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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평은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봉사활동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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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1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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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은면 집수리 봉사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주시 평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회원 24명은 4일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를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영주시 새마을지회에서 추진하는「2016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회적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가구에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수혜자인 저소득 홀몸어르신 강동1리 최목랑씨는 “오랜기간 하지 못한 집 수리 및 내부 청소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병기 평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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