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왕암

포토 2016. 1. 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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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민족해맞이 축전 30만여명 관광객으로 인산인해1만명 떡국나누기, 관광객과 함께 휴전선 철책 자르기 퍼포먼스 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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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1  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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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18회째를 맞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통일의 아침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호미곶해맞이광장 일원에서 30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해맞이축전은 적극적인 도전과 창조를 의미하는 붉은색과 지혜롭고 협동심이 강한 영리한 동물로 여겨지는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2016년 서로 협력하고 지혜와 재능을 발휘해 다가올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염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도 전국 최고의 해맞이축제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호미곶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특화해 일출 명소화를 공고히 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희망 사자성어와 신년 창작시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2016년 희망 사자성어는 「集思廣益(집사광익)」(모을 집 ․ 생각할 사 ․ 넓을 광 ․ 더할 익)으로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이다. 중국 삼국시대 촉(蜀)나라의 제갈량(諸葛亮)이 쓴 글에서 유래되었으며, 삼국지(三國志)》〈촉지(蜀志)〉의〈동화전(董和傳)〉과 《자치 통감(資治通鑑)》의 〈위기(魏紀)〉에도 실려 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호미곶 해맞이축전의 희망을 담았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형천막 쉼터와 내부에 마련된 체험부스 ․ 홍보부스들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보다 편안하게 새해를 기다릴 수 있었으며,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의 백미로 매년 이어지고 있는 ‘1만명 떡국 나누어주기’ 행사도 아침 해맞이가 시작되기 전 7시부터 나누어 주기 시작해 새해 첫날 아침에 관광객들의 추위를 달래고 밤새도록 정성껏 떡국을 끓여 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이웃을 되돌아보는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쾌청한 날씨에 맞이한 일출과 함께 나타난 헬기의 축하비행은 해군 제6항공전단과 미 해병의 연합비행단으로 호미곶 해맞이축전의 대미를 장식함과 동시에 장엄하고 힘찬 2016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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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병신년 포항 호미곶 해돋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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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1  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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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TT의 착한 위문공연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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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3  2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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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ATT 위문품증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걸그룹 ATT의 '착한 위문공연'은 국방티비 위문열차를 비롯해 2사단 노도부대, 50사단 강철부대, 백골부대의 위문공연에 이어 23일 6보병사단, 30일 구미대학 EMU 공연, 31일 국방부근무지원단 위문공연으로 이어진다.

또한 위문공연시 걸그룹 ATT가 직접 '라엔누 운동화, 더블유랩(W.Lab) 눈꽃쿠션과 마스크팩 등'을 위문품으로 준비용사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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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TT 중화권 탑가수 '수첸첸'과 한무대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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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3  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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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권가수 수첸첸과 함께 완다그룹의 K-POP 축하공연 무대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걸그룹 ATT가 중화권가수 수첸첸과 함께 완다그룹의 K-POP 축하공연 무대를 가졌다.

지난 22일 열린 K-POP concert에서는 수첸첸, 나인뮤지스, 걸그룹 더스타즈, 이정용, 조정민, 써니데이즈 등과 함께 하였다. 완다그룹의 K-POP concert는 '대련에 조성되는 서울스트리트(Seoul Street of Dalian in China) 조인식'후 열린 공연으로 인터비디엔터(대표 신영학)의 운영하에 THE K Hotel(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현KBS 아나운서 김홍성과 영화배우 배슬기의 사회로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

신인걸그룹 ATT는 26일 중국으로 출국 중국 운남성 공연을 마치고 귀국후 이어지는 1집 리페케이지 음반 작업과 함께 "착한 위문공연"을 어쿠스틱 컴패니, 연병장몰과 함께 지속적으로 기획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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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 포항 형산강프로젝트 최종 용역 보고회 개최미래 환동해의 중심, 형산강! 이렇게 개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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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1  0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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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18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형산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형산강 프로젝트 전략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28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중간 보고회에 이은 최종보고회로 형산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종합계획 기본구상 연구내용 마스트 플랜을 발표하는 것으로, 앞으로 형산강을 모멘텀으로 경주․포항 공동번영 추진방향을 마무리 짓는 자리였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김상철 경북도 미래사업추진 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지역연구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국토연구원에서 수행한 용역 결과에 대해 최종 보고회를 갖고 향후 사업추진 전략과 목표와 주요 사업에 대해 추진방향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습니다.

형산강 프로젝트는 경주와 포항의 생명의 젖줄인 형산강을 근원으로 양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해 두 도시 시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작되어, 경북도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국토연구원은 이번 용역을 수행하면서 수시로 지역 전문가들과 정책토론회, 지역 대학생이 참여하는 아이디어경진대회, 시민과의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양 도시의 80여만 시민이 공감하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형산강 상생벨트 조성’, ‘형산강 생활문화 교류’, ‘형산강 호국평화벨트 구축’, ‘세계유산문화융성복합단지 창조’, ‘형산강 생태벨트 복원’, ‘형산 사이언스밸리 육성’ 등 8대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40여개 세부사업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이 중 ‘형산강 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21개 선도 사업에 9,308억 원(국비 6,497 지방비 2,811)이 투입됩니다.

