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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리 엄마도 외국어 선생님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 62명, 170개 기관 취업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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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8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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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여성 수업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의 경제적인 자립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에 따르면 8월 현재 활동 중인 결혼이민여성 강사는 170개 기관 62명에 이른다.

도는 1월 20일 도교육청, 삼성 스마트시티, 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통해 1월부터 8월까지 3회에 걸쳐 총126명(베트남39, 중국52, 필리핀35)의 이중언어강사를 양성했다.

이 중 62명이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실, 지역아동센터, 읍면동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외국어 교육이 필요한 170개소에서 출신국 언어인 베트남어․중국어․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특히 16년 6월 이중언어교실 개설 수요조사 결과 도내 368개 기관이 희망했으며 강사와 희망기관의 매칭을 통해 일자리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도는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결혼이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도내 우수한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로 활동 중인 고령군 거주 중국 출신 여성 유씨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꿈을 이루어 자부심을 느끼고 내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존경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다문화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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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발달장애인 위한 해양캠프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시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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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14: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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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 600명에게 올 8월부터 11월말까지 1박2일 또는 2박3일간 총8회에 걸쳐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에게 테마여행과 해양캠프를 제공하여 휴식과 여가서비스를 통하여 양육과 보호의 역할을 담당하는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여 주고,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가족휴식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15년 11월부터 시행됨에 따른 지적·자폐성 장애인 및 그 가족으로 소득기준에 따라 지원된다.

참가신청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사업수행기관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054-276-2023/2423)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 건강복지국장은 “장애인 활동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발달장애인 부모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뿐더러, 발달장애인 가족이 힐링의 휴식을 취한다면 장애인 가족의 정서적 안정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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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전국 원어민교사 독도탐방210명 참가 독도 온몸으로 느끼겠습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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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1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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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교사 독도탐방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남지역 초중고에 근무하는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 8개국 출신 원어민교사 등 70명이 독도를 체험했다.

경북도는 25일부터 2박3일간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제1차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는 지난해까지 매년 한 차례 경북지역 원어민교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울릉도 독도 문화탐방 행사를 금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총 3회 걸쳐 전국 규모로 확대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첫 탐방에 참가한 원어민 교사들은 25일 미국 국적의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제즈리얼 강-그래함교수의 외국인 관점에서 보는 독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은 후 26일 오후 독도 땅을 밟았다.

독도관련 업무 활동 자, 근무 연장자 순으로 시도교육청의 추천받아 선발된 탐방단원들은 26일 저녁 독도탐방 후 소감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27일 수료식에서 참석자 전원 독도명예주민증을 받게 된다.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이번 탐방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외국인 교사들에게 심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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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삼재배기술 개발기계화 작업 용이한 경북형 광폭 해가림 시설 개발 착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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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14: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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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 광폭해가림 시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인삼 재배의 생력화를 위해 농기계 작업이 가능하도록 경북형 인삼 광폭 해가림 시설 개발에 착수한다.

인삼은 연작피해가 있어 최근 초작지를 찾는 출입 경작이 증가하고 있는데 경영비 증가와 도난, 예정지 관리 등의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농가의 경영악화, 고령화 등으로 우리나라의 인삼 재배면적은 현재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삼 소비는 내수시장이 연간 20,000 ~ 23,000톤, 수출물량 3,000~6,000톤 규모로 매년 적정 신규 식재면적은 4,300㏊이상이 필요하다.

현재는 27% 이상 부족한 실정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멀지 않아 인삼 종주국으로서 홍삼 등 각종 원료삼 수급에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우려가 있다.

