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덕
영덕군, 예산 투자성과 계획 보고회 개최책임감 있고 성과가 있는 예산투자 실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22  12:56:0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예산 투자성과계획 보고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동해안 발전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성과가 있는 예산 투자를 위한 「2016 예산의 투자 목표 및 성과 계획 보고회」를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장과 담당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담당이 직접 2016년도 예산의 투자 목표와 성과계획, 신규 및 종료․통폐합사업, 도심재생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향후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예산의 투자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예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되는 자료는 매년말 지방재정법에 근거해 작성하는 성과예산서를 바탕으로 중장기 지방재정운용계획 수립과 과거 추세치를 반영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료로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목표치 설정 등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뿐만 아니라 예산운용의 분석 및 성과 평가까지 병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갈수록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하여 예산편성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 예산의 투자 합리성을 늘 생각하고 동시에 예산절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항상 생각하며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온라인을 통한 관광영덕 첨병 역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9  19:50:0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영덕군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19일 오후 1시 군청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관광영덕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영덕군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19일 오후 1시 군청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주부, 대학생, 직장인, 전문 블로거, 관광 해설사,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50명을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SNS 활용 및 사진촬영 기법 교육을 교육하였다. 아울러 다음날인 20일까지 1박 2일간 주요관광지인 해맞이공원, 괴시 전통마을, 블루로드를 둘러보는 팸투어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지난 1월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하였는데, 서울, 인천, 전주, 부산, 대구 등 외지인 18명, 지역민 32명이다. 이들은 각종 행사와 축제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와 이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을 알리는 관광홍보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

이희진 군수는 “서포터즈가 관광영덕을 많이 알려 달라. 신도청 시대가 시작되었고, 동서 4축 등 광역교통망들이 확충되고 있는 시점에 SNS를 통한 관광홍보는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영해 3ㆍ18독립만세의거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영해3․18독립만세운동 재연하며 호국선열들의 정신 계승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9  19:46:3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 3월 18일 개최된 영해3ㆍ18독립만세의거문화제가 97년전 영해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졌던 독립만세운동의 뜨거웠던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며 가늘게 내리는 빗속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해 3.18만세운동은 97년전인 1919년 3월 18일(음 2월 17일) 영해 장날을 기점으로 축산, 창수, 병곡 지역의 민중들이 합류해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경북지역 최대의 독립운동이다. 영덕군은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3ㆍ18 영해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후세에 이어받기 위해 매년 3월 18일에 3․18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이강석 영덕군의회의장, 김종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박창표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기관단체 내빈들,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이날 문화제는 오전 11시 3.18기념탑(영해로터리) 주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본 행사는 오후 6시 30분 3․1의거탑에서 순국했던 8명의 선열들과 고초를 겪었던 196인의 선열들을 비롯한 그날의 민중들을 추념하는 추념식을 시작으로, 97년전 그날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영해버스터미널에서 행사장 주무대인 3.18기념탑(영해로터리)까지 펼쳐진 횃불행진으로 이어졌다. 이후 기념식에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참여한 이들이 함께 외친 우렁찬 ‘만세’ 소리로 그 막을 내렸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한강이남지역 최대의 독립운동인 영해 3․18만세운동이 자생적으로 일어났던 영덕군은 옛날부터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느 지역보다 앞섰다.”고 말하며, “현재에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뛰어난 애국심과 애향심으로 활기찬 영덕 건설을 위해 군민 모두가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온라인을 통한 관광영덕 첨병 역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3.19 19:50: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영덕군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19일 오후 1시 군청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관광영덕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영덕군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19일 오후 1시 군청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주부, 대학생, 직장인, 전문 블로거, 관광 해설사,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50명을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SNS 활용 및 사진촬영 기법 교육을 교육하였다. 아울러 다음날인 20일까지 1박 2일간 주요관광지인 해맞이공원, 괴시 전통마을, 블루로드를 둘러보는 팸투어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지난 1월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하였는데, 서울, 인천, 전주, 부산, 대구 등 외지인 18명, 지역민 32명이다. 이들은 각종 행사와 축제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와 이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을 알리는 관광홍보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

