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주
영주시, 우곡 정비사업 2017 국비사업 확정우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80억원 투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7  13:29:5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사천재해위험개선지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 영주시 우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2017년 국비사업으로 확정됐다.

우곡지구는 하천 통수단면이 부족한 지역으로 집중 호우시 인근 주택 및 농경지 침수 위험 지역으로 지난 2015년 5월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유실위험 가등급으로 지정됐다.

시는 우곡지구가 국비대상사업에 반영되도록 경북도와 중앙부처에 전방위 노력을 전개한 결과 내년 사업으로 확정되어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 초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6월까지 국민안전처 사전설계검토 승인 후 하반기부터 편입부지 보상에 들어가 202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천과장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13세대 30여명 주민과 농경지 11ha가 재해 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해위험요인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재해위험개선지구 등에 대한 연차적 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기업과 구직자가 한데모여 일자리를 잡아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7  13:27:4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작년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오는 1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16 힐링 영주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희망의 꿈을 잡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영주시와 영주고용노동지청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영주를 비롯해 안동, 문경, 예천, 봉화, 상주, 구미지역의 구인업체와 지역의 구직자들이 한데모여 일자리를 잡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람회에는 sk머티리얼즈 등 35개사가 참여해 기술직, 영업직, 생산직 등 다양한 인재 채용과 기업홍보를 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거쳐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겪고 있는 구인난과 영주지역 구직자와의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자 모두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대행사는 취업관련 개별상담, 창업상담, 직업적성검사, 진로지도 및 이력서 작성요령, 면접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구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채용박람회에는 1,000명이 참여하여 160명을 현장면접하고, 98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한 바 있다”고 밝히고 “금년에도 우량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구직자는 수도권으로만 일자리를 선호하지 말고 참여기업 모두가 구인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 무료진료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6  12:56:5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 무료진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및 안동의료원과 함께‘찾아가는 행복병원’합동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일 순흥면사무소에서 지역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북대학병원 및 안동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시보건소에서 4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의 진료를 펼쳤다.

이번 무료진료는 경북대학교병원의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 의료진과 안동의료원의 진료버스 2대와 찾아가는 행복병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팀이 참여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비인후과 진료버스 1대와‘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이 연계해 무료진료활동을 진행했다.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체크와 최신 의료장비를 이용한 검사로 맞춤식 상담과 치료처방으로 유소견자는 지역 의료기관으로 진료연계하고 입원 및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안동의료원에서 시행중인 “의료취약계층 진료비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사후관리 하게 된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 개관식 개최진짜 여우를 보고 싶다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6  12:53:3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여우 생태관찰원 개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5일 순흥면 태장리에 자리잡은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토종여우 복원을 위해 영주시가 부지제공과 시설을 조성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복원시설이다. 다치거나 아픈 여우를 회복시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여우복원을 통해 생태계 연결고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된다.

시설규모는 생태관찰원이 총사업비 3,817백만원(국비 1,910백만원 포함)으로 대지면적 2,880제곱미터에 관리동(3층) 및 홍보동(2층)을 2013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생태학습장은 사업비 880백만원(국비 440포함)으로 4,61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중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날 개원식은 소백산 여우사랑 출범식,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및 생태학습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 생태관찰원에서 적응훈련중인 소백산 붉은 여우

생태관찰원 개관은 다양한 생물종이 존재하는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다. 소백산 여우 복원사업은 생태축 복원의 핵심 사업으로 나고야의정서 국제협약 이후 고유생물종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생물자원의 메카로서 큰 의미가 있다.

개원식에 참석한 여우보호 명예감시원 김모씨는 “여우를 복원하는 일은 여우 한 종만을 살리는 일이 아니라, 생태계 연결고리를 튼튼하게 하고 야생동물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과 가장 부합되고 지난 10월 개원한 국립산림치유원과 더불어 소백산자락길, 그리고 내년에 준공예정인 생태탐방연수원이 조성되면 주변 유불문화 관광지와 힐링과 치유의 중심도시 영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농촌 일손돕기 실시도청 도민안전실 영주시 안전정책과 농촌 일손돕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2  13:51:4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북도청 도민안전실&영주시 안전정책과 농촌일손돕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북도 도민안전실과 영주시 안전정책과는 11월 2일에 평은면 오운리 생강재배 농장(농가주 박중서)에서 생강캐기 지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수화기 철을 맞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연계행사로 추진되었으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도민안전실과 영주시 안전정책과에서 직원 30명이 생강캐기와 생강꼭지 따기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개인 도시락, 간식, 물 등은 별도로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노력했다.

농가주는 공무원들의 일손돕기 자원봉사 덕분에 일손 부족의 걱정이 해결되어서 한시름 놓았다고 고마움을 표시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농번기 ‘야간 한방순회 진료’ 성료오지마을 주민 건강관리 한 몫 톡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2  11:24:2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농번기 야간 한방순회 진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보건소는 농번기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한 ‘찾아가는 야간 한방 순회진료’가 주민들의 좋은 반응 속에 문수면 월호1리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했다.

