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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강덕 포항시장, 영일만산단 방문 근로자 격려설명절 민생 투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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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4  0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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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무재해 3,000일을 달성한 신화테크와 조선업 불황에도 고용을 늘려가고 있는 힘스, 외국인 투자기업인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항철강산단에 위치한 ㈜신화테크는 조선기자재 전문 생산 기업으로 뛰어난 철판가공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의 주요 파트너사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철강경기에도 특유의 기술력으로 고용을 유지‧창출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힘스의 조선블럭 운송을 지원하기 위한 영일만항 일대 한전주 지중화사업 추진 등 우수 기업이 지역경제의 핵심임을 확신하고 기업애로 해소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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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2016년 설맞이 종합대책 발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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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3  1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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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 2016년 설맞이 종합대책 발표... 안전사고 집중 관리

포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대 중점관리 분야를 선정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한 ‘2016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포항시는 안전관리와 시민행복, 서민경제, 시민불편 해소 및 손님맞이 등 5대 중점관리 분야를 선정 운영해 주민불편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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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진군, 경상북도 시장. 군수협의회 개최각 시군별 홍보사항을 협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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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3  08: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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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민선 6기 제9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가 2일 오전 울진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기회의는 도내 21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민선6기 2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결과를 보고하고, 건의사항과 각 시군별 홍보사항을 협의했습니다.

울진군수는 “경북 뿐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 먼 곳이지만 생태문화 관광도시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하면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과 후포마리나항만 조성 등 환동해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주요 사업추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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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절기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현장 방문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생활안정에 최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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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31  1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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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복지서비스 현장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한 노숙 및 비닐하우스 등 비정형거주 가구, 단전·단수·단가스로 생계의 위협을 겪고 있는 가정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아동학대, 장애인 등 청소년의 위기 개입에도 적극 대응하여 복지체감도를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동절기 한파에 의한 동사사태를 예방하고 성장기의 억압으로 인한 정신적 *해리성 둔주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상담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여 안정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현숙 복지정책과장은 “7명의 배치인원이 2인 1조로 사례발굴 대상자를 매일 방문하며, 민·관 자원연계를 통해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밀착형 원스톱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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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도청, 관내 어디에서나 1시간 30분 이내 접근동서4축(상주~영덕) 고속도로(107.7㎞), 2조7천억원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93.9㎞에 2조1천억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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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31  19: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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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청 주변 도로망 확충사업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도내 어디서나 1시간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간선도로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고속도로, 국도건설사업이 기 추진된 도로망과 연계되어 도로효율성이 개선된다.

복지예산에 밀려 SOC예산의 전반적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신도청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경북도가 발벗고 나섯다.

신도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주요사업을 보면 고속도로 3개노선에 8조 3천여억원을 들여 추진한 결과, 신도청 접근성 향상의 밑그림의 실체가 드러난다.

먼저 동서4축(상주~영덕) 고속도로(107.7㎞)를 보면 2조7천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는 93.9㎞에 2조1천억원으로 2016년도에 5,522억원을 투자하여 2017년도 준공을 목표로 계획기간내에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도청에서 세종시간의 직결도로인 보령~울진(세종시~신도청)간 고속도로는 대안마련을 위한 기본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기본조사 결과가 나오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 할 예정이다.

중부내륙 고속철도는 4조3,420억원의 예산으로 수도권과 경북내륙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으로 2016년도에 1,512억원을 투자하여 이천~충주 착공, 충주~문경은 기본 및 실시설계중으로 금년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 연장노선인 문경~신도청~안동~의성~군위 동대구 구간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 중에 있다. 향후 중부내륙 철도가 완료되면 신도청에서 수도권 까지 1시간대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도 건설에는 8개지구 1조 2,482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4건의 계속사업을 보면 경북 서부권에서 신도청간 주요진입도로인 다인~비안1,2공구, 포항권역 주진입 도로인 기계~안동4가 준공을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실시설계중인 포항~안동2지구에 올해 처음으로 공사비 6억원이 반영되었고, 일괄예타 및 타당성검토중인 3지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도내 어디에서나 신도청 접근성이 강화됨으로 신도청시대의 도로망이 갖추어지게 된다.