이에 풍기인삼시험장에서는 쌀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지역에 인삼 재배를 위한 고정식 해가림시설을 설치해 농기계화 작업이 용이한 경북형 인삼 광폭 해가림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의 해가림 시설은 작업환경이 열악해 농기계 투입이 어렵고 이상 기후에 대처 능력 또한 떨어져 고온 장해, 탄저병, 점무늬병 등의 피해가 잇따라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경북형 인삼 광폭 해가림 시설은 고정식으로 설치비를 기존의 해가림 설치와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 경영비를 줄였고 기계화가 가능해 생력재배로 쾌적한 작업환경을 갖추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경북도 풍기인삼시험장장은 “현재 우리나라 인삼재배면적은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는데 이번에 개발될 기술은 연작장해, 고령화, 경영비 증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에 새로운 인삼재배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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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 도내 4,853개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실시도내 어디서나 행락철 쾌적한 화장실 사용 가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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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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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행락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청결관리와 위생상태 등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도내 4,853개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시․군별로 일제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우선, 해수욕장, 관광지, 등산로 등 취약지 화장실을 집중점검하고, 소홀하기 쉬운 국도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으로 위생상태 등 시설 유지관리 측면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혼잡한 공중화장실의 경우 이동식 화장실 추가배치 또는 가변형화장실을 운영하여 여성이용객의 장시간 줄서기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포항시 등 4개 시·군 해수욕장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42개소에 대하여는 도·시군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리실태 점검결과 문제점이 확인되면 즉시 개선 조치토록 하여 경북도를 찾은 행락객들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행락철을 맞아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경북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공중화장실을 철저히 점검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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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개최중국·인도네시아·터키·베트남 6개지역 47명 청소년 道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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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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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5일 오전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경북을 찾은 4개국 6개 지역 청소년 47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갖고 신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자매우호지역과의 실질적 교류확대와 道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문화체험캠프는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5박 6일 일정으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유교·불교·신라문화유적 답사, 래프팅, 해변체험, 템플체험 등 경북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도의 자매우호지역인 중국 지린성·후난성·닝샤회족자치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터키 이스탄불주, 베트남 타이응웬성 등 4개국 6개 지역 총 47명의 청소년이 도를 방문했다.

경북 지역 대학생 통역도우미 10명을 선발하여 해외자매우호단체에서 온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체험활동을 돕는 등 차세대 친경북 인재양성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가장 한국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북을 찾아주신 모든 분을 환영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북 문화의 멋과 맛을 체험해볼 것"을 당부하면서,"올해 캠프에는 참가하고자 하는 해외 지자체의 참가 요청이 쇄도했으며, 내년에는 초청 규모를 늘려 더 많은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에게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누는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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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개최중국·인도네시아·터키·베트남 6개지역 47명 청소년 道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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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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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5일 오전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경북을 찾은 4개국 6개 지역 청소년 47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갖고 신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자매우호지역과의 실질적 교류확대와 道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문화체험캠프는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5박 6일 일정으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유교·불교·신라문화유적 답사, 래프팅, 해변체험, 템플체험 등 경북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도의 자매우호지역인 중국 지린성·후난성·닝샤회족자치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터키 이스탄불주, 베트남 타이응웬성 등 4개국 6개 지역 총 47명의 청소년이 도를 방문했다.

경북 지역 대학생 통역도우미 10명을 선발하여 해외자매우호단체에서 온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체험활동을 돕는 등 차세대 친경북 인재양성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가장 한국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북을 찾아주신 모든 분을 환영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북 문화의 멋과 맛을 체험해볼 것"을 당부하면서,"올해 캠프에는 참가하고자 하는 해외 지자체의 참가 요청이 쇄도했으며, 내년에는 초청 규모를 늘려 더 많은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에게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누는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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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119모세의 기적 주인공 표창소방차 양보운전 모범도민 9명 표창패 수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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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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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 길터주기 모범도민 표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도 소방본부는 25일 도청 2층 호국관에서 신속한 현장출동에 기여한 소방차 양보운전 모범도민 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2월부터 경북소방본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시책으로 긴급차량 양보운전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소방차량의 재난현장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신속한 현장출동에 기여한 공이 큰 도민을 발굴해 포상하고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도 전체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차 양보운전 모범도민 선정 방법은 상반기에 소방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적극적으로 진로를 양보한 운전자를 선정해, 출동의 긴급한 정도와 당시 교통상황 그리고 양보한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내 17개 소방서별로 1 ~ 2명씩 최종 선발했다.

