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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에코물센터 신당천 환경정비에코물센터 자원봉사단 주말 봉사활동 구슬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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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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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물센터 자원봉사단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에코물센터는 20일 주말을 맞아 센터장과 직원 30여명이 함께 센터 진입로 가로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에코물센터 자원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담배꽁초, 폐비닐 등 각종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외래종 넝쿨 등 진입로 교통과 보행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외래종넝쿨은 번식력이 왕성해 다른 식물들이 발아할 수 있는 공간을 점령하고 다른 식물들을 고사시키는 제초물질도 분비해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코물센터장은 “주말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주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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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주바다 올 여름 관광객 65만여명 몰려7월15일 부터 39일간 예년 대비 6만여명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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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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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오류 고아라해변 등 5개 해수욕장에 해양 웰빙관광 39일간 경주바다를 찾은 관광객들이 지난해 59만 명 보다 6만여 명, 10%가량 증가한 65만여 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장기간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증가와 더불어 특히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찾는 관광객이 인근 관성솔밭 해변으로 유입과, 오류캠핑장의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오류고아라 해변을 많이 찾았으며, 나정고운모래 해변은 4번, 31번 국도 연결지점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으로 피서객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촌 솔밭해변 해수욕장은 인근에 울창한 소나무 숲의 인기와 더불어 주변의 횟집 등 유명한 맛 집으로, 봉길 대왕암 해변은 호국의 성지 문무대왕과 연계한 만파식적, 문무대왕 문화제 등 각종 문화행사의 인기로 해변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별로 설치된 16개 하계휴양소에도 현대자동차 등 울산과 지역 기업체 임직원과 가족들로 인기가 있었다. 지난해 40여만 명에서 올해는 조선․중공업의 경기하락과 기업체별 불경기임에도 약23만여 명이 다녀갔다.

최근 울산~경주~포항을 잇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 등 인근 동해안 지역의 관광객들이 경주 바다로 유입이 피서객 유치에 한 몫 했다.

시는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바다시청 운영, 해안 산책로 조성, 타워라이트 확충, 화장실․샤워장 등 공중이용시설 개선, 구명보트․인명구조선 확보, 안전․의료요원 확충 및 해변가 물가점검 등 피서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개선보완 했다.

오류고아라해변은 오류캠핑장과 연동어촌체험마을을 연계한 사계절 휴양지로, 전촌솔밭해변은 나정고운모래 해변과 전촌어촌관광단지를 잇는 해안길을, 나정고운모래 해변은 경주 동해안의 관문으로 광장형 친수공간을, 봉길대왕암 해변은 문화예술이 있는 해변으로, 관성솔밭 해변은 기업체 하계휴양소 전문 해수욕장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붐을 조성을 계획이다.

경주시장은 “지금까지 경주는 역사문화유적 도시로 각인된 이미지에서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연안의 자연유산을 토대로 한 머무는 휴양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내륙관광에 이어 새로운 해양 관광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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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6 을지연습 본격 돌입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2016 을지연습 돌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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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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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연부대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2016 을지훈련’을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경주시는 첫날인 22일 오전 9시 2016 을지연습 종합상황실(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을 연습장으로 하여 최초상황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7516부대 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와 과장급 이상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지도발 정부연습 과제로는 ㈜풍산 안강사업장 테러에 대한 상황을 가상하여 각 기관 간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경 을지3종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중앙통제단이 비상근무3호를 발령하였고, 소집령을 받은 전 시청 공무원이 30분 이내 비상소집을 완료하면서 4일간의 을지훈련에 돌입하였다.

경주역 광장에서는 안보사진 전시회를 비롯하여 서바이벌 체험장, 군장비 전시, 물놀이 안전체험, 응급구조 시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되며,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비상식량 시식회를 가지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경주시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남북관계의 긴장상황을 고려해 공무원들이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국가와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한수원, 풍산금속 등 국가 기간산업 망이 밀집된 우리 지역에 대한 테러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역의 모든 안보관련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의식을 가지고 훈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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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들, 추석 햅쌀용 벼 첫 수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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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0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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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안강읍에서 지난 12일 첫 벼 베기 시작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 안강읍에서 지난 12일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산내면 등에서도 추석 출하용 벼 베기가 한창이다.

첫 벼 베기는 류종창씨가 안강들에서 4㏊ 재배한 극조생종 품종인 ‘조운벼’이며, 지난 4.12일 모내기를 시작하여 120여일 만에 결실을 보게 되었으며 건조와 도정을 통해 추석 햅쌀로 판매된다.

올해는 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좋아 벼 생육상태도 좋았으며, 병해충 발생도 적어 지난해에 비해 작황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벼 재배면적은 12,680㏊로 경상북도 1위, 전국 12위이다.

