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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오는28일 경북도민 생활체육대 축전도내 생활체육 동호인 등 1만여명 참가 화합과 축제 한마당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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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3: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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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300만 경북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26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스포츠 도시 경주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펼쳐라 경주의 멋! 깨워라 경북의 혼’이라는 슬로건으로, 22개 시군에서 선수 및 임원 등 10,000여명이 참가하여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31개 경기장, 23개 종목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는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지진, 태풍 등 재난으로 침체된 시민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생기 있고 활기찬 모습을 전국에 알려 천년고도 경주를 사랑하고 되찾도록 축제마당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실내체육관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퓨전타악, 플라잉 공연,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더 아크로바틱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1350년 전 신라시대 국가의식과 군대의 사기진작을 위해 취주단을 재현한 신라고취대 공연과 함께 선수단 입장, 의식행사, 성화점화 영상시연 순으로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에는 인기가수 정수라, 강진이 출연해 한바탕 흥겨운 공연으로 도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다.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내체육관 정문에 엠블럼, 마스코트를 넣은 대회 상징조형물을 설치 및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동국대 학생들이 경주의 문화유산과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23개 종목을 표현한 병풍 전시와 경주사진작가협회의 경주 사진전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경주시장은 “이번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 개최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넘어 안전한 경주 다시 찾고 싶은 경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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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경주시, 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 희망경주 재도약시민이 하나된 경주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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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3  2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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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23일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및 도‧시의원, 김석기 국회의원,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읍면동 선수단 등 경주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서라벌의 우렁찬 함성, 하나 되는 경주시민’ 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은 함께 뛰고 달리며 지진과 태풍으로 인한 재난에도 굴하지 않고 극복해나가는 굳건한 모습으로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미래 희망 도시를 여는 열정의 무대를 폈쳤다.

격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호국의 영산 경주 토함산에서 시민단합과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와 성화 채화가 있었으며, 개회식에는 신라고취대 행렬과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개성 넘치는 읍면동 선수단 입장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 경주의 굳건한 이미지가 부각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23개 읍면동이 봉황부, 백호부, 청룡부 등 3개부로 편성되어 100M, 400MR, 화합달리기 등 9개 종목의 시민화합 경기가 흥겨운 잔치분위기속에서 벌어졌으며, 최종 결과는 서면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2위는 외동읍, 3위는 강동면이 차지했다.

또 읍면동선수단 입장식에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안강읍이 입장상을 차지했고, 열렬한 응원과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준 황성동이 응원상을 수상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진과 태풍을 겪으면서도 시민이 단합하고 화합하면서 재난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경주시민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합심하여 새로운 경주를 향해 도전하는 열정과 에너지를 한데 모아 천년고도 경주가 건장함을 알리고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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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시, 세계 연인의 날 개최
김진한,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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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3  0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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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김운하 기자] 경주시는 22일 오후 5시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색이벤트인 ‘세계 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한 높이 82미터의 유리 타워인 경주타워와 양각화한 황룡원과의 다리 하나를 사이에 놓고 마주보게 지어져 음양의 조화를 상징하고 있으며, 지난해 10.16일 특별한 혼약을 맺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연인의 날이 선포되었고 올해에 두 번째 행사입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천년의 사랑을 상징하는 경주타워와 황룡원이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추억을 만드는 이색이벤트를 통해 경주에서의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 하였으며, 특히 이번행사가 최근 지진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겼고 있는 경주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 날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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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시, 태풍. 지진 시민 힘 모아 조기극복재난 복구 현황 설명 및 관광활성화 방안 언론인 간담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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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0  08: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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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지난 17일 경주 등 6개 도시가 태풍 차바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배경 및 복구계획과 9.12 지진 복구 현황 등 그리고 이와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19일 알천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최양식 시장과 간부공무원,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하루속히 안정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에 박차를 가하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최 시장은 먼저 이번 태풍 피해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338건에 179억 원과 주택침수 및 농경지 매몰․유실 등 사유시설 9종에 14억 원 등 총 656건에 피해액이 193억 원으로 복구에는 380여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발표했다. 특히 대부분 공공시설 피해가 대다수이며 감포․양남․양북․외동지역에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공공시설 복구비 202억원과 추가 지원 59억 등 복구비 383억 원의 70%에 육박하는 총 261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어 복구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주택침수 174호에 대해서는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완료했으며, 가구당 1백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농어업분야 피해가구에 대해서도 주 생계수단을 확인 후 피해규모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12 지진 피해복구에 대해서는 피해정도에 따라 재난지원금 47억여 원 지급이 완료 됐으며, 특히 기와복구는 2,880호 중 1,120호가 완료되어 복구율이 40%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기와 77천장, 의연금 40억여 원도 빠른 시일 내 지급될 수 있도록 자료접수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권역별 대피장소 158개소 지정과 행동요령 간이매뉴얼 11만부를 제작․배포하였으며, 2,700여명에 대해 트라우마 등 심리치료를 마쳤으며, 특히 주택 등에는 시비 지원을 확대하여 풍수해보험 가입 권장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진에 대한 국가전문연구기관인 국립지진방재연구원을 경주에 설립토록 국민안전처, 행자부, 기상청 등에 건의 했다고도 밝혔다.

