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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지적재조사지구 측량대행자 선정경계를 바로잡기 위한 대행자 선정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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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8  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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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민원토지정보과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201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한 '기북면 성법리 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대행자 선정을 위하여 지난 8일 포항시북구 측량대행자 선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구청은 지난 7월 19일 대행자 선정 공고를 통하여 접수된 ㈜현대지적측량공사, 대한토지측량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포항지사 3개 업체 중 평가결과 평점이 최고점수 업체를 측량대행자로 선정했다.

향후 측량대행자와 함께 기북면 성법리 지적재조사지구의 일필지조사 및 점유현황 측량을 착수할 예정이며, 2017년까지 예정되어 있는 사업을 조기에 완료 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경계설정에 따른 경계점 표지 설치 및 지적확정조서를 통지할 계획이다.

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지적을 첨단 기술력으로 새로이 조사․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인 만큼 토지소유자간 원만한 이해와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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