류종창씨는 “쌀 시장 개방과 소비감소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기 위해 매년 추석 햅쌀용으로 조생종 벼를 재배 하였으며, 추석 햅쌀용은 가을 출하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노동력을 분산 할 수 있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주시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품종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조생종 및 기능성 쌀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등 다양한 영농공법 보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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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10.22~23일 양일간 5,000여명 참가, 역사 속 신라 탐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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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06: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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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제15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행사를 10. 22일부터23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5회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주문화 유적지를 테마코스로 활용해 풀코스 165리(66㎞), 단축코스 75리(30㎞) 2개 코스로 진행하며 전국의 관광객, 외국인 그리고 경주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가족, 연인과 함께 천년고도 경주일원을 걸으면서 옛 역사속의 신라 가을달밤의 정취를 느끼며 극기체험을 통한 호연지기를 높일 뿐만 아니라 경주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다.
 
10월23일 경주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풀코스는 보문호, 장항사지, 석굴암, 박물관, 대릉원 등 18여개 코스를 돌아 165리로 소요시간은 15시간 30분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단축코스인 75리 코스는 보문호, 엑스포광장, 분황사, 안압지, 반월성, 오릉 등 14개 코스를 돌아 7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진행요령은 정해진 코스를 자유롭게 걷되 구간별로 체크인 지점을 정해진 시간 내에 통과해 확인 받아야 하며 완주자에게는 완보 메달과 완보증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신라천년 고도 문화유적지를 직접 걸으며 살아있는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야간체험 상품으로 경주관광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 안내 및 자세한 사항은 www.kjlove.kr 또는 사무국(054-743-5521)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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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개최안전한 동네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방범활동 전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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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14: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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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여성자율방범대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경주시 황성여성자율방범대는 17일 황성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황성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 및 초대대장․감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형 경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한현태․운병길․시 의원, 손운락 황성동장, 김오환 황성파출소장, 이종백 경주시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여성자율방범대장 및 기관․자생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황성여성자율방범대는 총 18명의 대원들로 범죄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교통질서, 사회적 약자 보호, 청소년 계도 및 학교주변 순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오고 있다.

이경희 대장은 "평소 여성과 청소년 보호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중책을 맡게 되었다" 며,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범죄예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황성여성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경주시 황성동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여성방범대의 활약이 기대되며, 타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기 위해 헌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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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엄마랑 아빠랑 물놀이 가요경주시 드림스타트 물놀이캠프 운영으로 가족유대감 높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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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1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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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드림스타트 물놀이 캠프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 드림스타트는 19일 관리아동과 가족 등 40명과 함께 드림스타트 가족 물놀이캠프를 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물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와 신뢰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입장티켓과 구명조끼를 후원하여 실시했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 아동과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올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가족들 뿐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진 청소년수련관장은 "시원한 물놀이 체험으로 아이와 부모들이 무더위를 날리고 가족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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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한수원 지역상생발전 공동협력한수원 상생발전협의회 열고 현안사항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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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14: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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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발전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와 한수원은 18일 한수원 본사에서 지역 상생발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주시․한수원 상생발전협의회 2차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에서 이상욱 경주 부시장은 한수원 본사의 경주 이전 후 성과인 UAE 원자력공사와 한국형 APR1400 원전의 운영지원을 위한 ‘운영지원계약(OSSA)'의 체결을 축하하고, 전영택 기획본부장은 경영평가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 임직원들이 좋은 분위기로 경주본사에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며 화답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본 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성과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으며, 특히, 경주시는 국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부응하고 차세대 미디어 산업시장 선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심도 있게 소개했다.

한수원은 경주종합발전계획에 따른 5대 프로젝트와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주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임을 밝혔다.

경주 부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3월 국내 원전 컨트롤타워인 한수원 본사 경주이전으로 경주가 새로운 원전 신에너지 시대를 개막함과 동시에 시민 모두가 경주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공동으로 이행 가능한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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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기업 활성화 서한문 발송기업 애로사항 대책반 운영, 행정지원 내용 담아 1천여 부 발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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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0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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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경주, 세계 속의 창조경제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자 한수원(주)본사 이전과 연계하여 강소기업 유치에 전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다.

경주시는 One-stop 행정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환경 설명 등으로 한전KPS(주)원전종합서비스센터, 한전KDN(주)원전ICT센터, 아진산업(주) 등 70개 업체를 올 상반기에 유치하여 1만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최근 경기침제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기업 대표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면서 기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출신 출향 기업인들에게도 서한문을 발송하여 기업하기 좋은 제반 환경을 설명하고 경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기업의 애로사항 대책반을 편성하여 정기적으로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행정지원과 해피모니터 활동으로 기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시설 및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등 기업 신뢰 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기업인들과 주기적인 만남 등 현장 소통으로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맞춤형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인구가 늘고 사람 냄새가 나는 살기 좋은 경주 경제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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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간담회 개최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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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0  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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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정위원회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는 제216회 임시회를 앞두고 8월 19일 오후 2시 문화행정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개정 조례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단법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교촌한옥마을 조성지원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최부자아카데미 운영 및 지원조례안,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읍면복지회관설치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설립·운영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보고 받고 질의 및 심도 있는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의원들의 많은 질문과 열띤 논의가 이뤄지는 등 의원들의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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