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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범시민 환경정비 실시이달 말까지 관광철 대비 경주 전 지역 주요 도로변, 하천, 공한지 등 정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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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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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작년 태풍이후 하천정비를 위해 모여있는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가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관광철을 대비하기 위하여 3월 한 달 간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는 경주시청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의 주도하에 경주시 전 지역의 주요 도로변, 공원, 하천, 공한지 등에 겨울 내 산재된 생활 쓰레기를 정비하기 위해 실시되며, 한 달 동안 해당지역 공무원과 기관․단체 및 시민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범시민 청결운동을 펼친다.

특히 이달 24일 황성대교 서천둔치에서는 새봄맞이 대대적 환경정화 행사를 열어 공무원과 환경단체 회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북천과 서천 일대에 정화활동을 펼친 후 ‘2천만 관광객 대비’, ‘자율적인 활동’, ‘자연환경 보전’ 등의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역의 총 141개 기관․단체별로 각 청소구역을 지정해 구역별 환경정비를 시행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김영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주로 기억해주기를 바라고, 시가지 청소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범시민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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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4월 1일 상시개장바실라 3월 27일, 플라잉 4월 3일 공연 시작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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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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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경주타워’가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

경주엑스포는 4월1일(토)부터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청소년, 연인과 가족 등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술성이 풍부한 기획 전시와 공연도 마련된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거장 박수근 화백 특별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박수근 미술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시는 오는 5월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으로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존의 석굴암 HMD(Head mounted Display)를 한 단계 뛰어넘어 ICT를 활용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VR 알바트로스 체험존이다. 장보고호로 명명된 우주선이 광활한 우주에서 날아오는 파편을 피해 조난당한 월성호를 구조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독도에서 연습비행을 마치면, 본 게임에 돌입하며 마치 우주비행사가 된 것처럼 우주를 누비면 스릴과 재미가 그만이다. 청소년, 어린이들에 특별한 경험을 주며 실감나는 우주 체험이 가능한 VR 알바트로스 체험존은 이미 인기를 예약 하고 있다.

장보고 관에서는 또봇 뮤지엄 상설전시관이 운영된다. 또봇은 3D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SBS 등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면서 인기를 끈 변신 자동차 로봇. 또봇 전시관에서는 전시된 여러 종류의 또봇을 관람하고(정크 아트), 트릭 아트 등 체험도 가능하다. 또 원화극장과 식당가에서는 AR 증강현실을 활용한 가상 3D 수족관과 함께 과학자, 로봇공학자, 마술사, 요리사 등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16개 프로그램이 주중 또는 주말 동안 예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넓고 아름다운 엑스포공원의 자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열차’도 운영된다.

공원 내 설치된 바자르 부스와 유휴 공간도 적극 활용한다. 11월 말까지 주말 동안 개설될 ‘문화 장터 아리랑 난장’에서는 프라모델 전시 및 체험, 숲 공예 등 공예품 체험, 23개 사회적 기업의 상품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4월 초 열리는 벚꽃 마라톤 대회와 함께 이곳에서는 세계 꼬치 축제와 경주지역 상가연합회가 중심이 된 ‘장터’도 개설될 예정이며,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는 경주지역 도예가협회가 주최하는 ‘제17회 경주 도자기 축제’ 등이 열린다.

신나고 역동적인 볼거리인 국내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FLYing)’과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을 그린 무용극 바실라도 각각 4월 3일 그리고 3월 27일 공연을 시작한다. 플라잉 공연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후 2시 30분. 특히 올해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북도는 물론 전국을 돌며 지역민들의 공연문화 생활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바실라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을 펼친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부터 연인들을 위한 야간 개장, 고품격 문화공간 경주 솔거미술관에 더해 아름다운 자연과 산책길까지 모든 것을 갖춘 경주엑스포공원을 많은 이들이 찾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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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석굴로 낙석위험구간 정비석굴로 지점의 낙석위험구간의 정비를 완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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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3: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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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로 낙석위험구간 정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가 해빙기 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을 맞아 상습낙석발생 구간인 석굴로 지점의 낙석위험구간의 정비를 완료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낙석위험구간의 도로 사면의 낙석·산사태 여부, 시설물의 설치기준 준수 및 파손 여부 등 위험요소를 중점점검했고, 우선 석굴로의 낙석발생이 잦은 구간인 3.5 ~ 4km 지점에 낙석방지책 약 100m를 설치 완료했다.

