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한해 19개 부문 각종 표창 수상

각종 평가 상복 터졌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2.15 18:30: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울진군이 한해 19개 부문에서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의 2015년 한해 19개 부문에서 각종 표창을 수상해 대내외적으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울진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상급기관과 외부전문기관의 평가 결과 19개 부문에서 군정 전반에 걸쳐 고른 수상 성과를 올렸다.

주요내용으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3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와 2015년 지방재정혁신우수사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장관상, 2014도정역점시책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2012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과 2015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2015년 치매극복사업 대상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2015 민원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극복평가대회 최우수 △2015년도 시군농정평가 우수 △2015년도 시군농정평가에서 우수상 △201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장려상을 받았다.

15일 울진군은 새마을운동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201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201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21세기 새마을운동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울진군은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중점시책 6개 분야(16개 항목, 28개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울진군 관계자는“올 한해 다양한 분야의 대외기관 평가에서 고른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군정추진이 예상된다”며“앞으로도 군민행복을 위한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