올해 상반기 표창 대상자는 포항 정경학(54세, 시내버스 기사)씨, 김천 박정임(69세, 주부)씨, 영주 김교득(42세, 회사원)씨, 예천 장재훈(39세, 자영업)씨, 안동 나영호(49세, 공무원)씨, 포항 최근호(59세, 회사원)씨, 울진 김상길(65세, 어업)씨, 구미 김문권(35세, 자영업)씨, 울진 홍성대(44세, 시외버스 기사)씨 등 총 9명 선정됐다.

소방본부는 수상자에게 표창패 수여와 함께 홍보요원으로 위촉해 소방차 길터주기를 범 도민 운동으로 확산 할 계획이며 성숙한 운전문화 정착과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하반기에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가 포함된 홍보물품 5천개를 제작해 도내 차량 운전자들에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정체와 신호 및 교차로 등 어려운 도로여건에서 급박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작은 양보운전 하나가 성숙한 운전문화 정착과 화재현장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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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단 발대식 개최경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여성시대 숨은 여성인 재발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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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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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단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여성의원, 여성단체장, 여성 뉴리더 등 여성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단’은 도내 여성의원, 여성단체장, 여성 뉴리더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경북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새로운 경북시대를 구현하고, 경북 특성에 맞는 여성정책 발굴, 여성친화적 아이디어 제안, 여성 눈높이에서 바라본 불편·개선 사항 수렴 등 여성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여성발전 정책 발굴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소개, 활동서약서 낭독, 여성발전 서포터즈로서 성공적인 활동수행을 약속하는 전 회원 성공다짐 퍼포먼스, 그리고 여성리더가 봉착하는 현실적 대인관계를 ‘감자주인’이라는 특강 주제로 즐겁고 행복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에서 “경북의 여성은 언제나 당당하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왔다. 여성서포터즈단은 여성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보고자 하는 의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 며 “이 자리에 계시는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남성과 여성이 행복한 경북, 가정과 사회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신도청 시대 행복경북 실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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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봄도다리 대량 종묘생산 성공문치가자미 11만마리 포항 연안에 방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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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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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도다리 종묘생산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문치가자미의 대량 종묘생산에 성공하여 오는 7월 27일과 29일 포항 연안해역에 치어 11만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문치가자미는 1월말 동해 연안에서 자연산 어미를 확보하여 인위적으로 성숙, 산란유도 및 부화시켜 기른 몸길이 4∼8㎝의 질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묘이다.

봄도다리 쑥국과 참가자미 회로 유명한 문치가자미는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봄철 제철 쑥과 함께 끓인 생선국인 봄도다리와 참가자미로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동해안의 매우 유용한 수산자원이다.

특히 동해안의 문치가자미는 우리 도 연안 연승 및 자망 등 소규모 어선어업인의 주요한 어획 대상종으로 어업현장에서 관련 어업인 종묘생산 연구 및 자원조성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연구소에서는 지역 특화 품종을 개발 및 육성하고 어업인 맞춤형 자원증식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작년 처음으로 연구에 착수하여 5만마리를 종묘생산하여 방류했고, 올해는 11만 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하는 등 대량 종묘생산 기술을 확립하였으며, 자원증식을 위하여 대상 어업인이 주 조업 해역에 자원조성 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동해안을 가자미류 황금어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넙치 일변도의 자원조성 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원조성 품종을 다양화하고, 가자미류의 자원증식을 위하여 지난 7월 중순 돌가자미 44만마리를 방류하였고, 8월초에는 강도다리 55만마리를 방류 할 계획이며. 또한 70억원을 투자하여 한해성 특화품종 연구센터를 건립중에 있으며, 이 시설이 완공되면 수심 30m 이상의 청정 저온 저층수를 이용하여 동해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명품 가자미류인 줄가자미, 찰가자미 등의 종묘생산 및 양식 기술을 개발하여 FTA 경쟁력 확보를 통한 어업인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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