그 외 위험구간에 대해서는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직원들의 순찰과 집중점검을 통해 예산확보 후 시설을 설치해나갈 예정이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낙석방지시설 설치로 관광객들의 차량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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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관섭 사장, 경주지역 협력중소기업과 간담회24개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안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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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1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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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지역 협력중소기업 24개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3월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이관섭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지역 협력중소기업 24개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수원은 작년 3월 본사 경주이전 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약 43억원을 투자하여 품질인증 취득 및 생산성 향상을 도왔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하여 경주 동반성장기금 1,400억원을 조성하여 시중 금리보다 2%포인트 이상 낮게 대출해 줌으로서 기업체질 개선과 사업확장 등 경영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경주지역 협력중소기업들은 그 간 시행된 지원사업들의 성과를 호평하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원전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경주지역 제조업체들에 대한 한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상생과 협력을 위해 중소기업들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면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경영전략에도 제안된 사항들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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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교통안전 홍보캠페인배려운전 생활화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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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1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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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역 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국제관광도시 경주를 만들고 사람이 우선이 되는 배려운전 생활화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14일 오전 8시부터 차량통행이 많은 경주역 등 시내권 3개소와 읍면동 23개소에서 경주경찰서와 유관기관 직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신호위반, 난폭운전,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숙한 교통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주시는 지난 해 교통안전에 관한 주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및 보수에 심혈을 기울여 교통사고 사망률 14% 감소라는 성과를 이루어 낸 바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교통관련 정책들을 펼쳐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상욱 부시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주요 단체 및 직원들을 격려하며,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께서 교통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기여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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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청신호신경주역 진입도로 확장 이전 확정으로 순조로운 추진 전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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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2  2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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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청신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이 그 동안 지구 지정․승인 등 법령 제개정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비 조달과 출자사 간 이해 조정 등의 문제로 지지부진하던 사업체계를 재정비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시와 신경주역세권개발법인은 지난 8일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갖고 민간대행개발방식에서 법인 직접시행방식으로 개발방식을 변경하는 등 공공과 민간의 사업협약 변경을 의결했다.

또한 토지보상업무를 위탁 받은 공공 출자사인 경북개발공사는 15일 토지와 지장물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시행하고, 주민설명회 등 매입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업무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사전 정지작업 및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민간컨소시엄 주관사인 (주)태영건설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 지분을 최대한 확보하고, 조기 착공 및 택지분양을 위해 법인과 함께 신속한 토지보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은 신경주 역사 앞쪽 53만7천㎡(약 17만평)를 미래지향형 자급자족 부도심으로 신도시를 개발한다는 야심찬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투입되는 사업비 2천4백여억원은 민간조달의 PF(Project Financing)대출로 마련할 계획이며, 개발사업 예정지는 공동주택(5천여세대), 이주자 택지, 공공청사, 학교, 주차장, 에버카운티, 상업용지 등 균형 있게 배치하였으며, 1차 완공년도인 2020년 이후 개발이 완료 되면 사업단지 내 인구 약 1만4천여 명이 생활하는 신도시가 조성된다.

또한 도로, 하천, 철도망 등 역세권 주변 SOC사업도 추진동력이 마련됐다.

우선 역세권 진입도로인 광명~화천~내남을 연결하는 지방도 904호선의 확장 및 이설 계획이 확정되어 역세권 진출입 교통문제가 해결됐다.

