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동영상
[프라임TV]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11월 11일 개막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9.21  17:33:2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11월 11일로 확정됐습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조직위원회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추진상황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과 베트남 뿐 아니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여러 나라들이 함께하며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운하.전다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경주솔거미술관,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 개막8월31일까지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25  19:46:1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박수근 특별전 개막식이 25일 오후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전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박수근 전시이자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의 첫 번째 관외대여 전시이며 가나문화재단의 소장작품과 개인소장가들의 작품까지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전창범 양구군수, 김형국 가나문화재단이사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동해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등 지역 오피니언리더와 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창범 양구군수와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회장에게 이번 특별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패를 전달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가나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은 경주솔거미술관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기획전시로 박수근의 유화, 드로잉, 탁본, 판화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품 기법을 확립한 화가 박수근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미학의 근본을 둔 도시, 경주에서 박수근의 예술적 혼과 흔적을 찾고 작가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8월31일까지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습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 체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21  18:55:3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에 대한 호찌민시의 준비와 관심이 뜨거워 행사성공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일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경주를 찾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를 체결하고 ‘2017 호찌민의 날 in 경주’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에게 경주를 방문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안동한지 두루마기를 준비해 직접 입혀주는 등 양 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20일 오후 5시 경주 힐튼호텔에서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호찌민-경주엑스포는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통상 등 다방면으로 협력과 소통의 길을 여는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아시아 국가들과 공동번영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베트남과 아시아 번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과 레 쿠앙 롱호찌민시 대외협력국장이 실행 MOU에 서명함으로써 한-베 양 측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역사를 통해 이어진 베트남과 한국의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전통과 문화․경제가 하나 되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호찌민시 방문단 경주 방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20  00:13:2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앞두고 19일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웬 탄 퐁 인민위원장과 방문단이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19일 경주시를 방문한 호찌민시 방문단은 최양식 경주시장과 교류협력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고 신라대종 공원을 찾아 경주방문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가진 후 시장 주최 환영만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호찌민의 날 기념 행사를 경주에서 가지게 되어호찌민시의 경주에 대한 우애와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국 관광객이 급속히 줄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주엑스포, 다양한 이벤트와 플라잉 공연 큰 호응경주엑스포의 대표 공연 플라잉, 경주벚꽃축제에서 만나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4.06  14:02:2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주벚꽃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3일 경주엑스포공원 상시 개장과 함께 시작된 익스트림 퍼포먼스 공연 플라잉이 경주 동부사적지에서 열리고 있는 벚꽃축제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플라잉 공연 주관 단체인 ㈜페르소나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크게 세 가지. 이 가운데 첫번째는 입장권 할인.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봄 여행주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30% 할인된 금액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1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리는 ‘경주 세계꼬치 페스티벌 2017’ 입장권을 제시할 경우에도 1만원을 할인한다.

특히 극 중 등장하는 도깨비 역할을 맡은 배우와 벌이는 ‘참참참 게임’, ‘도깨비 페이스 페인팅’을 한 어린이 관객에게는 무료입장의 특전도 준다.

두 번째는 ‘즐기면서 받는’ 선물 이벤트. 플라잉에 나오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관람권을 살 때 제시하면 도깨비 방망이를 증정하는 ‘찰칵찰칵 뚝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참참참 게임‘에 참여해 이기면 도깨비 머리띠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참참참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 응모의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경품에 당첨되면 플라잉 초대권, 신라귀면 찰보리빵, 울산현대축구 홈경기 프리 티켓, 도깨비 머리띠, 도깨비 방망이, 플라잉 티셔츠(어린이용) 등이 줄줄이 쏟아진다.

세번째는 참여 이벤트.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 온라인 상에서 직접 글을 올리거나, SNS(페이스북, 블로그)에 기대평을 올린 후 플라잉 카카오톡으로 URL이나 캡쳐를 보내면 공모가 완료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초대권과 경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잉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주엑스포, 4월1일 상시개장 맞아 ‘플라잉 VR 어트랙션’ 프로그램 공개경주타워서 우주비행 즐겨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4.04  20:30:2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VR어트랙션을 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2015년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에서 ‘석굴암 HMD 트레블 체험관’으로 찬사를 받았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새로운 ICT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은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4월 1일 상시개장을 맞아 경주타워 2층에 두 번째 첨단 ICT 체험프로그램 ‘플라잉 VR 어트랙션’을 공개한다.

