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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해상 추락 낚시객 구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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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7  0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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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 낚시객 구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3월 6일 오후 15시50분경 포항시 북구 영일만 신항만 남방파제 앞 해상에서 추락한 낚시객을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황모씨(43세, 대구 거주)는 동료 1명과 포항시 북구 영일만 신항만 남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테트라포트를 이동하던 중 이끼에 미끄러져 해상으로 추락하였으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구조된 황모씨는 왼쪽다리에 통증이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으며, “방파제 등에서 낚시를 할 경우 자칫 부주의하는 경우 추락 등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항상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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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첫 번째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덕계지구지적재조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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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7  09: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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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재조사사업주민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예천군은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 해결을 위해 국비 2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설명회, 토지소유자 경계협의, 의견제출, 경계결정위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 등을 거쳐 올해 3월3일 예천군 용궁면 덕계리 449-2번지 일원 183필지, 84,847㎡의 토지 경계를 새로 확정하고 사업완료를 공고 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불부합지역’ 으로 재산권행사 제약에 따른 정신적․경제적 비용부담이 증가 되어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와 현실경계를 일치시키는 국가시책사업 시행에 따른 것이다.

이 사업으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실제 점유한 현황대로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 소유자들의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지적측량 비용 감소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공간정보활용을 극대화 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잘못된 토지경계가 바르게 정리되어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고 맹지 해소 등으로 토지의 가치상승과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으로 소유자간 경계분쟁 등 사회적 갈등조정 효과와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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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공무원 복지센터 자원봉사활동노인을 찾아 도시락 배달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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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7  0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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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장부숙 소장 등 공무원 5명은 3월 4일 의성군 안계면 안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계면 노인복지센터에 등록 된 재가 노인을 찾아, 순두부, 콩나물, 달걀 등 반찬거리를 준비하여 안계면에 주소를 둔 9분의 노인, 단북면에 주소를 둔 6분 등 15명의 노인 집을 찾아 반찬거리를 직접 전달했다.

장부숙 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친 자식처럼 반갑게 맞아 주시고, 차를 내놓으며 고맙다는 인사말에 농촌 어르신들의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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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 실시3월 8일에서 3월 9일 이틀간 스마트농업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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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7  0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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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의성군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능력 향상과 판매활성화를 위한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스마트 경영과 전자상거래 e-비즈니스 실무과정을 익히는 교육으로 25명의 교육생들이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전략 및 방안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수강생들은 3월 8일에서 3월 9일 이틀간 워크숍을 통해 스토리텔링, 스마트농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매월 2회 5시간씩 10회 동안 50시간에 걸쳐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 교육과 내농장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스토리보드 기획 작성을 배우고, e-비즈니스 선도 농가를 방문하여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벤치마킹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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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 동영상
[영상]의성군, 의성 마스터즈 컬링 챔피언십 문화행사 축하공연연예인컬링대회,팬 사인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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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6  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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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 5일 국내 정상급 연예인을 초청해 연예인컬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연예인컬링대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가수 김흥국, 이자연, 빅플로,판타스틱공연단등이 선수로 참가해 의성문화회관에서 연예인컬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는 가수 김흥국, 빅프로, 이자연등 의성컬링센터에서 팬 사인회를 했습니다.

대회 개막에 앞서 전야제 문화행사가 의성문화회관에서 16:00부터 18:00까지 2시간 동안 2016 의성 마스터즈 컬링 챔피언십 문화행사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의성컬링전용경기장에서 세계적인 컬링팀이 참가하는 '의성마스터즈 컬링 챔피언십'을 개최합니다. 총상금 2억원이 걸린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스위스, 캐나다, 미국 등 올림픽 출전 수준의 세계적인 컬링팀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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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크림힐, 이국적인 건축물, 관광 명소로 각광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국제적 관광도시 경주는 2,000만 명의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더욱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여, 관광산업과 숙박산업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그중 경주 풀빌라 스위트크림힐 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던 170여 평의 최고급 프라이빗 풀빌라를 여행객들을 위해 통째로 빌려주는 새로운 경영방식을 시도하여 '가보고 싶은 풀빌라 여행' 으로 경주시 2,000만 관광시대에 일조하고 있다.

스위트크림힐을 살펴보면 먼저 눈에 들어온 전경은 커다란 Original 징크지붕과 3개의기둥이 아름다운 유럽의 저택을 연상시킨다.

실내로 들어가는 계단을 거쳐 현관문을 열면 7M높이의 시원한 천정과 이국적인 실링팬이 감탄사를 유발한다.

거실을 살펴보면 특급호텔을 연상시키는 천연대리석 바닥, 분위기 있는 조명과 벽난로 그 옆에 플레슈엔틱쇼파의 조화가 고급스럼을 더한다.