해당 도로는 협소한 마을버스길로 폭 5m의 고속도로 통로박스를 통과하는 교통 불편은 물론 사고위험까지 상존해 있었으나, 광명주유소 삼거리를 사거리로 개량하고 영천~언양간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와 병행하여 폭 20m 4차선 횡단 교량을 설치하는 방안이 협의를 통해 확정되어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이 기대된다.

신경주역 뒤편 상류지점에서 역세권을 거쳐 대천에 이르는 지방하천 고천정비사업 역시 재해위험 방지와 도시경관 개선 등의 차원에서 신도시기반을 뒷받침해 줄 사업으로 정부 지원계획에 반영되어 금년부터 사업을 착공하게 된다.

철도망을 보면, 기존 서울~부산간 KTX와 수서발 SRT를 비롯하여 신경주, 영천, 안동을 거쳐 청량리까지 연결되는 중앙선 복선 전철이 2020년에, 부산에서 울산~신경주~포항, 삼척까지 연결되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2019년 개통예정으로 있어 시민들과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교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가속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역세권 개발 수요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관련 법률에 의거 국토교통부의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투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신경주역세권 공영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됨으로 경주 서부관문의 명실상부한 복합 부도심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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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발대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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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1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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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발대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11일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 대가야테마파크에서 경상북도 여행소식을 전하는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는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모인 SNS 운영자들로 이달부터 매월 경상북도를 여행하고, 가볼만한 곳, 특색 있는 숙박시설, 곳곳의 숨은 맛집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리포터와 기자단은 지난달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경상북도 여행과 사진 촬영 등을 좋아하는 내외국인 45명으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리포터는 아일랜드, 벨기에, 필리핀, 일본,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내국인 리포터는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이들로 2017년 경북여행리포터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을 경상북도로 유치하기 위해 해외 주요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온라인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활동은 경북관광 온라인마케팅의 기초 자료이자 살아있는 여행정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전무이사는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활동은 경북관광 온라인 마케팅의 중심축으로 해마다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특히 다양한 국적의 리포터들이 전하는 경북소식이 국내외의 관광객을 경북으로 모으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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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 상라리, 나산리 현장 점검불편사항점검 및 여론수렴을 통한 조기 복구에 총력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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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3  1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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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도1호선 도로 수해복구현장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지난달 28일 경북도와 합동으로 수해복구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군도1호선 양남면 상라리, 나산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수해복구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현장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조기에 복구사업을 완공하여 시민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군도1호선 나산리, 상라리 구간은 지난해 태풍 ‘차바’ 내습으로 인해 200m 정도의 도로유실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난 1월 공사를 착수해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을 함께한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시공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은 즉시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여론수렴을 통해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복구사업을 추진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영농기를 앞두고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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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상임위원회 간담회 개최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운영계획 외 4건 심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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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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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간담회를 열어 시정 주요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27일 간담회를 개최해 시정 주요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운영계획, 화랑마을 운영 관련 실시계획수립 연구용역,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에 대하여 보고 받고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신농업 혁신타운조성,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에 대하여 조성목적 및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토했다.

한편 제22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3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7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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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전국 최고 한우브랜드로 육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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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6  12: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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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천년한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가 지역 축산물 고품질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과 대도시 유통망 확대를 위해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축협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을 위한 경주천년한우 고급육 생산에 3억원을, 경주한우의 우수성과 이미지 제고 및 소비촉진사업으로 2억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경주천년한우는 지난해 출하두수 2,344두, 2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5.6%에 달하여 전국 평균 67.9%에 훨씬 상회하는 성적을 보였으며,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우수상)과 6년 연속 (사)소비자시민모인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으며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경주시는 김영란법 시행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한우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 한우전문관, 삼성웰스토리 등 국내 대형유통업체와 인터넷쇼핑몰에 출하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육 품질균일화 등 출하체계를 확립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목표로 경주천년한우를 전국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

시 관계자는 “경주지역은 예로부터 한우의 품질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우 암소 기반이 우수한 지역이다”라며, “품질이 우수한 경주천년한우가 전국적인 한우 브랜드로 클 수 있도록 판로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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