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문경
문경시, 안전마을만들기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만들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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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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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마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지난 2월17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공모사업에서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재난·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23개 시군으로부터 대상지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문경시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확정된 문경읍 마원2리 용마골 마을은 향후 고속철도 역사가 들어서는 인근지역으로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국도3호선에서 내려오는 우수로 인해 침수를 겪는 한편, 좁은 마을안길로 불편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으로 배수로 및 마을안길 확포장, CCTV 설치 등에 총5억원(도비 2억5천만원, 시비 2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문경시는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공모사업인 만큼 행정과 지역주민이 협동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 나아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문경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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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시민자전거보험에 가입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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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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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크탐방로에서 자전거 타는 시민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영주시민안전보험 및 시민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영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 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사태 사고로 사망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한 경우 1000만원 ▲폭발·화재·붕괴·사태‧ 대중교통이용 사고로 상해 후유장애를 입을 경우 최고 1000만원 한도내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보험의 보장내용은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 1,000만원・후유장애를 입은 경우 최고 50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최고 60만원 ▲4주 이상 진단자 중 7일 이상 입원 시 1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밖에 ▲벌금(1사고당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1사고당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처리지원금(1인당 3000만원 한도)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험 청구방법은 해당 보험사에 소정의 서식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안전재난과(☏054-639-5963) 또는 동부화재해상보험(☏02-488-7114)에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가입 후 지난 1월까지 영주시민에게 총 56건에 2,580만원이 지급됐다”면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지만, 불가피하게 사고로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계시면 시민안전보험 및 시민자전거보험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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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명물로 각광받고 있는 ‘콩콩콩 항아리’사랑하는 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전하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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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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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이 영주콩세계과학관에 마련된 콩콩콩 항아리에 소망편지를 담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이 추진하는 ‘콩콩콩 항아리’가 편지를 통해 추억을 빚어내는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고 있다.

콩세계과학관 로비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전하세요. 편지는 1년 후에 배달됩니다’라는 안내문구와 함께 6종의 엽서가 비치되어 있다.

콩세계과학관은 바쁘게 사는 현대인에게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추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콩콩콩 항아리’를 지난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항아리는 준비된 엽서에 편지를 써서 넣으면 1년 뒤 수신인에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디지털 시대에 ‘빠른 속도’ 대신 ‘기다림…느림’의 감성과 아름다운 추억을 숙성된 편지로 채색한 셈이다.

콩콩콩 항아리에는 월 평균 200여 통의 편지가 쌓이고 있으며,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된 편지는 약속대로 지난 23일부터 수신인에게 배달되기 시작했다.

콩세계과학관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대에 색다른 추억을 빚어내는 콩콩콩 항아리가 입소문나면서 갈수록 이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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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영주댐에 인공폭포 설치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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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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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댐에 조성예정인 비룡폭포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영주댐 인근에「금강비룡폭포(가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금강비룡폭포(가칭)는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하나로 영주 다목적댐 하류 평은면 용혈리 산 167번지 일원에 높이 약 61m, 폭 2~4m 규모로 조성되는 인공폭포로,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댐은 금강비룡폭포 외에도 수변 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물 문화관과 오토캠핑장, 문화관광 체험단지와 연계한 친수문화공간 등을 조성 중으로 영주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역사문화자원과 어우러져 힐링관광 도시로서의 영주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금강비룡폭포(가칭)의 사업 완료 전 지역의 특색과 상징적 의미가 있는 정식명칭을 공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는 등 시민 휴식공간이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다목적댐 주변에 조성되는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역사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힐링 관광도시로 자리 매김시켜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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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보행자 안전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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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0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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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광기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 횡단보도를 비춰주는 장치로써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청소년수련관 앞, 푸른마트 앞, 신시장 마을금고 앞 외 23개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횡단보도 투광기는 보행자의 불안감 제거 및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운전자의 시선 유도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나트륨 가로등의 보다 2배 이상 높은 조도의 LED를 사용하여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의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횡단보도 투광기를 설치하면 운전가의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발견 가시거리가 73.8m에서 115.9m로 42.1m나 길어진다. 또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는 행동률이 36%에서 58.7%로 증가했다.