이희진 군수는 “서포터즈가 관광영덕을 많이 알려 달라. 신도청 시대가 시작되었고, 동서 4축 등 광역교통망들이 확충되고 있는 시점에 SNS를 통한 관광홍보는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광산재해예방 현장 점검 실시낙석․유실․붕괴 등의 재해 발생 가능성 집중 지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7  20:38:5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관내 6개 광산에 대상으로 광산재해예방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영덕군은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해빙기를 맞아 관내 6개 광산에 대상으로 광산재해예방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가 많은 광산을 대상으로 절개지 낙석 또는 유실․붕괴 등의 재해 발생가능성과 진입로변 배수시설 확보 등의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인근 울진군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채굴을 하지 않을 시에는 인근 주민 및 등산객 등이 출입을 못하도록 갱도입구를 봉쇄하도록 조치했다.

조남월 부군수는 “관내 광산에 대해 주기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해 낙석․유실․붕괴 등으로 인한 시설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문화체육센터,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7  11:42:3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영덕문화체육센터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덕문화체육센터 체육시설에 대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대청소는 새봄을 맞이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체육센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 물 교환, 기계실 정비, 청사주변 대청소 등을 실시하게 된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수영장 물 교환 및 풀장 청소를 실시하고, 이용객들이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 협약 체결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어 대형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공조 강화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6  20:41:1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 협약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15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양산․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북 동해안 지역에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계절풍으로 인해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대될 위험이 높아 산불에 대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공동대응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동해안 4개 지자체는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산불발생시 국․사유림, 지역 구분 없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일시적인 협조관계에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공조체계 유지로 동해안 지역에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올해 10명 증원한 총 142명의 산불방지인력은 운영중이며, 204개리 전 마을이 산불의 주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차단하기 ‘소각 없는 녹색마을 서약’에 동참하고, 전국 송이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송이 최대 생산지로서 중요한 산림자원인 송이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공동 자율 산불감시활동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영덕군 부군수는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투입이 가장 중요하며 산림항공관리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동해안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대형 산불로부터 보호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다문화가족 무지개합창단 개강행복한 가정만들기 가족 프로그램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6  20:22:5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영덕군다문화가족 무지개합창단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무지개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1회(1시간 30분) 총 32회로 진행되는 ‘무지개 합창단’ 연습은 다문화가족 45명이 참석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합창하며 가족 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가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아빠와 엄마, 아이가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키우며, 자녀들은 합창을 통해 재능 발굴과 자존감 향상으로 한국사회와 학교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민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이런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난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가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대구청호라이온스 강구전통시장 러브투어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4  12:22:0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전통시장 그곳에 가고 싶다 장보기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전통시장 그곳에 가고 싶다! 새봄맞이 장보기 러브투어를 실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청호라이온스 회원 40여명을 5일장날을 맞은 강구전통시장으로 안내하며 시장바구니와 홍보물들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시장 내에서 상인회의 안내를 받으며 제철 맞은 영덕대게, 물가자미, 봄나물, 신선채소, 타우린계란 등 강구시장의 특산물을 구입하며, 인정 넘치는 장터에서 마음까지 넉넉한 장보기 시간을 가졌다.

이날 러브투어 참가자들은 신정동진 축산항 죽도산 전망대, 영덕블루로드를 체험하고, 청정바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짧은 하루였지만 전통시장에서 좋은 물건들도 구입하고 아름다운 자연도 즐겼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꼭 다시 찾아 추억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장문화도 변모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이란 단순히 사고파는 장소의 개념을 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영세상인의 생존권 보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러브투어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기를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시행지난해 예산 대비 4억원을 추가확보해 총 858명에게 일자리 제공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1  17:55:5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강구면 발대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오는 3월 14일부터 9개월간 진행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노인 소득창출 및 성취감을 높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4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총 18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사업참여 가능인원도 165명 늘어난 총 858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공익활동형 사업과 시장형 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노-노케어, 문화재시설봉사, 복지시설봉사, 공공시설봉사, 지역아동센터봉사, 보육시설봉사로 진행하며, 시장형 사업은 친환경EM사업, 지역환경개선사업,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일하기를 통해 사회할동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을 확대했다”며, “사회활동이 가능한 노인들에게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