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5일 경주시청을 출입하는 20여 명의 기자들과 함께 무열왕릉 및 서악 일원 문화탐방을 했습니다.
이날 탐방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상억 문화관광실장, 최정환 공보담당관 등 10여 명의 시 간부공무원과 경주시청을 출입하는 20여 명의 기자와 함께 무열왕릉 및 서악일원 문화 탐방을 했습니다.
이날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고 보존 상태가 양호한 서악동 용작계곡 주상절리 계곡의 신비스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계곡 양쪽으로 약 400여 미터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4각에서부터 6각까지 다양한 돌들이 형성되어 아름다운 비경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절리를 외부 많은 관광객에게 알린다면 충분히 새로운 경주 관광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날 탐방을 통해 "신라 천 년의 속살 중에서 서악일대를 둘러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2017년 세계문화유산도시 세계총회를 경주가 유치해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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