봉화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야간에 차량과 보행자간의 시인성 증진으로 사고 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횡단보도 투광기를 확대설치 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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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독립유공자의 집”문패 달아주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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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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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의 집”문패 달아주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2월 20일 손자인 이항증 전 광복회 경상북도 지부장 등 기념사업회 관계자로부터 감사의 뜻을 담은 문집을 증정 받고, “독립운동에 앞장선 선생의 애국정신과 활동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복회 회원들과 함께 경상북도에서 제작한 “독립유공자의 집”문패를 이승복 선생의 자녀인 이동일 옹 대문에 달아주어, 후손들에게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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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소하천 유지관리 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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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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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하천 유지관리 실태를 상반기에 점검 한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소하천의 기능 향상 및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고자 198개소 346.8㎞ 소하천 유지관리 실태를 상반기에 점검 한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서 하천과 및 읍면동과 합동으로 소하천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그동안 자체 계획에 따라 점검한 결과를 분석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하천 유지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소하천의 점검사항은 소하천의 기능 유지를 위한 제방·호안 등의 유지 상태와 제방에 설치된 수문 등 소하천시설의 관리 상태,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장애물을 조사해 수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소하천 내 쓰레기·자재 무단 적치, 불법 공작물 설치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소하천 불법점용도 중점 점검해 불법 행위자에 대해 원상복구명령 등 행정지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재해위험지구 보수 및 유지관리비로 즉시 조치하고, 예산이 소요되는 사항은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유지관리 실태를 종합 분석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도 마련해 지속적으로 관리·시행해나갈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하천 유지관리실태 현장 점검 결과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선 조속히 조치를 완료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안전한 영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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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드림스타트 아동에 무료목욕 지원영주시와 목욕업 시지부 무료목욕지원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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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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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목욕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무료로 목욕을 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영주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에게 무료목욕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영주시지부가 영주지역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0명에게 매월 무료목욕지원을 통해 개인위생 관리능력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업체는 남산헬스사우나, 노블목욕탕, 산호목욕탕, 성일탕, 스카이스포츠타운, 영광목욕탕, 영주목욕탕, 영주스포렉스, 장수헬스사우나, 코리아나목욕탕, 태양목욕탕, 풍기호텔사우나, 향록헬스사우나, 현대헬스사우나, 24시해성사우나찜찔방 등 15개소이다.

장순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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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빈곤탈출 지원 자활사업 실시자활사업실시계획 및 이행상황 점검․평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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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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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탈출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2017년 2월 20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 했다.

안동시자활기관협의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직업안정기관․자활사업실시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의 장으로 구성된 상시적인 협의체로서 자활사업실시 계획 및 이행상황 등을 점검․평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안동지역자활지원센터에서 지난 해에 추진했던 8개 사업단의 매출실적 등 사업운영 결과에 대한 총평과 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2017년도 자활사업지원계획을 협의하였다.

위원들은 지난해 매출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자활사업도 시장환경의 변화에 맞춰 수익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능동적인 변화를 시도하여 자활대상자가 빠른 시간 내 자립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는 당부를 하기도 하였다.

안동시는 지난해 자활사업을 추진해 3억3백만 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일반노동시장 취업 30명과 탈수급 43명 등 저소득층 빈곤탈출에 도움을 줬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17억9천3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탈빈곤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저소득층의 자활촉진을 위해서 자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터전에서 벗어나 수익을 창출하는 자립형 자활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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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실사단 답사주 경기장에서 20분 이내 거리에서 치를 수 있는 곳은 포항 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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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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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육대회 실사단 포항 현지 답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체육회의 202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실사단이 20일 포항을 방문해 경기장을 답사했다.

통상 5년 전에 전국체전 개최지를 결정하는 것과 달리 2020년 대회의 경우 3년 만에 대회 준비를 마쳐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현재 경기장 확보 수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항시는 올해 전국체전이 열리더라도 전체 47개 종목 가운데 34개 종목을 주경기장에서 20분 이내 거리에서 진행할 수 있고, 관내 22개의 초․중․고 체육관을 적극 활용해 보조경기장 및 연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해오름동맹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인근 경주시의 관광호텔과 콘도에서 주경기장까지 30분 거리인 점도 최고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날 실사단은 지곡 한마당체육관을 거쳐 포항야구장, 주경기장인 종합운동장, 올해 97억 원을 들여 전면보수에 들어가는 실내체육관을 답사했다. 이어 새롭게 조성된 양덕한마음체육관과 양덕 축구장을 둘러봤다.

포항시장은 "대부분 종목을 주 경기장에서 20분 이내 거리에서 치를 수 있는 곳은 포항 뿐이다"며 체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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