또한 내년부터 경주의 형산강 수상테마공원 조성, 상생공원 조성 사업과 포항의 송도 숲 공원 조성,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 조성 등 총 16개 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국․도비 154억 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고견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긍정적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 할 수 있으면 3개 기관이 논의하여 반영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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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봉화군, 겨울 가족여행 봉화 산타마을 개장12월 19일 개장하여 내년 2월 14일까지, 매주 주말 공연 등 볼거리 풍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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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1  07: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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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해 겨울 대표 여행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봉화 산타마을이 “산타야 놀자! 겨울추억 신나게 만들어 보자”라는 주제로 12월 1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총 58일간 봉화 산타마을을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됩니다.

경상북도와 봉화군, 코레일이 공동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의 뛰어난 자연자원과 낙동강 비경, 동심인 산타클로스를 접목시킨 겨울 여행상품으로서 지난겨울 2개월 동안 11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행상품입니다.

한국대표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시발역인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매주 공휴일과 주말공연이 이어지며 대형풍차와 이글루, 산타레일바이크를 비롯한 당나귀 꽃마차,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국궁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곤드레밥, 메밀부침 등 겨울 별미를 현지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썰매를 타며 즐기는 군고구마, 찰옥수수 등과 함께 하는 장작불체험 등은 동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추가된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조형물(풍차, 이글루, 산타조형물 등)볼거리를 통해 올 겨울철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분천산타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산타마을과 연계한 낙동강세평하늘길 분천~승부 구간(12km)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산골물굽이길 분천~임기 구간(20km) 등 산골오지 낙동강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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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그룹 포엣, 새 멤버 합류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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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1  1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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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페라그룹 포엣, 새 멤버 합류로 팝페라 대중화에 박차 가한다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뮤지컬 스타일 외에 퍼포먼스 요소를 가미하여 관객들과의 유쾌한 소통으로 다소 어렵고 거리감 있게 느껴지던 기존 클래식한 팝페라의 이미지를 보다 가깝게 하고 있는 팝페라그룹 포엣(poet)이 새로운 멤버의 보강으로 새롭게 태어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013년 결성 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활동으로 마니아층의 지지는 물론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높여가고 있는 포엣은 지난 7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별의 꿈’과 ‘시작이야’를 발매하며 눈길을 끈 바 있는데, 기존의 황호정(테너), 신명근(바리톤) 외에 황호수(베이스), 노경래(테너), 윤환기(바리톤)가 영입되어 5인의 뉴 포엣으로써 시작을 알렸다.

테너 노경래씨는 “처음엔 포엣 멤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반신반의 했으나, 지금껏 같이 연습하면서 겪어본 바로는 이만큼의 우애는 없으리라 본다”며 “지금은 포엣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것”이라 말한다. 다른 팀과의 차별성으로는 역시 팀원들 사이의 우애와 ‘소리에 대한 퀄리티’, 연습과 일에 대한 열정을 꼽았다.

또한 멤버들의 강한 의지가 보여서 확신이 생겨 포엣에 합류했다는 베이스 황호수씨는 소리적으로나 표현력적으로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과 늘 배우고자 하는 모습이 이전에 경험해온 어떤 팀들보다 가장 겸손한 태도를 가진 팀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또 포엣의 리더이자 대표인 황호정 대표와 이름도 비슷하고 생일도 같다는 재미있는 사실이 포엣과의 인연을 필연이라 여겨지게 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바리톤 윤환기씨는 팀 멤버들이 누구의 팀이 아니라 ‘내 팀’이라는 인식이 강한 사람들이라 좋은 팀이 될 것임을 느껴 합류를 확정했으며 “가족 같은 분위기의 연습시간들이 무대에서도 노래와 화음 속에 묻어나며 외향적인 모습과 노래실력도 어떠한 그룹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팀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개개인의 모자란 부분을 각자가 연습으로 채워가며 자기의 장점으로 다른 팀원의 단점을 커버해 나가는 모습들을 볼 때 성장가능성은 무한할 것임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포엣은 다양한 TV 및 라디오 음악방송, 축하무대, 콘서트무대 등 규모에 상관없이 팝페라의 대중화에 필요한 곳들을 찾아 다니며 공연을 해 왔으며, 중국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여러 컨텐츠들을 준비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연프로그램 개발도 꾸준히 해 유명 팝송과 뮤지컬, 트롯트를 베이스로 한 ‘포엣의 선물’, 영화 OST를 주제로 한 ‘포엣의 시네마천국’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팝페라에 ‘무조건’,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본격 트롯가요를 융합한 ‘포엣의 뽕페라’가 큰 인기를 끄는 레파토리로 환영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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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K-MOVE 스쿨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발대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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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0  18: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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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 스쿨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K-MOVE스쿨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현지교육’ 발대식을 가졌다.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청년들의 해외 우량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해외산업체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3월 ‘일본취업 에너지․소재 이공계열 장기연수과정’을 제안하여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공계열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기업 요구에 맞춘 수요맞춤형 전공교육과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원어민 중심의 일본어 회화, 일본문화의 이해, 취업교육, 기술일본어 등의 집중교육을 시행해 왔다.

발대식에 참가한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1, 2기 연수생 28명은 20일 현지 적응 능력 강화와 취업실무 교육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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