일즈콜을 통해 경북관광코스 및 경북특화상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판촉 활동도 진행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홍보설명회를 계기로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 유교문화를 간직한 안동 등 역사․문화유산, 안전하고 깨끗한 농수산물, 강산해가 어우러진 청정자연을 중국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사는 중문 관광안내 홈페이지 구축, 경북 SNS 홍보, 중문 안내 표지판 제작 등 수용태세 개선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경상북도에서 쉽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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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호남지역 여름휴가객 유치관광홍보캠페인광주사람들~ 경북으로 여름휴가 오이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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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2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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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역시장내 시식코너를 마련해 경북홍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가 호남지역 휴가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

공사와 협의회는 광주대구고속도로의 확장개통으로 호남과 경상권을 잇는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29일 호남지역민과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광주광역시 ‘1913송정역시장’에서 경북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는 경북관광홍보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시장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 특산품을 전시·홍보하고 시식과 시음행사도 가졌다. 또한 전통공연과 퀴즈 이벤트, 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제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 김모씨(45,여)는“평소 경북지역에 관한 관광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경북의 관광정보를 새삼 알게 된 기회가 되었다”며“이번 여름휴가는 경북에서 보내야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행사가 호남지역의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공사는 앞으로도 해외관광객 뿐 아니라 국내의 타지역에서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테마를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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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160명의 아이들 영화보며 즐거운 시간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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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7  14: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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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 먹으며 영화보는 팝콘데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롯데시네마 경주관과 함께 평소에 공연이나 영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팝콘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팝콘데이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160명을 초대해 정글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환타지 영화인‘정글북’을 관람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2014년 시작해 올해 3년차로 진행 중인 팝콘데이는 그동안 5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로 매분기 마다 진행하고 있다.

제3세계 아동과 국내 후원자 간의 편지를 번역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이 참여해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헌옷기부와 도서 보내기, 수도권 다문화 아이들을 초청한 경주나들이를 추진한바 있으며,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제빵 체험과 다문화 가족 초청 해피투어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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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보문단지 입주업체 판촉회의 개최여름 성수기 대비 및 관광 활성화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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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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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의장에서 가진 보문단지 판촉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여름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고 보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보문단지 입주업체 판촉회의를 23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가졌다.

보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 콘도, 놀이시설 등 20여 입주업체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한 이번 판촉회의는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관광객 수용태세를 최종 점검하고 외래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손님맞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친절문화 캠페인인‘K 스마일’홍보책자와‘보문관광단지 Summer 그랜드세일’쿠폰북을 배포하고 행사에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관광활성화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문관광단지는 8월31일까지 Summer 그랜드세일을 진행 중이다. 보문단지내 주요 숙박시설 등 11개 업체와 10개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참여하는 이번행사는 할인쿠폰을 통해 숙박, 전시, 놀이시설, 공연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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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경북도관광공사, 안동시& 울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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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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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울진교육지원청과 16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에서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경북안동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8개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과의 협약체결에 이은 성과로 양기관은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교육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들은 유교랜드 입장료 및 시설할인과 함께 타임터널을 거쳐 16세기로 돌아가 조선시대 엘리트였던 한 선비의 일생을 통해 성장해 나가면서 인간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익히고 곳곳에 비치된 게임과 체험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유교를 접할 수 있는 인성함양 기회를 가지게 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즐겁게 배우고 나눔으로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해 41개교, 5천2백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30여 명의 선생님들이 희망․보람․감동을 주는 창조울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입장객에게 2천원의 요금할인이 주어지며 특히 국가유공자와 동반2인, 군․경․소방관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말마다 태극기 그리기와 매주 일요일 오전11시와 오후2시에는 탈공연과 탈전시행사도 진행 중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한국정신문화의 뿌리이자 우리생활 전반에 생활철학으로 녹아 있는 유교문화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있어 인성 함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중의 하나다”며 “경북권 뿐 만 아니라 전국권으로 업무협약 범위를 확대해 국내 유일하게 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교랜드를 통해 자라나는 미래인재 모두에게 인성교육함양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것이 공사의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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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초청 관광경북 알리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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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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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와인터널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최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일본어, 영어 가이드 40명을 초청해 관광경북 알리기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특히 부산으로 입국하는 일본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고 정확한 관광통역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에서 출발한 팸투어단은 청도 운문사 견학과 와인터널에서 감와인 만들기를 체험하고, 경주 포석정과 나정을 둘러보고‘바실라’공연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청도의 감와인 만들기 체험과 정동극장의 ‘바실라’공연에 큰 호응과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시장에 대한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외국 관광객 환대서비스 개선과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는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위해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팸투어로 경북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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