지방도망 확충에는 3개지구로 총 4,371억원의 사업비로 안동방면 진입도로가 6차로로 ‘15년에 완공되었고, 예천방면 진입도로는 금년 8월이면 개통하게 된다.

아울러 최대 현안사업인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서의성IC~신도청간 진입로(지방도912,927호) 4차로 건설은 28.07㎞에 2,500억원이 소요되며, 이는 열악한 지방재정에 어려움이 있어 국가기원지방도 승격지구로 선정했고, 국가지원지방도사업으로 추진되면 경북 서부권, 동해안권에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의 서의성IC에서 신도청까지 바로 진입이 가능하여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익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사업 장기계획으로는 상주~신도청간 지방도916호선, 남안동IC~신도청간 지914호선을 시설개량하여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교통망구축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경북의 SOC예산이 복지비 부담이 늘어나는 어려운 국가 재정에도 불구하고 경북 신도청 이전에 따른 간선도로망 구축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합리적으로 설득하고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신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낙후된 경북을 북부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힘을 모아준 도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신도청 주변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여 도정의 최대 목표인 “청년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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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하는 방식도 신속 스마트전국 지자체 최초 외부 인터넷에서 공문서 송․수신 가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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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31  1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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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월 1일 경상북도, 시군(23개), 출자․출연기관(31개)이 함께 사용하는 경북e음 업무시스템을 구축,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경북e음 시스템은 2월 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두고 오는 3월부터 안동 신청사에서 정상운영 할 계획으로 기관 간 공동 사용하는 전국 최초 지자체 업무시스템이다.

기존에 각 기관별로 사용 중인 업무시스템을 연계하거나 신규로 구축하여 행정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간 문서유통, 기관간 업무정보 공유 등 업무편의성, 효율성으로 신도청 시대 개막과 더불어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기대된다.

특히 예전에는 외부 출자출연기관에서 경북도로 공문서를 기관방문, 이메일, 우편 등으로 보내면 담당공무원은 스캔파일로 변환하여 경북도 업무시스템(온-나라)에 등록하고, 기관으로 공문서를 보낼 때도 이메일, 팩스를 이용했다.

앞으로 외부 기관은 인터넷(경북e음 외부)으로 공문서를 송수신하고 경북도 공무원은 기존 업무시스템(온-나라)과 경북e음(내부) 시스템을 이용하여 문서유통이 양방향으로 처리된다.

또한 문서유통뿐만 아니라 도정정책, 기관 소식 등 업무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신속한 업무연락을 위해 모바일(조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업무수행이 신속․간편해 질 것으로 기대 된다.

현재 경북e음 사용신청은 22개 출자출연기관으로 자체 문서시스템이 없으며 연간 5천 ~ 6천 건 정도 문서유통이 이루어진다. 출자출연기관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된다.

도와 시군 담당공무원은 경북e음 통합게시판에서 업무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협업모델로 일자리 실적업무를 공동 관리하여 실적부진 사업도 실시간 파악하는 등 도-시군 함께 협업하여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면서 13년도에 도정업무량을 줄이고 업무효율은 높이는 업무시스템을 기획하여 단계별로 추진했다.

14년도 주요업무 진행상황 관리, 모바일행정 서비스, 복잡 다양한 업무시스템을 손쉽게 한곳에서 통합검색 되는 경북e음을 구현했으며 이어 15년 하반기에 출자출연기관, 시군이 사용하는 신규 시스템을 개발하여 경북e음 시리즈를 구축․운영하게 됐다.

금년 상반기에는 시스템 품질을 높이는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고 하반기에는 경북e음 문서유통을 원하는 법인․단체로 확대 운영계획이다.

