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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한-베 공통 문화 ‘유교’전통 호찌민에서 선보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여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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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2  0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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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대한민국 유림의 본 고장 안동 유림들이 유교의 전통을 가진 국가 베트남에서 유교 전통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개막식에 앞서 9.23공원 무대에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유교문화보존회 주관으로 ‘유교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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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 동영상
[프라임TV]안동시, 세계적 인문학자 한 자리에 다 모인다안동에 울려 퍼지는 행복의 소리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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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2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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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인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1세기 인문가치 포럼 2017’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21세기 인문가치 포럼 2017’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주로 진행되며 웅부홀, 백조홀, 국제회의실 등에서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면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개폐막식에 초청되는 국내외 인사의 기조강연과 빅데이터, 토크&뮤직, 인문과 함께하는 삶 등 흥미 있고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은 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국내외 참가자들이 안동시에서 만나 인문가치를 이야기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한 공간에서 학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인문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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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 동영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참여형 축제로
전다빈, 김진한 기자  |  wldms62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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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2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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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전다빈, 김진한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준비상황에 대해 기자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동난장 동선 변화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축제의 열정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비탈민 타임 4가지 동작을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1일 2회 가질 예정입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불가리아, 볼리비아, 중국, 일본, 터키를 비롯한 12개국 13개 단체의 해외 공연단이 안동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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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 동영상
[프라임TV]안동시, 시내버스 파업에 따라 비상운송 돌입3개 버스사와 노동조합 합의 불발, 시내버스 파행운행 불가피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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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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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3개 버스회사와 노동조합이 10일부터 총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비상운송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729대의 택시 부제해제와 함께 노선안내 담당공무원을 탑승시킨전세버스 64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버스 3개사에 2012년엔 59억 원 남짓하던 재정지원이 지난해는 80억 원에 달했고 올해는 106억 원에 이를 전망이라 재정수요에 상당히 부담이 된다는 입장입니다.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노·사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빠른 시일 내 버스 운행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중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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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안동시, 2017 행복 안동 평생학습 복지 어울림마당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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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8  2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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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017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 –배우는 사람, 나누는 사람” 이라는 주제로 민간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기 시작해 올해 행사는 100% 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동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움, 나눔, 공동체, 행복”이라는 주제로 시민발언을 할 수 있는 버스킹 무대와 함께 참가자들이 5천원을 내고 사진을 찍으면 지역의 장애인 가족들에게 가족사진을 선물하는 ‘바라봄 사진관’등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특색 있는 코너를 많이 준비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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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에 성금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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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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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산불피해 지역에 작은 도움의 손길 뻗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지난 5월 7일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한 이재민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15일 안동시와 자매도시인 강릉시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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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전통안동포를 명품화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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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2  0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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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삼 길쌈 기능인 양성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특산품임에도 경제성이 낮아 매년 생산량이 감소하고 기능보유자 고령화, 교육생 기피, 상품 다양성의 한계 등으로 전통기술이 단절위기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시는 안동포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4억7천만원을 들여 종자대와 비료 등을 지원해 대마 생산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또 안동포전시관을 위탁․운영하는 동안동 농협과 함께 20∼50대 30명을 대상으로 안동포와 무삼 기능 인력양성에 한창이다. 이곳에서 안동포 길쌈기술 전승을 위해 7천만원을 들여 10명을 양성하고, 무삼 길쌈기술도 9천만원을 들여 20명을 양성하고 있다.

무삼공예 활성화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한다. (사)안동규방과 함께 무삼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삼을 활용한 공예품 개발, 천연염색, 그림, 자수, 규방공예, 작품 전시회 등을 열어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안동포를 활용한 ‘안동포 직녀 베틀방 행사’라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안동포생산자조합과 함께 삼 삼기 및 베짜기, 안동포․베틀노래 공연, 향주머니, 민화부채 등 공예체험, 견우와 직녀 마당극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안동대학교와 협력해 안동포 및 무삼 총람 편찬 등을 통해 전통문화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판매 기능을 하는 안동포타운과 함께 안동포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디자인, 전시․체험 기능을 담당할 ‘전통빛타래길쌈마을 조성사업’도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79억6천만원을 들여 임하면 금소리에 조성하는 ‘전통빛타래길쌈마을’에는 안동포전승교육관(1,009㎡)과 디자인하우스(400㎡), 대마체험장(389㎡) 및 대마건조장(169㎡), 대마경작 체험농장, 길쌈광장,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교육과 교류, 판매, 전시, 연구, 개발 등 안동포 전승을 위한 복합공간이 마련된다.

안동시 김문년 한방산업팀장은“대마재배 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안동포 길쌈기술 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안동포와 무삼기능인력을 구분 양성하고 있다.”며 “전통안동포를 명품화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하게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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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5월 징검다리 연휴 주민세 종업원분 납기 연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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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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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올해 5월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이 당초 5월 10일에서 5월 12일로 연장된다.

안동시는 5월 초에 휴일이 많아 납세자들이 5월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고납부기한을 5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내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가 부담하는 세금으로 최근 12개월간 종업원 급여총액의 월평균금액이 1억3,500만원을 초과하면 급여총액의 0.5%를 매월 10일까지 관할 시․군․자치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5월 초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인해 납세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5월 10일까지의 신고납부기한을 12일까지 이틀 연장하기로 했다.

안동시 세정과장은 “이번 납기연장 조치로 주민들이 세금을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운영으로 납세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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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운영첨단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 시설물 운영 및 안정적 수돗물 공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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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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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는 물론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취수장 2개소, 정수장 2개소, 배수지 31개소, 가압장 90개소 등 시설별로 분산해 관리되던 모든 상수도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제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수불량, 누수사고 등 민원발생 요소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지고 유수율 향상에 따른 수돗물 생산 원가절감으로 경영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수도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문 인력을 채용계획 수립해 공고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대응으로 상수도 경영효율과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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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일본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에 나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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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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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야마 부시장 접견 및 환영교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일본 기후 현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 추진과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대표단을 꾸려 다카야마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지난해 12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함에 따라 기념행사(4.29~4.30) 참석과 양도시간 우호교류를 위한 자리다.

이날 다카야마시의 부시장(니시쿠라 료스케), 부의장, 문화협회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화·관광 및 축제 분야부터 교류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고 안동시에서도 탈춤축제기간 중 다카야마시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양도시간의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다카야마시는 히다 지역의 중심도시로 인구는 8만8천여 명 정도, 면적은 2,177.67㎢로 일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도시로 산림면적이 92%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거주면적은 얼마 되지 않으나 인구 규모에 비해 관광객이 연간 400만 명에 이르며, 관광수익이 6,450억 원으로 매우 높고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자매를 맺고 있는 시라카와마을도 둘러봤다. 일본의 비경이라고 불리는 시라카와마을은 일본의 전통 역사마을로 1995년 12월 9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안동 하회마을과는 2011년 12월에 자매를 맺은 마을이다.

안동시대표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제고와 안동국제탈춤축제 및 우수한 우리 문화유산의 홍보는 물론 앞으로 양도시간 우호교류 협력 증진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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