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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최종선발온누리국악예술단이 최종선발
김창성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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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1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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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팀 최종선발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2015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 지원사업 모델 ‘온누리국악예술단’이 지난 10일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며 대구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새로운 창업명 플레이 온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5년간 약 1,770여개 창업팀이 배출됐다. 사회적기업가 창업을 위해 필요한 공간, 최대 5천만원의 창업자금, 멘토링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현대 H-온드림’, ‘We-Star 발굴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대회’ 등의 사후지원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플레이 온은 서류심사, 기초교육,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됨에 따라 단체의 발전과 더불어 청도지역에서 사회적 미션(임무)을 실천하고 목적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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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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