지진으로 경주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관광경기가 침체되고 있어 10월을 가을여행 주간으로 설정하여 사적지 무료입장, 동궁원 50%, 보문단지 내 호텔시설 30~50%, 유원시설 20~30%, 시내 중심상가 최고 8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중앙과 도 단위 행사의 경주로 변경 유치,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등 대규모 행사 24건이 계획 중에 있으며, 천년야행, 세계 연인의 날,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시민체전, 경북도생활체전 등 행사와 축제를 변함없이 추진하여 관광경기 활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진흥기금의 금리를 2.25%에서 1%로 하향조정 하여 소규모 숙박시설까지 수혜범위를 확대 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그간 피해복구에 의연금품과 재능기부, 자원봉사, 장비 지원 등 경주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 중앙기관 건의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천년고도 경주가 옛 명성을 되찾는데 올인 하겠다”며, 시민들도 힘과 용기를 내어 재난 극복에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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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지진피해 성금 전달대구지방세무사회 9.12경주지진피해주민 성금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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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14: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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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 지진피해 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 최성탁 회장은 김영태 황남주민센터동장과 함께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피해 주민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문도영 부회장, 한순철 총무이사, 박상배 대구세무사친목회 부회장, 오인숙 대구여성세무사회 위원장, 주하늘 대구여성세무사회 간사가 함께 배석했다.

본 성금은 대구지방세무사 친목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4백만원과 대구지방세무사회 협정을 맺고 상호 교류하고 있는 日本 中國(주코쿠)稅理士會에서 기탁한 성금 10만 엔(한화 약1,075,000원)이다.

日本 中國(주코쿠)稅理士會는 1996년 11월부터 대구지방 세무사회와 친선교류를 해 오고 있으며 2011년3월에 일본에서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시 피해를 당한주민들을 위하여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 중국세리사회에 성금을 기탁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어, 이에 대한 답례 형식으로 이번에 경주 지진 피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최성탁 회장은 많은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 용기를 잃지말고 하루 빨리 예전모습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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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장, 휴일도 잊고 태풍 피해 현장 점검양남,양북지역 영농,도로,소하천 등 복구 현장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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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6  2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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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현장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은 15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양남․양북지역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간부 직원들과 함께 양북지역의 용당들 영농 피해현장과 장항리 지방도 954호선 현장 북구현장, 와읍리 일대 현장을 찾아 휴일에도 쉬지 않고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빠른 시일 내 회복이 되도록 복구방안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주문을 했다.

