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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지역 대학 관학협력 나선다7일, 경주엑스포 - 대경대 - 대구가톨릭대 관·학협력 위한 MOU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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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1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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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대경대학교 본관동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 대경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교 간의 관학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 정홍규 원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역 대학들과의 유기적 연대를 통해 관·학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7일 오전 경북 경산시 대경대학교 본관동 회의실에서 ‘문화엑스포-대경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 관·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 신상원 대경대학교 취창업처장, 정홍규 사회적경제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관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상호 성장·발전과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뜻을 모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문화콘텐츠 및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상호교류, 일자리 창출 및 인재양성, 축제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협력 사업 추진 및 지원, 인적자원과 보유시설의 공동 이용 등에 합의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젊은 학생들이 국가적 행사 참여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기성의 전문분야와 수평적인 경쟁을 하기보다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자체를 콘텐츠화 해야만 오늘의 MOU가 꽃을 피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은 “K-뷰티(대경대학교 학과), 문화와 예술 그리고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인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홍규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관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과 인재양성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기관과 대학과의 유기적 관·학 협력 체제 구축과 지역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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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보문관광단지로 오세요!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행사와 쾌적한 관광환경으로 관광객 맞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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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1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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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가위 달빛걷기 참가자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맞아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으로 관광객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올 추석 연휴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휴일이 이어지면서 정부에서는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해 관광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공사는 이번 여행주간 동안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추석 당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는‘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행사가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이번 달빛걷기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호반길에 대금, 해금, 가야금 소리가 울려퍼지는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트로트가수 김초이 공연과 비보이 공연을 준비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한가위 보름달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는 계획이다.

보문관광단지내 경주월드, 경주힐링테마파크,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는 국악과 마술 공연을 대명리조트, 스위트호텔, 정동극장, 경주월드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와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한복을 입은 관광객에게는 경주월드,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바실라 공연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으로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5일간의 연휴기간동안 당직 상황실 운영과 함께 관광객이 집중되는 호반길에 질서계도와 관광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해 불편을 최소화 하고, 청소인력도 날씨와 관광객 추이에 따라 인원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청결한 관광단지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의 풍성한 기운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며“오랜만에 만난 친지와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는 경북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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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민체육대회 발대식함께하는 삶으로 활력이 넘치고 행복한 용강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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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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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강동 경주시민체육대회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 용강동 체육회는 5일 용강풋살구장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의 필승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찬규 용강동장, 최병준 도의원, 윤병길, 김성규 시의원과 김진학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 자생단체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체육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단, 임원,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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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스타얼라이언스 업무제휴 협약식‘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글로벌 날개 달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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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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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세계유산도시기구와 스타얼라이언스 업무제휴를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개최도시인 경주시는 6일 세계 최대 항공사동맹 스타얼라언스 네트워크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제휴로 세계총회 참가자들은 항공권 할인프로그램을 적용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세계총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한국까지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남미, 유럽지역 도시들의 많은 회원들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에어뉴질랜드, 루프트한자독일항공, 바리그브라질항공 등 28개 항공사를 회원사로 보유한 전 세계 여객수송량의 60% 이상을 자랑하는 항공사동맹이다.

경주시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세계총회 홈페이지에 스타얼라이언스 예약시스템 페이지를 개설하여 참가자들이 항공권부터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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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추석맞이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 실시경주역 등 시 전역, 1,000여명 참여, 교통사고 줄이기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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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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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6일 오전 8시 경주역 등 시내권 3개소, 읍면동 23개소 시 전역에서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교통사고 발생률 및 사망자 수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씻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경주시장은 교통량이 많은 경주역을 찾아 캠페인에 참가한 경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성동시장 주변 상인들과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통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

시는 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집중 보강으로 교통사고 발생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현장 시민홍보, 교통안전 체험장 설치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주기적인 교통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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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2016년도 지방재정 공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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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3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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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지난달 31일 2015 회계연도 결산결과를 토대로 시 재정운용 상황을 알리는 ‘2016년도 지방재정 공시’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2016년도 지방재정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살림 규모는 1조5,030억원으로 2014년도 대비 717억원 증가했고 공유재산은 토지와 건물 등 2조3,706억원으로 898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시의 주민 1인당 지방채무는 159천원, 시의 채무는 412억원으로 유사 자치단체의 채무 평균액인 757억원보다 345억원이 적은 규모다.

