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설장비 전라북도 긴급 지원

도 및 시군 덤프차량 7대 제설작업 완료시까지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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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4 14: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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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설장비 전라북도 긴급 지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는 지난 23일 밤새 전주시를 비롯한 전북지역 전역 30cm 안팎의 폭설이 내림에 따라 긴급하게 제설지원단을 구성하여 휴일도 반납한 채 24일 전주시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도는 국지적 폭설로 인해 전주시 지역 일대 교통이 마비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장비 지원을 요청하는 전북도청 직원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즉시 지원가능 장비를 파악, 총 제설장비 7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제설장비는 염화칼슘 살포기와 제설기가 장착된 경상북도종합건설사업소, 경주시, 안동시, 구미시, 경산시 덤프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설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전북지역에 머물며 제설작업을 할 계획이다.

이번 시도간 협력은 ‘지난 2012년 4월 17일 전국 시도지사는 대규모 국지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인력, 장비, 물자 등을 상호 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한 협약을 체결’에 따라 지원이 신속히 결정되었다.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전라북도 국지적 폭설에 따른 교통통제구간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전라북도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속히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으며, 영․호남간 상생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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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열려

2016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8개국 총 94명의 선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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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7 07: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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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및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청송 2016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및 아시아선수권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18개국 총 94명의 선수가,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청송군은, 이번 대회에, 사계절 내내, 경기가 가능한 상설경기장을 선보였으며, 2020년까지 월드컵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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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

이진철 기자 | dlwlscjf0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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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6 1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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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6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지고있다.

[프라임경북뉴스 =이진철 기자]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6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지고있다.

▲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6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지고있다.

 

▲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6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지고있다.

 

▲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6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지고있다.

 

▲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6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지고있다.

 

▲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6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지고있다.

 

▲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월 16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펼쳐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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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 청송 | 동영상
[영상]청송군, 15일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막

 세계 빙벽등반 고수들의 아찔한 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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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6 0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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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청송군은 15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경북 청송군 얼음골에서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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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구제역특별방역대책 추진

구제역 원천적인 차단방역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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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5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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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방역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구제역 방역 대책 상황실 설치하고 오는 5월 31일 까지 비상 근무조를 편성 운영하는 등 구제역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

영덕군은 축협과 공동방제단을 구성ㆍ운영해 주 3회 이상 소규모 농가의 축사 소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방역에 힘을 쏟는 한편, 전업농 이상의 농가들을 대상으로는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를 하는 등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지난 1월 15일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한우반 교육 때에는 축산차량출입기록 및 농장자체소독일지와 외부인출입통제 표지판을 제작해 배부하고, 각종 청사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구제역 방역 발판소독조를 비치하는 등 사전차단방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구제역은 발생 시 전파되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농가 피해는 물론 동물과 축산물의 교역이 전면 제한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손실이 큰 질병이다.”며,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자체농장 및 축산시설물 소독, 외부 가축 입식 시 사전 질병검사, 철저한 출입차량 통제 등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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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운하

사회 2016. 1. 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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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대 일출

포토 2016. 1. 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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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6년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중국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부흥 꿈꾸다!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로부터 파트너쉽 감사패 받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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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8  0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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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 감사패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12월 4일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AKCT)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한 후 협업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로 7일 인천 현대크루즈 선상에서 개최된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에 축하단을 파견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항시 관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총회 참가는 ‘중국 관광객 2016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항시 관광상품 및 포항국제불빛축제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포항시 홍보 동영상·포항국제불빛축제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정기총회‧시상식‧크루즈 선상공연‧불꽃쇼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 박영란 한중협회장은 포항시장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등에게 ‘한중협 파트너쉽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대리 수상한 편장섭 국제협력관광과장은 “포항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의 고장으로 올해는 ‘2016-2018년 한국방문의 해’ 첫해인 만큼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해양관광도시라는 테마를 내세워 해양스포츠 및 천혜의 자연관광자원), 특색있는 해산물 요리 등을 결합한 다양한 투어코스를 개발했다”며 “중국어 통역사분들의 적극적인 홍보 및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란 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국의 최대 관광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어 가이드들의 조직적인 협회 설립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5년 7월 27일 출범한 한중협이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향후 8,000명의 중국어가이드들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여행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포항시와 인천관광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중 우호증진 및 상호 관광여행 사업에 플랫폼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중국 관광객 2016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중협 회원 32명을 초청해 포항의 관광자원 및 먹거리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12월 4일 포항시-한중협간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서’ 체결을 통해 상호간 중국 관광객 유치 관련 노하우 및 정보 공유, 중국관광객의 포항 관광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 등에 대해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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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과 설 선물세트 베트남 첫 수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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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8  15: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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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설 선물세트 베트남 첫 수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농협은 베트남 설 대목을 겨냥한 고품질 사과 선물세트 5톤을 1월 8일 첫 수출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사과는 베트남 최대 한인마트인 K-MART를 통해 하노이, 호치민 등 주요도시의 50여개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설 명절 선물용으로 현지인들이 구입하게 되어 대한민국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안동농협농산물공판장은 국내 사과가격 지지를 위하여 NH무역과 수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수출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하여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으로 사과수출 확대에 총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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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범시민 신라왕궁 복원 헌증 운동 전개오는 2월말까지 범시민 신라석재 헌증운동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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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8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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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신라석재 기증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신라 천년고도 경주는 올해를 2천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 창조도시'로의 웅비를 선언하고 신라왕경 발굴복원 사업의 원년의 해로 정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라왕궁 복원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월성에서 역사적인 개토제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에 복원사업의 순항을 위한 전 시민들의 염원과 뜻을 널리 모으고자 범시민 ‘신라석재 헌증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시는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석재 중 활용가치가 있거나 이동 가능한 석재를 헌증 받아 찬란했던 천년왕도의 새 역사를 꽃피우는 신라왕궁 복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시는 타 지역으로 반출 우려가 있는 문화재 보상구역이나 산업단지 조성지역, 주택·공장 신축부지 등을 우선하여 석재를 수집·헌증 받고, 개인이나 관공서, 학교, 문화단체 등이 소유하고 있는 석재는 문화재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심의 위원회를 거쳐 신라왕궁 복원 부재로 사용 할 예정이다.

헌증 받은 석재 중 왕궁복원에 쓰이지 않는 부재는 연구 가치 등을 평가하여 귀중한 자료가 유실되지 않도록 별도 공간에 체계적으로 관리보관 하며, 향후 신라석재 공원조성 등에 활용하여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석재를 제공한 헌증자에게는 헌증 증서를 수여하고 이름을 기록, 고귀한 헌증의 뜻을 영구히 자료로 남길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7월에 신라 석재 헌정식을 가진 후 1차로 총 26점의 헌증에 이어 올해 2차로 오는 2월까지 범시민 기증운동으로 전개하며 헌증 의사가 있는 분들은 경주시 문화재과(054-779-6102)로 연락하면 된다.

최양식 시장은 “석재헌증은 일반적으로 석재를 보유하고 관리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도난, 망실, 훼손의 예방과 왕궁복원에 활용으로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소중한 선현의 문화기증 운동”이라며 “경주와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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