‘플라잉 VR 어트랙션’은 체험자가 플라잉 컨트롤러(조정기)에 누워 직접 몸을 움직이며 도시 상공과 우주공간을 자유로이 비행하는 첨단 가상현실 콘텐츠. 프로그램 체험자가 우주선 구조대가 되어 3차원 가상현실 속에서 조난된 우주선을 구하는 미션 비행을 HMD로 즐기며 체험하는 것이다.

체험을 하기 위해선 먼저 독도 상공을 시험비행 하는 것이 필수. 시험 비행을 통해 조작법을 익힌 체험자는 우주선이 일상화 된 미래에서 우주선 수리와 구조를 목적으로 세워진 독도의 ‘장보고 우주센터’에서 조난을 당한 우주선을 구하라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경주엑스포 측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민국의 섬 독도를 표현해 체험자들에게 영토의식을 심어 주도록 한 것도 의미 있는 제작 의도 중 하나라고 전했다.

조난당한 우주선에선 SOS 요청이 쏟아진다. 체험자는 컨트롤러에 누워 선장 자격으로 우주선을 조정하며, 수많은 위기를 넘어 조난선을 구하면 임무 완성. 우주의 갖가지 파편들을 뚫고 앞으로 나가며 위기를 넘는 과정에서 온몸으로 스릴을 만끽한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세계문화유산 인 석굴암을 첨단 기술과 접목해 VR(가상현실) 콘텐츠로 만든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에 이어 경주엑스포가 야심을 가지고 제작해 공개한 프로그램”이라며 “경주엑스포가 ICT 특화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 디지털 헤리티지 제작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 개발은 경북도와 경주시 그리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협력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후원 그리고 (주)인디고엔터테인먼트의 제작․기술지원 등의 역할 분담으로 이루어 졌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주엑스포, 세계꼬치축제 열려5대양 6대주의 세계 꼬치 맛을 즐기러 경주엑스포공원으로 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8  15:47:5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는 오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MBN과 에스앰홀딩스가 공동 주최하는 ‘2017 경주 세계 꼬치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4월 1일 상시 개장을 앞두고 경주엑스포공원 바자르 부스와 천마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각 나라별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세계의 다양한 꼬치들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여기에 세계 여러 나라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꼬맥(꼬치+맥주)’ 콘셉트의 먹거리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또한 먹거리를 넘어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다. 에콰도르 아파치팀과 콩고 스트롱 아프리카팀의 전통 공연이 어우러지고, 소찬휘, 타이티, 솔티, 에이데일리, 헤이미스 등 아이돌 그룹과 DJ milo ,DJ mati, DJ zero, DJ unknown 등 국내 유명한 DJ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총 60여 개 팀이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은 평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매일 이어진다. 호스트 MC로 디갈로(degalo)가 진행을 맡아 흥을 돋울 예정이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서 일상생활에서 닫칠 수 있는 재해에 대비해 안전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 안전체험버스를 운영하고, 각종 안전교육 체험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유로번지, 패달보트 등이 설치되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대형윷놀이, 주사위 놀이 등의 놀이마당도 마련된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4월 1일 상시개장을 맞아 세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2017경주세계꼬치 페스티벌’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힐링 공원 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문화/연예 > 문화일반 | 동영상
[영상]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2017 "바실라" 공연 개막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8  07:35:1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정동극장은 27일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7년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 속 이야기를 창작한 작품인 <바실라>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비롯하여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와 금국 신라의 화려한 문화적 만남을 새로운 무대 기법과 연출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라를 찾은 페르시아 왕자가 주변국과의 전쟁을 돕고, 신라 공주와 결혼하여 이란의 전설적인 영웅을 낳는다는 이 이야기 속에서 신라는 이상향과 같은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바실라>공연 는 ‘쿠쉬나메’ 속 신라 이야기를 70여 분간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구성했으며, 2016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며 한층 섬세한 연출과 강렬한 안무를 선보였던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제작에 참여하여, 그 어떤 공연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2017년 바실라를 선보이며. 한층 강화된 와이어 액션과, 아크로바틱한 안무, 그림자극과 레이저 조명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7년 <바실라>는 작품의 원작 ‘쿠쉬나메’의 발생지인 이란 전통예술 ‘나칼리를 접목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칼리는 유네스코에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이란 전통 예술로, 이란 사회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온 연극 공연의 한 형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높은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전개로 대중적으로도 널리 사랑받아온 <바실라>가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사물놀이’와 ‘사자탈춤’을 선보이며. 극 중반 펼쳐지는 유랑극단의 신나는 타악기 연주에 관객들은 절로 어깨춤을 추고, 상모돌림, 사자탈춤에 시선을 빼앗긴 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본격 준비김관용 도지사, 휴일 문화엑스포 찾아 현지점검, 직원 격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2.26  12:55:2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25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를 방문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조직위 창립총회 이후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5일 휴일 오후 2시경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포2017 조직위’를 전격 방문했다.