야간 한방 순회진료는 한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이 해당 지역을 방문해 한방진료, 건강검사, 틀니세척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년도 20회에서 올해 40회로 확대 운영해 대상지역 주민 732명의 아픈 곳을 살폈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민들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보건교육과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방에 주력해 한발 더 다가가는 섬김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투자유치로 지역경제에 청신호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2  11:20:3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에 청신호를 켰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4개사에서 816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양해각서 체결 5건, 458억의 투자유치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대규모 영화관 건립 200억 유치를 시작으로 베어링 관련 기업 2개사에서 106억 원을 유치했으며, 영주에 자리한 세계적인 산업용 특수가스 생산업체인 SK머티리얼즈에서는 추가증설을 위해 510억을 추가로 투자키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4년 민선6기를 기준으로 양해각서 체결 후 공장설립에 따른 고용효과 조사결과 총 425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투자유치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영주시의 투자유치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는 올해 나노믹아트 「2016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SK머티리얼즈 「2016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선일일렉콤 「2016 경상북도 청년고용 우수기업」선정 등 각종 수상 실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영주시의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의 노력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 2015년 투자유치팀을 투자전략실로 확대해 미래 전략사업팀, 투자유치팀, 전략사업팀으로 각각 역할을 세분화했다.

특히 투자유치 목표를 설정하여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찾아가는 투자유치 실무단을 운용해 왔으며 외국인 투자유치 자문관을 위촉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나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투자유치 이후 사후 관리에도 힘써 투자기업이 지역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1기업 1담당 제도를 운용하고, 고용 인력에 대한 교육과 입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투자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영주시는 그간 투자유치 환경 기반을 조성한 결과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베어링시험평가센터와 경량합금 기반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베어링기업을 포함한 기계금속산업 투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주댐을 중심으로 관광호텔 건립, 리조트 및 복합휴양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를 유치해 기반 시설은 물론 관광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앞으로 산학연 고용연계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베어링 R&D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영주를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산업을 선도할 베어링 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한편 국가전략사업의 하나인 경량합금속 융복합기술센터 건립 등 신산업 육성에 집중해 신소재 산업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접근성이 좋아져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만들어 질 것”이며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개발효과와 함께 영주시가 경북 북부지역의 관광과 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국화 꽃따기 체험행사 성료아름다운 국화향을 담아가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1  13:21:1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국화따기 체험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영주시 국화연구회 주관으로 지난달 31일까지 개최된 2016 영주국화전시회 부대행사로 국화꽃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영주국화전시회 및 소백야생화 전시회장 방문시 체험 신청서를 접수한 시민을 상대로 영주 국화차의 대중화와 힐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국화꽃차 재배포장에서 진행됐다.

국화꽃 따기 행사에 이어 행사장에서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 두통, 피로회복, 불면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영주 국화차 만드는 법 교육도 병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랑랑콘서트 참가 모집손자랑 손녀랑 함께하는 가족자랑노래경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1  13:16:4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오는 26일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할매할배의날 기념 랑랑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랑랑콘서트는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 주최하고, TBC에서 주관하며 손자랑 손녀랑 함께하는 가족자랑노래경연 「랑랑콘서트」 1부 행사로 기웅아재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 좋구나!”가 펼쳐지며, 2부 행사에서 노래경연이 시작된다. 「랑랑콘서트」는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콘서트 참가를 위한 접수는 오는 4일까지 계속된다. 참가대상은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 손자녀로 구성된 가족이며, 예심을 통해 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 우승팀에게는 가족 제주도 2박3일 여행권이 주어지며, 그 외팀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영주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 제정목적인 격대가족의 소통과 교육, 가족공동체의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사회적 복지기능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사업으로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1  13:12:3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관사골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31일 제2회의실에서 관사골 새뜰마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사골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관사골 새뜰마을사업은 2016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33억원, 지방비 15억원 총 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9년까지 생활기반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관사골은 1940년대 영주에서 안동까지 중앙선 철도 개통으로 철도 직원들의 관사가 지어지면서 만들어진 마을(관사골)이다. 1973년 철도의 중심지로 도심상권이 중심이 되었던 영주역이 이전하게 됨에 따라 급격한 쇠퇴가 진행된 지역으로 산비탈 지형에 무허가 주택이 산재해 있는 전형적인 달동네로 생활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다.

이날 보고회는 관계부서장과, 코디네이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구성, 저소득층 지원 및 기반시설정비 등 종합적인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업 방안 등을 검토했다.

시는 이날 수립 보고된 착수 계획에 따라 생활환경 취약지역의 노후불량 주택환경을 개선하고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물리적 사업과 주민역량강화를 통해 공동체의식 회복과 주인의식을 고양하는 등 사회적 복지기능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