이어 양남면에 피해가 가장 심한 상계리, 석읍리, 석천리, 신대리 등에 도로, 소하천 등 공공시설 응급복구 현장과 농경지 피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상계리 주민들의 주 통로로 많은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한 서왕교를 찾아서는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최 시장은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지만 이번 태풍을 계기로 지대가 낮은 지역의 주택침수를 방지하고 부실한 제방, 하천 준설 등이 필요한 곳은 미리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소요예산 등을 미리 확보하여 만일의 재해에 대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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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울산-경주-포항 상생발전 심포지엄 개최해오름동맹 상생발전 모색위해 머리 맞대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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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1  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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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주-포항 상생발전 심포지엄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산-경주-포항 상생발전 심포지엄이 11일 울산 문수컨벤션센터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교수,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울산-경주-포항 신동해안 시대를 연다”라는 주제로 세 도시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 가운데 해오름동맹 시대에서 도시별 SWOT 분석 및 상호 보완적 발전전략을 제시 등 시너지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한동대 구자문 교수는 해오름동맹의 미래지향적 방향으로“네트워크 도시화 및 다핵도시체계”를 제시하는 한편, 상생발전전략으로 각 도시가 보유한 자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도시 간 긴밀한 네트워크화를 통한‘다핵도시지역체계형’네트워크 도시권에 대해 발표했다.

경주대학교 김규호 교수는 “울산-경주-포항지역의 문화관광 연계방안”을 주제로 지역관광의 문제점 분석과 동해안권 관광개발계획을 제시했으며, 지역연계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광역관광상품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식 및 접근방법의 전환 등에 대해 발표했다.

울산발전연구원 강영훈 박사는“산업적 관점에서 바라본 신동해안 시대”를 주제로 울산-경주-포항의 새로운 협력의 시작으로 울산-포항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세도시의 주요시책 협력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협력 산업의 발굴을 제시했다.

김석태 울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이 되어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과 장수래 울산시 창조경제본부장, 방흥국 위덕대 박물관장, 강명수 포항대 교수, 변식룡 울산시의원, 정재락 동아일보 사회부장, 서호대 경주시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울산-경주-포항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세 도시간의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지역과 지역을 연결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민관산학연의 자발적 동참이 고무적이며 지역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과 열정으로 해오름동맹이 세계경제를 주도할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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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농기계 임대료 감면 시행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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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0  17: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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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본격적인 영농 수확 철을 맞아 최근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농기계 임대 수수료를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61종 486대 전 기종에 대해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으로 임대료는 무료이다. 단 임대료 5만 원 이상 농기계는 2일로 임대기한을 제한한다. 기간은 10일부터 12월말까지 약 3개월이며, 행정기관에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기 피해 확정된 농가에 한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임대한다.

시는 농기계 임대 수수료 감면시행 홍보를 위해 임대농기계 회원으로 등록된 회원에게는 SMS 문자안내, 현수막 게첩, 읍면동 사업시행 시달 및 안내문 배부와 이․통장 회의, 농업인 각종 회의, 관련부서 홍보 협조 등 수혜를 받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다방면으로 안내한다.

황영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가을 추수기 영농 철을 맞아 콩․팥 탈곡기, 정선기, 수확기 등 임대가 한창으로 이번 감면조치로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해농가에서는 적기에 임대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을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서악․동부분소(양북면) 2개소에 61종 486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안강 북부분소 개소를 위해 부지정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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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한반도 통일 위한‘통일서원제’봉행신라 삼국통일의 대업 이어 받아 평화통일 기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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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7  23: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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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서원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7일 신라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태종 무열왕 등 대업의 주인공 세분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호국의 성지 통일전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통일에 대한 뜻을 결집시키기 위한 ‘제38회 통일서원제’가 열렸다.

이날 김성렬 행자부 차관, 김형석 통일부 차관, 김관용 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유호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 김응규 도의장, 육․해․공군 부대장, 시․도 민주평통 부의장, 통일안보 단체장, 시민, 학생, 탈북민, 공무원, 군인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명이 희생정신을 기렸다.

1979년 10월 7일 첫 행사 이후 올해 38회째 맞이한 통일서원제는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의 위대한 자산을 바탕으로 민족의 최대 숙원인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매년 10월 7일(신라가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을 양력으로 환산)에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1회부터 6회(1984년) 까지는 도 주관, 7회부터 36회(2014년)까지는 경주시 주관으로 개최대 오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도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온 국민들이 통일의 염원을 되새기고 신라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어 받아 평화통일 준비의 원년으로 삼아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전 시민들의 염원을 기원하는 큰 의미 있는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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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총회 환영만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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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6  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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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제2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총회 경주시장 주최 환영만찬을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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