김 지사의 이날 방문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호찌민 시를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물결로 채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준비로 휴일에도 출근해 일하고 있는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 특히 김 지사는 지난 2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직위를 방문한 김 지사는 먼저 공동조직위 창립총회 이후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행사를 앞두고 필요한 조직과 인력, 예산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어려움 해소를 위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어 휴일에도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조직위 창립총회를 성공리 마칠 수 있었다, 고생 많았다’는 덕담과 함께 ‘오는 11월 까지 모두가 힘을 내어 문화 발신국 경북의 저력을 발휘해 세계가 놀랄 만한 축제를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또한 “조직위 창립총회에서 딘 라 땅 호찌민 당서기와 응우웬 탄 퐁 호찌민 인민위원장을 만나 경북도와 호찌민 시가 공동 노력해 양국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 다른 국가들과 문화 네트워크를 만들어 아시아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나아가 “이번 엑스포는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국가인 베트남에서 K-Pop, K-Food, K-Beauty” 등 한류와 함께 한-베 양국 기업들의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도 구성해 문화와 경제가 접목한 엑스포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행사에 우리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위가 문화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 는 지난 21일 호찌민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양측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양측 조직위원들은 오는 11월 9일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행사장이 설치될 응후엔후에 거리, 통일궁 등을 둘러보는 등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동조직위원회 공식 발족21일, 베트남에서 창립총회 열어 한국, 베트남 조직위원 위촉 및 기본계획 의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2.21  14:13:1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북도지사가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21일 한국시각 오후6시 베트남 호찌민 시청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어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호찌민 엑스포의 공식적 출발을 대외에 알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경상북도지사와 호찌민인민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양국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각계 주요 인사들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지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정치․경제․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양국 정상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구촌의 주목을 받는 세계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찌민인민위원장은 “호찌민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양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려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개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호찌민 사상 최고의 문화행사를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저녁 호아빈극장에서는 호찌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특별공연이 조직위원, 호찌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경북도립국악단의 한국전통 문화 공연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성 7인조 그룹 블락비가 공연을 펼쳐 한류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경북도지사는 한-베트남 경제인 교류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진출 기업과 베트남 경제인을 만나 “이번 엑스포는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와 융합한 경제엑스포이며, 양국 기업 간 상생의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한국 기업의 홍보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협력을 당부했다.

타이응우엔성을 방문한 김 지사는 타이응우엔성장으로부터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인 우호훈장을 전수받았다.

우호훈장 수여식에서 타이응우엔 성장은 자매결연 이후 새마을운동 사업을 통해 양 지방정부를 모범적인 상생의 관계로 발전시킨 김 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지사는 “최근 국정이 혼란스럽지만 지방에서는 흔들림 없이 계획된 일들을 꿋꿋이 해나가는 안정된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엑스포가 국민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화를 확인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