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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 특화사업 선점신성장산업 5대전략 핵심과제 발굴 및 추진방향 논의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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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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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산업 5대전략 핵심과제 발굴 및 추진방향 논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 특화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경제산업연구실장을 비롯한 연구위원들을 초청하여 미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영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4차산업혁명 등 사회․경제적으로 급변하는 시대를 맞이해 더 탄탄하고 더 큰 경산을 만들어 가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고 강조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청색기술 등 미래산업의 주축이 되는 사업을 국책사업화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호진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미래 신성장산업 5대전략’을 소개하고, 각 전략별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략별 주요과제 발굴과 함께 대학교수, 기관․연구소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준비하는 등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틀을 차츰 갖춰 나가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추진협의체 출범을 통해 ‘경산발전 10대전략’을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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