거실과 바로 연결된 수영장과 이국적인 정통 아연지붕으로 마감된 가제보가 동남아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민디나무로 만든 테이블과 러블리 커튼이 적절히 조화되어 로맨틱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편안한 휴식에 힘쓴 것을 볼 수 있다.

스위트크림힐 관리인은 ‘스위트크림힐’ 은 언덕 위에 있는 예쁜 스위트룸이란 뜻이라며 특별한 4가지를 소개했다.

그중 첫 번째는 숙박시설은 이유 없이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며, 특급호텔에서 이용하는 최고급 구스 침구를 사용하고 매일 깨끗한 침구를 고객에서 서비스하는 철칙으로 고객감동project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는 고객의 건강을 중점으로 설계한 친환경 최고급 목조주택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고객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며, 특히 천연페인트시공과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더욱 건강한 집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세 번째 특별한 은 꿈꿔오던 이국적인 170여 평의 최고급 프라이빗 풀 빌라를 사랑하는 내 가족, 내 여인만을 위해 리조트 시설 통째로 빌려주는 사업을 시도한다고 전하며 4명이상의 단체는 예약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스위트크림힐 김현미 대표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리조트, 펜션 등은 사진을 보고 예약을 한다. 실제로 가보면 사진보다 못한 곳에 실망을 많이 했다”며 “스위트크림힐은 정직한 경영철학으로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멋진 곳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진으로는 절대 고객을 속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위트크림힐은 보문단지 인근 아름다운 팬션마을‘물천’ 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이국적인 건축양식으로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전국 많은 입소문으로 관광객들 찾아와 사진을 찍어가는 독특한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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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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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4  09: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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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재난상황실에서 전시 국가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를 위해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지난 3일 재난상황실에서 전시 국가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를 위해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육군제7516부대 김문상 대대장을 비롯, 국군대구병원, 제624대대 제2수송교육단, 제2519부대, 제8919부대 관련 담당자, 각 부서 중점관리업체 비상대비업무담당자, 중점관리지정업체 등이 참석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동원자원에 대한 변동사항과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안보동영상을 시청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모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활용가능한 자원의 효율적인 운용, 대체지정 방안 등을 서로 확인 점검하여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자원을 동원하는데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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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소방서, 대형공사장 현장 안전점검경주상호금융연수원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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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4  1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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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4일 건조한 봄철을 대비하여 화재 취약요인 사전지도 및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경주시 신평동에 소재하고 있는 경주상호금융연수원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소방본부 및 경주소방서에서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해빙기 공사장 소방특별조사, 봄철 관광주간 및 안심수학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등 봄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소방본부장은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설관계자 및 현장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공사장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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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선비골문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중소기업청 공모사업, 3년간 시장 육성 지원
김창성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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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3  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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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시장

[프라임경북뉴스 =김창성 기자]영주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새로운 활력을 찾을 전망이다.

3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주시 선비골문화시장이 2016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영주시의 선비골문화시장은 선비골전통시장과 골목시장, 문화시장을 통합한 시장으로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2016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 9억원 등 총 18억원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시장 인근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및 특산품과 연계해 장보기와 관광이 어우러진 시장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국의 많은 전통시장이 신청한 가운데 영주시 선비골문화시장을 비롯한 22개의 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영주시는 지난해부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를 중심으로 선진시장 견학, 상인대학 개설, 시장 자조캠페인 추진, 특화교육 실시 등 자생력 강화에 노력하는 한편,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선비골문화시장은 영주 도심에 위치한 중심 상권으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 ICT융합사업, 자생력 강화 사업, 홍보 및 이벤트, 기반설비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올해 8월 개원을 앞둔 국립산림치유원, 소백산 등 힐링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매력 있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색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으로 지역상권을 회복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장은“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번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을 계기로 영주만의 고유의 특성을 살려 시장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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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4월부터 버스정류소 금연구역 집중단속버스정류소 등 공공장소 640여 개소 단속, 위반시 과태료 5만원 부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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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3  1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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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내달초부터 관내 금연구역에 대한 본격적인 흡연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경주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신설하여 고시했다.

지정된 금연구역은 학교절대정화구역 87개소, 버스정류소 553개소, 황성‧흥무공원 및 금연거리(황남초등학교삼거리~국립박물관) 640여 개소로 내달 1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시민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 현수막 게첩, 금연지도원 4명 활용, 홍보물 배부, 다중이용시설 캠페인 등 3월부터 금연구역 내 지도점검 등 본격적인 계도활동에 나선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금연사업을 펼쳐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건강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올해에는 어린이 공원 등 순차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해 갈 계획” 이라며 시민들의 금연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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