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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합 3위경북도민체전에서 6년 만에 3위 입상 쾌거~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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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2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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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시상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4일간 영천시에서 개최된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26개 종목, 860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하여 6년 만에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상위 입상을 목표로 1년 동안 체계적이고 힘든 훈련을 소화해준 선수들과 책임감과 열정으로 선수 훈련 지도에 최선을 다한 지도자들, 그리고 경산시와 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상위 입상 목표를 달성했고, 수년 내에 종합 1위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취약했던 구기 종목에서 농구가 최초로 종합 1위를 성취했고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온 효자종목 레슬링, 복싱까지 3개의 종목에서 종합 1위을 달성했으며, 실업팀을 제외하면 사실상 1위와 같은 성적을 달성한 궁도와 볼링을 포함한 8개 종목이 3위의 성적을 거두어 시상식대에 올랐으며 우슈는 전년도 10위에서 5단계나 성적이 상승하여 성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9일 경기장을 찾아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해 27만 경산시민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한 사람도 다치는 선수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개선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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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색기술산업 중심도시로 변신전문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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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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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색기술산업 중심도시 경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미래 먹거리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산발전 10대 전략’을 마련하고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미래청색기술산업 중심도시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산시는 1일 국내 청색기술 전문연구소인 지식융합연구소의 이인식 소장을 초빙하여 ‘청색기술혁명’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청색기술산업 중심도시 경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청색기술은 자연에서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착안해 경제적 효율성이 뛰어난 물질을 창출해내는 기술로 자연친화적이면서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하는 혁신적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단점인 일자리 감소와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사람중심 지속가능한 블루오션 산업으로 또 하나의 산업혁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 지식융합연구소의 이인식 소장을 초빙하여 ‘청색기술혁명’이란 주제로 특강 실시

이날 특강은 청색기술에 대한 개념 이해와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청색기술이 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청색기술 확산을 위해 지역을 중심으로 청색기술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범정부적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인식 소장은 2012년 출간한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에서 청색기술을 국내 최초로 소개했고, 청색기술과 융합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색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으며, 미래에서 현재를 기획하는 마인드로 경산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조 시장은 “청색기술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12개 대학과 많은 연구기관을 보유한 지역의 특수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향후 20년을 견인할 신성장 전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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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평가 장려상 수상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0억원 더 집행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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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6  1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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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평가 장려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3월말 실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3월말 현재 집행률 56.03%(목표액 2,637억원 / 집행액 1,477억원)를 달성,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0억원을 더 집행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고자 200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국가 주요 정책으로,

 경산시는 지난 1월부터 ‘신속집행 추진단’(단장 부시장)을 구성하는 한편, 부서별 집행실적을 청내 게시판에 공개하는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모두 하나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히면서 “오는 6월말 예정인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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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실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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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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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 49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결핵·한센검진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지난 9일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49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결핵·한센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경산발전 10대 전략중 하나인 ‘행복건강도시’에 포함된 사업으로, 의사소통의 어려움, 검진비용 부담, 시간제약 등의 이유로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강검진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무료로 흉부 X선 검사(결핵), 피부검사(한센), 생화학검사(13종), 효소면역검사(2종), 면역혈청검사(5종), 혈액검사(5종), 소변검사(4종) 등의 건강검진과 일반진료를 받았다.

경산시는 검진결과 X선 유소견자는 보건소에 직접 등록․관리하고, 기타 이상 소견자는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서용덕 경산시 보건소장은 “시간적·경제적인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와 정부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경산의 이미지를 체계화하기 위해 ‘희망경산’을 2017년 시정목표로 정하고, 10대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인 ‘행복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건강마을 조성, 건강도시기반조성, 대학생․외국인 건강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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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7년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공모사업 선정생산자와 소비자, 경산시민 모두를 생각하는 직거래장터 국비지원 받다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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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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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금요반짝장터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지난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는 2017년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난해 7월 남천둔치내 은호공원 주차장에서 처음 실시한 ‘금요반짝장터’운영 결과 생산자와 소비자로부터 호응이 좋아 금년에는 확대 실시하고자 백천동에 소재한 협동조합 두레장터와 민·관 협업사업으로 금년 3월초 aT에 공모·신청했으며,

그 결과 전국 25개소 중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경산시와 포항시 2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4천5백만원 중 국비 3천1백5십만원(70%)을 지원받게 됐으며 포항시는 1천7백5십만원을 지원받는다.

