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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동경호 사고수습대책본부 방문 대응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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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3  2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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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201동경호의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찾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항시는 구룡포 선적으로 선장 최 모(47) 씨와 베트남 선원 6명이 승선해 지난달 28일 오후 2시께 영덕 축산항을 출항해 나흘간 연락 두절 상태에 있는 201동경호의 사고수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구룡포수협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경 경비함정 10척, 항공기 3대, 어업지도선 3척,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해양조사선이 투입돼 침몰추정해역을 대상으로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도 수색지원을 요청해 일본 인접해역에 대한 수색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구룡포 동방 60마일 해역에서 201동경호로 추정되는 선박이 뒤집혀 있는 것을 발견해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1구를 인양하였으며 다른 승선원에 대해서는 수색 중에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유관기관과 공조해 해상수색활동 지원 및 상황파악 유지에 힘쓰고, 실종자 가족들의 심적인 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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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임산부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 개최영양교육 및 보충식품등 영양상태 개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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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3  17: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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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49가구 75명을 대상으로 3일 오후 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6년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예천군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49가구 75명을 대상으로 3일 오후 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6년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미만에 해당하는 가구 중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 보유자를 평가해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영양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자의 영양불량해소 및 미래건강을 돕기 위해 보충식품과 월1회 이상의 맞춤식 영양교육 및 6개월 간격으로 영양평가를 함께 실시하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목적과 대상자별 제공 보충식품, 식생활 관리능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진행 될 영양플러스 사업의 참여방법, 보충식품 처방 및 관리․이용방법 등 전반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 지원과 영양교육․상담을 실시해 빈혈과 식생활을 개선해오고 있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별로 유형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해 빈혈․저체중․영양불량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와 식생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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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상절리 해양경관 조망타워 9월 준공천혜의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를 테마로 한 해양생태 관광지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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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2  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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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절리 전망타워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에서는 동해안 자연경관과 천연기념물 주상절리가 어울려 펼쳐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일원에 동해안 발전종합계획의 시범사업으로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용암의 냉각 수축작용으로 생긴 틈(절리)이 수직방향으로 발달된 상태 양남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우리나라 해안의 다양한 주상절리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매우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질명소임.해양경관 조망타워 조성사업을 9월중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경주 주상절리 해양경관 조망타워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국토교통부가 지원한 국비 16억원을 포함한 총 32억원의 사업비로 파도소리길 조성사업을 2012년 1.7km를 준공 했으며 금년에는 조망타워 건립 사업을 2,235㎡ 부지면적에 4층(건축면적 565㎡)으로 건축하고 있으며, 1층은 사무실, 전시실, 화장실로 사용하며, 2층 ~ 4층은 전망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상절리 관광 인원은 현재 주중에는 하루 2천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이 찾는 경주시티투어 최고 인기코스로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울산~포항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주상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 원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주상절리 해양경관조망벨트 조망타워가 준공되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과 함께 동해안 지역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신라천년의 역사 유적지 경주관광에 해양관광이 융합되어 식당, 커피숍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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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진군,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개최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후포항에서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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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3  0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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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울진 후포항에서 펼쳐집니다.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행사로 운영하여 지난해 35만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와, 전국 대표 맛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게축제에는 관광객을 위해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무료시식, 대형 게살김밥 만들기, 바다의 보물 잡아라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넉넉한 울진대게 인심과 관광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확실하게 책임질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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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활성화 방안 논의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국장 일행 구미방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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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4  1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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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국장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에서 세계 최초로 대중교통으로 상용 운행 중인 무선충전전기버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월 23일 미래창조과학부 전성배 전파정책국장 및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센터장 등 일행이 구미시의 전기버스 운행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토부 R&D과제로 선정되어, 현재 상용 운행 중인 무선충전전기버스 현장을 방문하여 운행상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급전인프라 시스템 설명 및 무선충전전기버스 시승,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시장이 함께한 논의의 자리에서 구미시는 사업초기 지자체 부담을 완화하고 무선충전 전기버스 도입을 통한 녹색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중앙부처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도 높게 피력하였으며, 미래부 관계자 및 함께한 KAIST 연구진들도 국비 보조 확대와 전기버스사업비 절감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현재 구미역 ~ 인동 간 운행 노선에 대해 2대의 전기버스를 운행 중이며, 앞으로 정부의 정책이나 지원사항 등을 고려 연차별․점진적으로 확대 도입하여 전국 최초의 탄소제로도시로서 시민들에게 친환경 녹색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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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부채1400여원 '이자만 수십억'경북도 업무보고 감축 더 노력해야 질책
경북관광공사 부채 향후 경기변동에 대비해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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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1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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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업무보고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북관광공사의 경우 2014년 1,490여억원에 달해 한해 이자만 수십억원이 나가게 되는 구조로 나타 났다.