또한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을 비롯해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 사업, 신라왕궁 복원 등 8개 사업에 대한 특수공시를 공개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가 시 재정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해마다 8월 말 전년도의 재정운용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자세한 공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gyeongju.go.kr) 메인화면 상단 ‘정부3.0 정보공개/예산․재정/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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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시, 최초 읍면 통합 북경주 행정복지센터 개소더 가까운 곳에서, 더 빠르게, 더 친절하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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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2  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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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북경주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이 1일 경주시장, 박승직 시 의장을 비롯한 안강․강동을 비롯한 시 단위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행자부가 지방자치 시행 20년을 맞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읍면동 현장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입한 대읍제로, 안강․강동 주민들의 주요민원을 시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안강읍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35,000여 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보다 신속하게 대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첫 업무를 개시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 본청 업무인 각종 인․허가, 사회복지업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안강․강동 주민들은 멀리 시청까지 가지 않고도 편리하고 빠르게 민원을 볼 수 있습니다.

경주시장은 “안강․강동 주민들을 위한 북경주행정복지센터가 새로운 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밀착형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의 요람으로 하루빨리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직원들은 모두가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신속한 대민 서비스를 당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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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엑스포, 멕시코 최대일간지 경주엑스포 방문석굴암HMD 트래블 · 4D 큐브 체험… 전통문화 + ICT 기술 결합에 찬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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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15: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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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언론 석굴암HMD 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를 멕시코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멀리 남미 멕시코에서 기자들이 찾아 왔다.

1일 멕시코 최대일간지 ‘엘 유니버샬(El Universal)’ 취재단은 ‘한국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를 취재하기 위해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문체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의 ‘2016 해외언론인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를 방문한 일행은 경주타워에 올라 석굴암HMD 트래블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하고 주제전시관의 ‘비단길·황금길’ 전시, 4D 큐브 체험관 등을 관람했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콘텐츠는 ‘석굴암HMD(Head Mounted Display) 트래블체험관’으로 지난해 ‘실크로드 경주 2015’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전통문화와 ICT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멕시코 언론인들은 세계 최고의 석굴사원인 ‘석굴암’을 HMD 기술과 스토리텔링 전시기법, 게임 등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이 체험관을 체험한 사람들은 놀라움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제전시관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에서는 샌드 인터랙티브, 사막의 협곡, 270도 서클비전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해 경주에서 시작해 실크로드를 걷는 여정을 담은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4D큐브 체험관에서는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4D기술을 이용해 오감으로 느껴보았다.

엘 유니버샬(El Universal) 취재단의 이참 에스테반 로만 알론소(Itzam Esteban Roman Alonso) 부편집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이런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생생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멕시코도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활용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경주엑스포공원은 역사와 오락적 요소, 휴식이 결합된 콘텐츠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의 역사를 잘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서도 쉽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경주엑스포를 방문한 ‘엘 유니버샬(El Universal)’은 멕시코 최대 일간지이자 멕시코 최대 온라인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K-POP 및 한류관련 특집기사를 다수 게재하는 등 한국의 문화와 산업 등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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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 장관 표창2회 연속 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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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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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순 유아교육과 학과장,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가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는 올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받은 것이다.

동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혜순 학과장은 “동국대 유아교육과는 2010년 교육부 ‘제3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으며 학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현장역량중심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내실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국내에서 유아교육 분야의 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굳혀가고 있다.” 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학과장은 “앞으로도 동국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이러한 대외적 평가에 힘입어 학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모든 교강사와 학생들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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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촌 발전방안 토론회 열려시대에 부응하는 농업변화, 농축산분야 예산 지원 건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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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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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의 발전방한 토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30일 농어민회관에서 경주 농업․농촌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300여명의 농업관련 단체, 품목별 작목반장, 농가,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경주 농업세미나 및 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토론회에 앞서 한영석 껑충교육연구소장의 ‘변화의 중심에 서서, 소통으로 화합’이란 주제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과 현재의 농촌 현실을 바로 보고 시대변화에 맞는 비전을 갖고 도전할 것을 역설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분야별로는 우수 쌀 품종 개발 보급, 불법축사 양성화 절차 간소화, 저온저장고 건립지원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건의와 지난 농·축산업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가지는 한편 다가올 희망경주 농업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이 장이 됐다.

경주 부시장은 “우리나라의 농업은 갈수록 고령화, 여성화 되어 가고 있으며 FTA 파고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고견에 대해 시의회와 면밀히 검토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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