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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분기 지역 수산물 방사능 허용기준 만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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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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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지난달 8일부터 27일까지 2017년도 1분기 관내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시행했다.

시는 지역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갈치, 고등어 등 7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된장)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을 분석대상으로 시료채취를 실시했고,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산시에 소재한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한 원전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한 일환으로 관내 6개소 정수장 식수 대한 삼중수소 분석을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 의뢰했다.

분석결과는 수산물 경우 일부시료에서 미량의 방사능 검출되었으나,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만족하였고, 정수장 식수의 삼중수소 분석에서는 감포정수장에서 미량 검출되고, 나머지 시료에서는 검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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