지난 3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상북도 출자 출연기관 업무보고에서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경북관광공사의 부채에 대해 경기변동에 따른 추가적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경북관광공사는 지난해 노·사 대화합을 통한 조직개편, 고객만족경영, 감포단지 민자유치 추진 등 우수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2013년과 2014년 부채를 2년간 17%를 줄여가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성과는 났지만 무조건적인 낙관론은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경북관광공사의 경우 2013년 1,610여 억원, 2014년 1,490여억원에 달했다. 이후 작년에도 지속적으로 부채를 감축하는 중이지만 지난 경상북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밝혀졌듯이 여전히 1,400여 억원에 달해 현재 금리에 비추어 아직까지도 한해 이자만 수십억원이 나가게 되는 구조다.

정병윤 부지사는 기관별 업무보고에서 경북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동의 문화관광단지와 공사에서 부담하고 있는 부채에 대해 언급하며, “아직까지 경북관광공사가 부채를 줄였다고 하지만 한해야 갚아야할 이자가 30억 내외로 너무 크고 경기가 더 어려워지거나 금리가 오를때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년 경상북도가 1,870억원을 들여 인수한 경북관광공사는 경주보문단지와 골프장, 안동 관광단지 등을 관리하며 감포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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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52회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개최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축구스타들의 고장, 영덕에서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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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1  1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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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경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에서는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 동안 대한민국 미래의 축구 국가대표 등용문인 『제52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52개교 220개팀(고학년 150개팀, 저학년 70개팀)이 영덕군민운동장 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한 7개 구장에서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342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번 연맹전은 규모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영덕군에서는 매끄러운 대회 진행과 대회 기간 중 영덕을 찾는 연인원 15만여명의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역민들이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영덕군은 추운 날씨에 경기에 나서는 참가 선수들을 비롯해 대회 진행 관계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장갑을 제공해 훈훈한 영덕의 인심을 전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소규모 지방자치단체에서의 메머드급 스포츠대회 유치는 지역 경기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지난해 국제ㆍ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유소년 축구의 메카 영덕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고부가가치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덕군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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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내 어린이집 CCTV 100% 설치아동학대 사전예방 기대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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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1  1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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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어린이집 CCTV설치

[프라임경북뉴스 =김은숙 기자]포항시가 아동학대방지와 영유아 안전을 위한 관내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어린이집 CCTV 설치사업은 지난해 9월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에 따라 10월부터 추진해왔으며, 사업비 약 8억 2천만원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집 512개소 중 휴·폐원 예정인 4개소를 제외한 508개소에 대해 영유아가 주로 활동하는 보육실, 유희실, 놀이터 등에 HD급 이상의 고화질로 60일 이상 저장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했다.

관내 어린이집 CCTV 설치율이 100% 달성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확보는 물론 보육교직원의 보호, 시설물 안전관리, 안전사고 예방, 범죄예방,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숙희 출산보육과장은 “철저한 CCTV 사후관리로 아이와 부모,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최고의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서가는 보육, 신뢰받는 보육행정으로 관내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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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북 시무내천 임목폐기물 불법 매립 드러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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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1  06: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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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 양북면 입천리 산 75번지 시무내천에 임목폐기물이 불법매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매립을 제보한 A씨는 지난해 9월 25톤 트럭으로 임목폐기물을 운반해 이곳에다 불법매립이 됐다고 하고 있습니다.

제보를 받고 본지에서는 임목폐기물이 불법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양북면 입천리 산 75번지 시무내천에 매립된 곳을 굴착기로 파 보니 불법 매립된 임목폐기물이 섞여 나오고 있습니다. 임목폐기물 및 콘크리트 덩어리도 여러 개 보입니다.

경주시 환경폐기물 담당자는 시무내천에 임목폐기물이 불법으로 매립이 된 것이 확인이 되며 수사기관에 고발초치 및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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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설 명절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설맞이 직거래장터 마무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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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5  0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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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포항시청앞 광장에서 개장된 직거래장터에는 쌀, 잡곡 등 곡물과 표고버섯, 사과, 배, 감 등 과일 생산 16농가와 포항축산농협의 축산물, 수산물, 그리고 젓갈, 소금, 빵, 한과 등 지역 특산물 생산자 28팀이 참여했습니다.

3일간 판매금액은 1억 2천만원으로 작년 판매액 7천만원보다 70%정도 증가했습니다..

포항시는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 미치는 것으로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직거래 장터와 명절 장터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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