경상북도 김중권 자치행정국장은 “‘경북e음’시스템은 안동․예천 신도청 시대를 맞아 스마트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더욱 내실 있는 도정추진으로 도민 맞춤 서비스 지원에 한층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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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통시장 화재예방 시설 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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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2 12: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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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중앙시장을 비롯해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 다주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실시했다.

시 자체점검은 안전재난과 등 관련부서와 경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 하였고, 경북도 표본점검은 도 생활안전과와 관련기관 등에서 집중 지도·점검 했다.

점검결과 특별한 개선점을 없었으나, 노후 가압식 소화기 방치, 방화문 하부 물품 적치 등 다소 경미한 사항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즉시 처리했다.

시에서는 올해 3억 원의 예산으로 시장 내 구형 형광등을 LED등으로 전환하고 노후전선, 분전함을 교체하여 전기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없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전통시장외에도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서라벌문화회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삼성홈플러스, 예술의전당 등에도 일제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을 하였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취약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병한 안전재난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로 사전에 부적합 시설 등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을 철저히 가동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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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기관고장 어선 예인 실시

기관고장 구룡포선적 S호 어선구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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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3 1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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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인중인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경이 기관고장 어선 구룡포선적 S호(9.77톤, 통발, 승선원5명)를 구조 했다고 밝혔다.

S호는 1월 22일 새벽 4시경 조업차 구룡포항을 출항하여 같은날 새벽 6시 5분경 강구 동방 20마일 해점에서 조업준비중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하여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포항서 상황센터에 신고 했다.

포항해경은 기관고장어선 선장 최모씨(남, 50세)등 5명의 안전을 위하여 구명동의 착용 계도 및 경비함정 507함을 현장으로 급파, 오전 7시 17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예인을 실시 했다.

한편, 승선원 5명 전원은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S호는 같은날 오후 3시 30분경 구룡포항에 입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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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아동센터 23개소 아동 건강검진 실시

2016년을 건강검진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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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3 1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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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에서는 건강관리자가 없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23개소 630명에 대하여 건강검진을 시작했다.

지역아동센터 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액검사(간염외 7종), 소변검사(요당 외 3종), 흉부 X-선 촬영 등 학교에서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하고 이상자에 대하여 의료기관에 연계 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교육은 구강보건, 영양교육, 개인위생 등 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하는 부분으로 구성하여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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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6년 산업단지 9개소, 4.3㎢ 지정계획 확정

161개 기업 유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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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4 14: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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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양남수렴산단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016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계획은 당초 시·군에서 요청한 2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시행자의 사업수행능력과 입주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요검증회의와 국토교통부 조정회의 및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도에서는 2016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따라 경주, 안동, 의성, 고령, 칠곡등 도내 5개 시․군에 국비와 민자 등 6,304억원을 들여 2019년까지 9개소, 4.3㎢의 신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161개 기업을 유치, 새로운 청년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도청이전 신도시의 경제기반을 다지게 된다.

또한 울산지역 산업용지 포화 등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경주 지역의 이전 수요를 다수 반영했으며, 의성, 고령, 칠곡 지역으로 이전코자 하는 기업의 유치에 필요한 산업용지가 적기에 공급되게 되어 기업 입지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의 경제적 기반 확충과 인구유입을 위한 배후산단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인근에 30만㎡ 규모의 경북바이오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신규 산업단지는 주민설명회와 관련기관 협의, 경상북도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 고시하게 되며 도에서는 년내 지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내 최초로 경산시 관내 296천㎡의 규모로 첨단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창조경제 혁신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LH공사와 함께 추진중에 있다.

경북도내에는 현재 국가산업단지 9개소, 일반산업단지 78개소, 농공단지 69개소등 156개 산업단지(지정면적 154.9㎢)에 5천여 기업이 입주하여 20여만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앞으로 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의 생산기지 역할에서 일하고, 살고 싶고, 즐길 수 있는 , 일 + 삶 + 쉼터가 공존하는 융복합 산업공간으로 조성되어야 청년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만큼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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