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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번기 ‘야간 한방순회 진료’ 성료오지마을 주민 건강관리 한 몫 톡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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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2  1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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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번기 야간 한방순회 진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보건소는 농번기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한 ‘찾아가는 야간 한방 순회진료’가 주민들의 좋은 반응 속에 문수면 월호1리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했다.

야간 한방 순회진료는 한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이 해당 지역을 방문해 한방진료, 건강검사, 틀니세척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년도 20회에서 올해 40회로 확대 운영해 대상지역 주민 732명의 아픈 곳을 살폈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민들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보건교육과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방에 주력해 한발 더 다가가는 섬김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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