농산물 정례직거래장터는 최근 농산물 수입 개방과 부적합 불량식품 유통 등으로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요구하고, 농가는 영농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어서 직거래장터를 통한 농산물 판매가 대안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정례직거래장터는 경산시가 주관하고 협동조합 두레장터가 운영주체로 금년 5월부터 11월초까지 약20회에 걸쳐 혹서기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남천둔치내 은호공원 주차장에서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 그리고 계절별 다양한 농산물을 추가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감은 물론 출하 농산물에 대한 임의 잔류농약검사 등을 실시하여 소비자의 신뢰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수입농산물과 전문상인의 참여를 제한하고 관내 6차산업과 연계한 판매 공간과 경산시의 10대전략 가운데 하나인 청년희망도시와 관련하여 청년 창업판매 공간을 제공하여 경산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전국의 모범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른 국비사업에 비해 사업예산은 크지 않지만 지역 농업생산 활동에 상당한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山地消)의 한 방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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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기업투자정보 책자 제작4차 혁명산업, 청색기술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김창기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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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8: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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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에서는 투자기업에게 효율적인 정보 제공을 통하여 우수한 기업이 경산에 투자 할 수 있도록 ‘경산시 기업투자 정보’책자를 제작하여 각종 기업투자유치 설명회 및 박람회 등 기업체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더불어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 하여 홍보하고 있다.

‘경산시 기업투자 정보’책자에는 경산시의 일반현황과 우수한 투자환경, 대규모 산업단지 및 분양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2017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경산4일반산업단지의 유치업종과 분양예정가 등 상세 내용이 안내 되어 있으며 경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할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 특화단지 소개 및 중소기업 기원시책과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맞춤형 인센티브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힘차게 도약하는 4차 혁명산업 선도 도시, 첨단산업과 청년이 융화된 젊음의 도시 경산발전을 선도할 유망기업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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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 특화사업 선점신성장산업 5대전략 핵심과제 발굴 및 추진방향 논의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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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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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산업 5대전략 핵심과제 발굴 및 추진방향 논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 특화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경제산업연구실장을 비롯한 연구위원들을 초청하여 미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영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4차산업혁명 등 사회․경제적으로 급변하는 시대를 맞이해 더 탄탄하고 더 큰 경산을 만들어 가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고 강조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청색기술 등 미래산업의 주축이 되는 사업을 국책사업화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호진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미래 신성장산업 5대전략’을 소개하고, 각 전략별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략별 주요과제 발굴과 함께 대학교수, 기관․연구소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준비하는 등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틀을 차츰 갖춰 나가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추진협의체 출범을 통해 ‘경산발전 10대전략’을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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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감염병 방역장비 교육 실시방역소독 담당자 및 방역소독요원 교육 실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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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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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지난 3일 보건소대회의실에서 올 여름 모기 및 해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읍‧면‧동 방역소독 업무담당자 및 방역소독요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매개체 방제 및 방역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기를 통해 감염 될 수 있는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위생해충 방제에 대한 이론과 실제에 대해 실시했고,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 무더위와 함께 기승을 부릴 모기 등 위생해충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는 정화조에 모기방지팬을 설치하고 모기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하여 정화조를 통한 모기의 발생을 조기 차단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4월부터 11월30일까지 관내 취약지와 민원발생지역에 분무소독과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하절기 야간에는 연무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위생해충 유인 퇴치기(포충기) 65대를 관내 환경 취약지에 설치하여 위생해충 개체 수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도남천강변에 4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그리고 야외활동이 잦은 계절에 주요 등산로와 산책길에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 보관함을 설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는 방역정보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감염병 매개체에 대한 효율적인 방역관리와 방제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방역소독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담당자와 방역소독요원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경산시, 건강한 경산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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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발족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번째 과제 발표회 열어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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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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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회의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지난 29일 지방세연구 동아리회원 13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는 지방세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통하여 지방세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지방세정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연구 및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아리 운영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토의와 더불어 압량면 박순환 회원이 “사회변화에 따른 자동차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1분기 연구과제 발표를 했다.

이재규 행정지원국장은 “시 예산에서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회계의 22%로 매우 높다며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활발한 연구 동아리 활동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세제 개선안 발굴 등의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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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업용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 실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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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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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용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지난 27, 28일 총2회에 걸처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뿌리의 수호천사 토양미생물’ 이라는 주제로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고자 하는 신규 신청 농가를 중심으로 농업용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3월 현재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1,396농가이며, 이중 430여 농가가 새롭게 신청한 농가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토양 내 미생물을 뿌리의 수호천사라고 말하며, 뿌리를 보호 할 뿐만 아니라 토양 내 양분의 빠른 흡수를 도우며, 면역증강 물질을 생성 한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한정 된 미생물 공급량으로 토양 내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활용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강연 소장은 “미생물은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농약과 화학비료의 절감으로 친환경적 농업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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